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惡魔 || || [[중국어]] || 恶魔(è mó) || || [[일본어]] || [[아쿠마|悪魔(あくま)]] || || [[페르시아어]] || نیروی پلید || || [[영어]] || [[데블|Devil]] , [[데몬|Demon]] || || [[프랑스어]] || diable || || [[독일어]] || Teufel || || [[스와힐리어]] || Ibilisi || || [[이탈리아어]] || [[디아볼로|diavolo]] || || [[에스파냐어]] || [[디아블로|diablo]] || || [[베트남어]] || hung thần(兇神)[* 兇은 '흉할 흉'으로 凶과 동자이다. 따라서 직역하면 '흉한 신'.] || || [[러시아어]] || бес, дьявол || || [[그리스어]] || Διάβολος || || [[라트비아어]] || Velns || || [[핀란드어]] || Piru || || [[체코어]] || Ďábel || || [[에스페란토]] || Diablo, Demono || [목차] == 일반적 의미에서의 악마 == [[신(종교)|신]]이나 [[천사]]와 대비되는, [[악]]을 의미하는 존재. [[타천사]]도 여기에 속한다. 특정 작품에 한정된 게 아닌, 일반 사회나 실제 [[종교]]에서 통용되는 악마의 의미. ~~또한 인간이 상상하는 惡하다고 표현되는 무언가~~ === [[불교]]에서의 악마 === 욕계(欲界)의 주인 [[마라 파피야스]]를 뜻하며 정확히 말하면 마라는 마신(神)이다. '魔'란 한자 자체가 마라를 음역하기 위해 생긴 글자다. 자세한 것은 [[마라 파피야스]] 참조. ===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의 악마 === [YouTube(wM7oP0FyDKU)] [[레전드(영화)]]에서 등장한 '어둠의 군주' || [[파일:attachment/puu.jpg]] || ||<:> 대개 이런 모습으로 묘사된다.(by [[기독교]])[* [[Tenacious D in The Pick of Destiny]]의 [[바알제붑]].]|| ---[[민지 뿌우|밑의 자막]]은 무시하자...--- > '''인류의 오랜 적''' > - [[교황]] [[그레고리오 1세]] > '''"이곳은 [[지옥]]이며 나는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 - [[메피스토펠레스]] 위에 나오는 사진의 모습은 [[요한묵시록]]의 붉은 [[용]] 이미지에 염소와 산양처럼 생긴 [[그리스 신화]]의 [[사티로스]] 등이 섞여서 만들어진 전형적인 악마의 모습이다.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에 나오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는 발굽을 가지고 있는데, 어째 이쪽 문화에서 보여지는 악마는 염소와 산양, 인간을 조합한 형상이다. 유목민이라면 금기시하게 되는 수간(獸姦)을 통해 탄생한 반인반수(半人半獸)를 그대로 형상화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인간성의 타락을 그대로 형상화한 것이다. [[기독교]] 등의 종교에서는 [[야훼|하느님]]에게 대항하는 악한 존재를 일컫는 말이다. '''마귀'''(魔鬼)라고도 하며, 영(靈)적 속성을 강조할 때에는 '''[[악령]]'''(惡靈)이라고도 한다. 흔히 기독교에서는 다른 종교의 신을 악마로 취급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조금 자세히 언급하자면, 이는 약간 복잡하다. 우선 유대교에 아직 다신교적 전통이 남아 있던 시절에는 야훼를 '유일신'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돌보는 강력한 신'으로 여겼고, 그렇기에 고대 중동의 다른 신들을 야훼에게 굴복하는 신들로 묘사한 건 맞다.[* 엄밀히 말하면 이것도 악마로 묘사한 건 아니다.] 다만 시대가 지나고 신약 시대에 가까워지면서 유대인들의 종교관이 확고한 유일신 신앙으로 바뀜에 따라서, 다른 신들은 '야훼의 경쟁자'가 아니라 '존재 자체가 부정되는 상상의 산물'로 여겨졌기에, 악마이고 뭐고 간에 관심 대상 자체에서 벗어났다... 그냥 없는 신이라고 말했을 뿐.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경우이고, 일반 신자들끼리의 전승이나 문학 작품 등에서 타종교의 신이 악마로 묘사된 경우는 다수인데, 기독교 문화권에서 묘사되는 다른 종교나 신화 출신의 악마는 대다수 이쪽. 