[[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세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한다. 지도자는 예언자 잠말란. 학카리 중 더욱 광신적으로 학카르를 섬기던 이들을 아탈라이 부족이라 부른다. 잔달라 부족의 개입으로 내전 후 트롤 부족들 사이에서 쫓겨났으며 아제로스로 학카르를 불러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령술에 능하다. 학카리 부족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묘한 경쟁관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가라앉은 사원]]을 점거하고 심지어 [[이세라]]의 남편인 [[에라니쿠스]]까지 타락시키지만, 경쟁관계인 학카리 부족의 지도자 진도에 의해 지도자를 잃고 세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아탈라이'는 트롤어로 '헌신하는 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가시덤불 골짜기]]에 번성하던 정글 [[트롤]]의 한 분파로 [[학카르]]를 숭배한다. 과거 [[학카리]]부족과 함께 학카르를 [[줄구룹]]으로 소환하려 했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학카리의 사제들이 배신을 하는 바람에 실패, 구루바시의 영토에서 추방당했다. [[슬픔의 늪]]의 [[아탈학카르 신전]]으로 달아나 절치부심하며 구루바시를 뒤엎을 생각만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오던 중 [[타나리스]]의 예킨야의 꼬임에 넘어간 플레이어의 [[삽질]]로 학카르가 [[아제로스]]에 소환된다. 신전을 습격한 플레이어들에 의해 잠말란이 살해당하는 손실을 입기도 했지만, 결국 줄구룹은 학카르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고 힘을 되찾은 아탈라이는 피의 복수를 일삼았다. 이를 좌시할 수 없었던 [[잔달라 부족]]이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플레이어는 학카르의 소굴이 된 줄구룹으로 향한다. [[레이드]] 던전인 줄구룹의 적대적 몬스터로 등장하며, [[동부 내륙지]]에는 퀘스트를 주는 NPC가 한 명 있다. 평판은 존재하지 않으며 줄구룹에서 아탈라이 부족을 처치하면 잔달라 부족의 평판이 오른다. 사후세계인 어둠땅에서도 부활을 기다리는 학카르의 신봉자들로 등장한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세력 및 단체]][[분류:트롤(워크래프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