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 한얼과 동갑이며, [[나탈리 메멜]]과 함께 초반부터 함께한 전우. 이름이 특이해서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어로 '덧대다'라는 의미.] 계급은 [[준위]]. [[백합]]성향이 강해서 한얼에겐 전혀 관심이 없고, [[카탈리나 엘로이스|카탈리나]]에게 하악하악한다. 로리인 [[프레이(강철의 누이들)|프레이]]에게 관심을 보인 적도 있었다.[* 이때 "아! 오해는 마. 귀여움은 모든 여자아이의 애호 대상!"이라고 했지만, 한얼은 '''"애호야? 애정이야?"'''라며 의심했다.] == 행적 == [[대대 문장 공모전]]에 유일하게 참가하지 않았고, 직후에 [[제레미 마리온|제레미]]와 한얼의 [[섹스|자진삭제]]가 알려지자, 한얼에게 '''"잘해봐! 나, 무조건 응원할 테니까! 대신에 카탈리나 소위님한테만은...!"'''이라면서 불난데 기름 부었다. 출연이 없는 건 아닌데, 조연에 그치는데다 가진게 백합 속성 밖에 없어서 비중이 크게 떨어진다. 차라리 나탈리는 [[길치]]에 [[천연]], [[보케]], [[거유]] 속성이라도 갖고 있어서 출연이라도 많지... 게다가 작가는 근친속성을 강력하게 밀어주고 있지..[* '''(한얼X카탈리나는) 잘 됩니다.''' by 작가] 이 상황을 타파할 방법은 카탈리나와 함께 접수당하는(?) 것 밖에 없다. '''[[바이]]에 눈떠라! 아플리케 준위!''' 참고로 오발이었다고 변명은 했지만, 한얼의 전차가 그동안 맞았던 최강의 명중탄을 날린 장본인[* 퐁텐블로-모르뉘 가도 전투 때 오인사격으로 포탑전면에 75mm 70구경장 철갑탄을 먹였다.]이다. 그간의 감정 또는 불길한 미래에의 예측에 의한 미필적 고의가 아닐까 의심할 여지가 있다. [[분류:강철의 누이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