그래서 이교의 사원은 악마에게 바쳐진 장소라고 여겨져 헐리거나 성당으로 축성되었다. 그러나 아폴론이 변형된 [[아바돈]]이나 바알이 변형된 [[바알제붑]]처럼 후대의 문학 작품[* 바알제붑은 구약과 신약 모두에 언급된다.]이 아니라, 극소수이지만 진짜로 성경에 언급된 악마도 있다. 다만 필연적으로 아브라함 계통의 일신교는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일원론적으로 유일신으로 부터 나왔다고 믿기에, '도대체 악마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이 야기될 수밖에 없었다. 이 유명한 질문에 대해서는 [[악의 문제]]를 참조하자. 그리스도교의 경우, 악마의 모습에 대해서는 종파를 막론하고 딱히 '이렇게 생겼다'고 교리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악마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교리는 대중의 생각보다 매우 심플하고, 심지어는 악마들의 구체적인 이름 같은 것에도 큰 관심이 없다. 물론 어느 종파이든 간에 악마의 존재 그 자체를 부정하는 종파는 없다. 부정한다면 에덴 동산 에피소드부터 다시 써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교리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구체적인 묘사가 없다고 하더라도, 인간에게 고통을 주고 구원을 방해하는 악마의 존재는 많은 신자들에게 관심 대상이었기에 많은 대중문화와 예술 작품 등에서 등장을 하였다. <[[신곡]]>과 <[[실낙원]]>에 등장하는 악마들이나, 톨스토이의 저서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에 나오는 악마 등이 그 사례이다. 이 경우 외형적으로는 주로 '붉은 몸통에 박쥐 날개와 뿔이 난 모습' 혹은 '천사처럼 생겼지만 검은 날개를 지닌 모습'으로 자주 묘사된다. 다만 그리스도교 계열의 예술 작품이나 문학 등에서 너무 묘사되다 보니,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2차 창작 캐릭터(...)들이 간혹 교리적으로 확정된 것 처럼 오해받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루시퍼]]가 있다.[* 다만 루시퍼의 경우 교리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신부나 목사의 발언 등에서는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가장 유명한 악마이기 때문.] || [[파일:external/www.goodliferetreats.com/MUN-467.jpg]] || || 악마를 퇴치하는 성 볼프강. || 악마가 인간 혹은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타난 것은 6세기부터였으며, 그 외형은 내면의 결함을 드러내어 기형이나 불구로 흔히 나타났다. 천국에서 떨어졌으므로 절름발이로 묘사되기도 했다. 또는 무릎이 덜 발달되었거나 아예 없으며, 배나 무릎, 엉덩이에 얼굴을 하나 더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고, 장님일 때도 있다. 뿔과 꼬리를 가지고 있거나, 콧구멍이 하나만 있거나 아예 없기도 하다. 눈썹이 없고 두 눈은 접시처럼 생겨서 이글이글 타오르거나 불을 내뿜기도 한다. 발굴이 갈라져 있거나 유황 냄새를 풍기기도 하고, 악마가 떠날 때면 악취와 소음, 연기를 동반한다. 몸은 조잡한 검은 털로 뒤덮여 있으며, 박쥐같이 생긴 기형적인 날개를 가지고 있다. 도상학적으로 보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판(그리스 신화)|판]]의 모습과 유사하다. 교훈적인 목적은 악의 위협으로 사람들을 겁주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현실의 기형아나 장애인들이 애꿎게 악마나 그와 계약한 자 취급을 당해 배척당하기도 했다. || [[파일:external/churchpop.com/102-700x438.jpg]] || || 성 안토니오를 괴롭히는 악마들. || 동물이나 괴물의 모습을 띤 악마는 [[두꺼비]], [[뱀]], [[말]], [[도마뱀]], [[악어]], [[사자]], [[호랑이]], [[코끼리]], [[코뿔소]], [[곰]], [[늑대]], [[산양]], [[하마]], [[하이에나]], [[표범]], [[상어]], [[박쥐]], [[리카온|들개]], [[전갈]], [[지네]], [[말벌]], [[사마귀]], [[거미]], 드래곤, [[공룡]], [[부엉이]], [[콘도르]], [[화식조]], [[까마귀]], [[오징어]] 등 성경이나 전승 혹은 민담에서 나타나는 형태를 따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때로 미술가들은 스스로의 상상에 따라 형태를 선택하는 듯했다. 인간의 몸에 도마뱀의 피부, 원숭이 같은 머리와 짐승의 발이 달린 모습 등이 그러하다. 악마가 이렇듯 동물의 형체를 띠는 것은 그들이 천사의 지위로부터 강등되었다는 것과 의식적인 목적을 결여한 동물적인 상태임을 의미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에게 흔히 주어지는 짐승의 특징은 꼬리, 동물의 귀, 염소의 수염, 갈고리발톱, 그리고 동물의 발이었다. 뿔은 초기에는 별로 흔하지 않았으나, 11세기에 이르러 표준이 된다. 중세 초기에 악마의 날개는 종종 새나 천사의 날개처럼 깃털이 나 있었지만, 12세기부터 박쥐의 날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악마의 색깔은 대개 그리스도교의 전통과 거의 전 세계적인 상징성에 부합하는 검은색이다. 때로는 검은색과 비슷한 푸른색이나 보라색이기도 했다. 악마는 피부가 검거나 검은 짐승으로 나타나거나 검은 옷을 입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는 지옥이 어둡고 짙은 지하에 있다는 고대인들의 생각 때문이었다. 두 번째로 자주 나타나는 악마의 빛깔은 피와 지옥의 불꽃을 나타내는 붉은색이다. 이 때는 이글이글 타는 눈이나 연기를 내뿜는 입, 지옥에서 불타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따금씩 악마는 사냥과의 관련성으로 초록색을 띠기도 한다. 영혼을 사냥하는 사냥꾼으로서의 악마 이미지는 중세 시대에 인기있는 비유였으며, 전통적으로 사냥꾼들은 초록색 옷을 입었다. 악마는 특정 장소나 하루 중의 특정 시간과 관련된다고 여겨진다. 악마의 영역은 암흑과 가혹한 추위의 영역인 북쪽이다. 유서 깊은 성당에 들어가면, 북쪽은 항상 왼쪽이며, 사람들은 죽은 이들을 거기에 묻으려 하지 않았다. 왼쪽(라틴어로 사악하다는 의미)은 많은 문화에서 불길하고 위험한 것과 관련되었으며, 중세기에 북쪽은 지옥의 방향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악마는 정오와 자정을 좋아하지만, 해질 무렵도 좋아한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수탉이 우는 새벽이면 도망친다는 이야기도 있다. 유대교 전통에서 악령들은 공중이나 지하세계에서 살다가 인간을 괴롭힐 때마다 지상에 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지옥은 대개 땅의 한가운데 위치하며, 소수 전설에 의하면 [[아이슬란드]]라고 말하는 것도 있는데, 아마도 극심한 추위와 빙하들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의 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으로 보여진다. 이슬람교의 경우에도 그리스도교와 비슷한 악마 개념은 있다. 물론 그리스도교와 마찬가지로 딱히 어떻게 생겼다 하면서 교리적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성경은 악마들에게 계급이 있다고 말한다. '마귀들의 두목'은 마태오 복음서 9장 34절에 언급되어 있으며 그리스도가 '악마와 그의 졸도들'(마태오 복음 25장 41절)이라고 말할 때도 이 계급이 거론된다. 게다가 악마들도 한때는 천사들이었으므로 [[천사의 계급]]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논리적인 추론이기도 하다. 계급이 높은 악마들은 사탄이니 바알제불, 아스모데우스, 제불룬, 제부인, 메리디아노, 벨리알 같이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구마사제들의 증언에 따르면 천사들의 계급이 사랑에 기초하고 있는 반면 지옥에는 그러한 개념이 없다고 한다. 악마들은 자신의 옛 천사 계급을 유지하지만, 그들을 한데 묶어주는 것은 신과 인간들에 대한 증오이다. 계급이 낮은 악마들은 높은 악마들에게 복종한다. 그것은 순명이 아니라 두려움에서 오는 굴복 같은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힘이 센 악마는 힘이 약한 악마보다 엑소시즘의 기도에 더 오랫동안 버티고, 약한 악마는 절대로 내뱉지 못하는 예수나 마리아 같은 신성한 이름도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다. 약한 악마들은 이름을 말하지 못하고 그냥 '그가 날 죽이고 있어'라든가 '그녀가 나를 불사르고 있어' 라고 말한다고 한다. 한편 천사가 한 번 타락하여 타락천사로 변해서 악마가 되면 인간과는 달리 회개하여 구원받아 다시 천사가 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첫째, 악마들은 구원받기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초에 악마들 스스로가 조금도 회개하지 않기에 최초의 죄로 인해 실제로부터 멀어져 파멸을 향해 가는 돌이킬 수 없는 궤도로 들어섰다는 것이다. 둘째, 천사들은 그들의 고귀한 본성 속에는 하느님에게서 부여받은 비범한 저항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의 타락은 인간보다 훨씬 더 큰 죄가 된다. 셋째, 순수한 영적 존재인 천사들은 인간들처럼 육체의 나약함에 의해 유혹에 넘어갔다고 변명할 수 없다. 넷째, 인간은 이미 죄를 지은 사람에게 유혹을 당했다는 정상참작이 가능하지만, 악마는 다름아닌 유혹자이며 죄의 창시자가 본인들이기 때문에 그러한 변명을 할 수가 없다. 그리하여 타락한 천사들에게 내려진 심판은 단호하고 최종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나가이 고]]는 그의 대표작 [[데빌맨]]에서 "사실 악마가 구 지배자였는데 하느님이 쳐들어와서 쫓아내고 악마로 몰아붙였다"라는 획기적인 내용을 선보였으며, 후대의 만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요즘은 [[모에선]]의 영향으로 [[몽마]] 이외의 악마도 미화돼서 나오거나 꽤 나사 빠진 [[개그 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있다. 타락천사인 [[루시퍼]]가 왕초라고 하며, 판타지 등에선 [[마왕]]이 [[페이크 최종보스]], [[대마왕]]이 [[진 최종보스]]인 경우가 많다. 보통 영악하기에 [[인간]]의 약점을 살살 파고들어서 [[사채]]급 계약을 맺게하고, 소원의 대가로 영혼을 받지만, 반대로 인간에게 속는 멍청한 악마도 많아서 '''일부 [[인간]]'''은 이걸 이용해 온갖 야바위로 사기를 치고 삥을 뜯는다. 인간의 영혼을 노리고 한 석공과 계약을 맺고 다리를 완성해주나 석공에게 속아서 개의 영혼만을 취한 악마도 있다. 석공 대신 명망 높은 [[신부]]님이나 [[솔로몬]]왕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버전도 있는데, 이 경우엔 희생되는 동물이 늑대가 아닌 염소와 산양[*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염소와 산양은 선량한 동물로 인식되는 양과는 정반대되는 사악한 동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다리를 놓아주면 가장 먼저 건너는 것의 영혼을 주겠다고 악마에게 약속해서 악마가 얼씨구나 하고 다리를 만들어 줬는데 가장 먼저 건넌게 늑대/염소/산양이 되자 악마가 따졌는데 "난 분명 가장 먼저 건너는거 영혼 준다고 했음" 이라며 입 싹 씻고 무시했다는것]일 때도 있다. 혹은 인간으로 변신한 채 당나귀나 말을 탈 때 악마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거꾸로 타는 바람에 인간에게 걸려 퇴치당하는 놈 등. 특히 솔로몬은 원전에서도 하느님이 준 지혜 덕에 그에게 속은 악마가 한둘이 아니며, 거기다가 죽어서도 악마 얼굴을 볼 일 조차 없는 '''악마 관점에서 봤을 때 진짜 악마 같은 놈'''이다. ~~악마들:우리들보다 더 악마같다는건 참을수 없어~~ 이런 이미지를 이용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가지고 '누구누구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이러저러한 능력을 얻고, 그 악마를 여차저차해서 처리해 영혼을 되찾았다더라' 하는 농담이 가끔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척 노리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외모와 무술 실력을 얻고, 그 악마에게 돌려차기를 날려 영혼을 되찾아왔다는 농담.]같은 경우. devil과 달리 demon은 원래 정령을 의미했다. 다이몬에서 나온 것인데 다이몬이라 함은 신과 인간 사이의 연결자 혹은 정령으로 쓴다. 신학적으로 devil은 하느님의 양면적인 모습 중 어두운 면을 가리키는 것으로 판타지에서 악마랍시고 날개 달린 고블린이 우글거리는데 그것은 demon이고, 그것들을 통솔하는 사탄이나 벨제붑과 같은 존재들이 devil이다. 서브컬처에선 demon이 devil보다 더 격이 높은 존재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devil이 졸개로 나오고 그들을 통솔하는 존재가 demon lord란 간지나는 호칭을 달고 나온다. 대표적인 예로 [[매직 더 개더링]]이 있다.[* 한국어판에선 아예 devil을 '''악령'''으로, demon을 '''악마'''로 번역했다.] [[사역마]]는 악마라기보단 저급령이나 약한 동물을 계약하여 부리는 것. [[파일:attachment/Devil_People.jpg]] 사실 원문은 "You are scum..."이다. '넌 쓰레기야'라는 의미 선함에 반대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사악함의 화신 그 자체 치고는 의외로 비난용으로서의 임팩트는 떨어지는 편이다. 아무래도 인간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덜 와닿는 모양이다. 악마에게 제일 중요한 건 [[계약]]이라고 한다. 일단 뭐든 간에 약속을 했으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 그래서 악마와 계약을 하면 악마는 무조건 그 소원을 들어주고, 대신 그 대가를 받아간다. 단, 악마가 멍청하거나 인간이 영리하다면 계약을 잘 이용해서 악마를 부려먹기도 한다. 인간은 악마를 잘 이용해 먹은 다음에 대가를 적게 바치거나 아예 안 바칠 고민을 하고, 악마는 인간을 야바위 쳐서 얼마나 많은 영혼과 대가를 뜯어 먹을지 고민을 한다. 이런 계약을 하는 악마의 대표적인 설화가 [[교차로의 악마]]이다. 이쪽 계열의 종교와 종파에서는 인간을 파멸시키는 존재이지만, 어째 내려져오는 민간설화에서는 호구처럼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년(전승에 따라 7년) 동안 자기 하인 노릇을 한 남자에게 무한정 돈이 나오는 옷을 주고[* 단 준 것은 아니고 하인 일을 해온 만큼 계약의 보상으로 뜯긴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원래는 나쁜 돈을 주려 했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무한한 돈이 나오는 볼품없는 바지를 챙긴 것], 옷을 가져간 후에도 남자가 자신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공손하게 대하며 극상의 예를 보이자 마음에 들어하며 그의 얼굴을 '''미남으로 바꿔주고''' 그 옷을 노리던 두 딸[* 혹은 청년과 결혼한 여자의 두 언니.]만 지옥으로 데려가기도 한다.[* 보통 이 경우는 원래 악마였다기 보다는 그 지역에서 섬기던 토착신으로 보아야 한다. 토착신들이 기독교의 도래와 함께 악마로 격하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약에 따라 인간의 영혼을 얻기 위해서 인간이 죽을 때까지 봉사하기도 한다. [[키잡|물론 그 다음이야...]] [[잭 오 랜턴]]이나 [[윌 오 더 위스프]]의 설화에서 천국에도 지옥에도 갈 수 없게 된 유령을 동정해서 등불이라도 주는 걸 보면 묘하게 인간적이긴 한 놈들. 그림 동화 중에 악마가 퇴역 병사에게 내가 노리는 영혼이 따로 있는데, 그놈을 잡게 도와주면 보상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이야기도 있는 걸 보면 의외로 아무나 괴롭히기보다는 목표물을 찍어놓기도 하는 모양인데 결국 이게 정상이다. 의외로 순박하다고 해봐야 결국 보여주는 모습은 '저 인간 새끼를 어떻게 등쳐먹어야 좋을까?'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모습들이다.[* 사실 착하게 보이는척 하는게 오히려 더 유리하다! 괜히 범죄 가해자중에 지인이 많은게 아니다! 일단 친근하게 다가가야 범행을 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타협을 기대할 수 없는 천사보다야 상대하기'''만''' 편할지도 모른다. 잘 야바위치면 속여먹을 수도 있다. 물론 협상 실패의 대가는 죽음보다 더하다. 애초에 이걸 성공한 인간이 정말 적다. 그 외에도 칭찬과 아부에 약하기도 하다. 악마 가운데는 자기를 알아봐주고 칭찬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자들도 있다. 숨겨져 있는 보물의 위치를 알려준다거나 하는 등의 선물인데, 악마가 알려주는 것이니만큼 대부분 어딘가 저주받은 물건들이라고 한다. 결론은 이래 저래 안 만나는 게 차라리 좋은 놈들이다. [[개신교]]에서는 '''[[귀신]]'''이라고도 하나, 당연히 저승에 가지 못한 사람의 [[영혼]]을 뜻하는 말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한반도에 개신교가 전래된 구한말 무렵의 언어 습관이 종교 자체의 보수적 특성 탓에 쉽게 변동되지 않고 그대로 이어져 내려 온 흔적이다. 이렇듯 구체적인 존재로서 악마는 군림해오다가, 계몽주의가 싹이 트기 시작하면서 상상의 존재, 정신학적 존재로 주저앉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1776년]]도에 [[베를린]]에서 무명의 저자-후에 킨트레빈Christian Wilhelm Kindleben 목사라는 사실이 곧 밝혀졌다-가 쓴 <악마의 비-존재에 대하여Ueber die Non-Existenz des Teufels>라는 책이 출간된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유래없이 명쾌하게, 악마는 오로지 신학자들의 마음과 악마 같은 인간들의 마음속에만 존재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악마를 외부에서 찾치 마라. 악마를 성경 속에서 찾지 마라. 악마는 당신 마음속에 있다' 이 책의 발표 시점을 악마 연구에서 악마라는 존재가 외부에 있는 구체적인 존재에서 사람의 마음에 사는 정신 철학적Psycho-philosophical 원리로 변화한 중요한 지점으로 평가한다.[* 그림자의 짧은 역사, 빅토르ㅣ스토이치타 저 이윤화 역, 현실문화연구, 2006,226-7p] ==== [[그리스도교]] 및 유대교의 개념에 속한 악마 ==== 전술했다시피 이쪽의 경우 성경에 나오는 악마와 그렇지 않은 악마의 구분이 필요하다. 이를 나누어서 분류하였다. ※성경에 언급되는 악마 * [[사탄]] * [[바알제붑]]/[[베엘제불]]/[[베엘제붑]]/[[바알세불]]/[[바알제불]]/[[벨제브브]]/[[벨제붑]] - 본래는 바알에서 나온 말인데, 신약 시대 기준으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사탄을 달리 이르는 말로 쓰였다. 마태오 복음과 루카 복음에 언급된다. 로마서에서는 헛된 우상으로서의 바알이 언급되므로, 개념적으로는 이 시기에 바알과 다른 대상을 부르는 말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벨리알]] * [[아바돈]] - 요한 묵시록 9장에서 언급되어 유명한 악마로, 황충들, 즉 메뚜기 떼의 악마다. 이름의 뜻은 '지옥'이나 '저승'을 뜻하는 히브리어.[* 욥기 26장 6절에 나오는 '멸망의 나라'의 히브리 발음이 아바돈이다.] 요한 묵시록에는 이 이름의 그리스어 번역을 '파괴하는 자'를 뜻하는 '아폴리온'으로 옮긴다. 다만 이 번역 자체는 일부러 [[아폴론]]을 연상시키기 위해 의도된 번역이다.[* 그리스 신 아폴론이 성경에서 악마로 등장하였다기보다는, 본래 히브리 문화에서 악마와 의미가 연결되는 어휘인 '아바돈'이, 일부러 아폴론을 연상시키는 발음으로 번역되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겠다.] * [[아스모데우스]] - 다만 이쪽은 등장하는 책인 [[토빗기]]가 개신교에서는 외경으로 취급된다. ※외경 혹은 위경에 근거한 악마 * [[마스테마]] - 구약의 외경인 요벨서에 등장. 하지만 기록에 따라서는 천사로 나오기도. * [[그리고리]] - 구약 외경인 에녹서에 등장하는 타천사 무리. ※ 이름 자체는 성경에서 언급되었으나, 악마라 적히지는 않은 경우. * [[루시퍼]]([[루시펠]]/[[루시엘]]) - 이 분야의 레전설. 본래는 '샛별'을 뜻하는 라틴어 루시펠에서 나와 성경에 포함되지 않고 전승을 형성한 악마. 동인지 캐릭터로 취급하는 이들도 있지만 사료가 많아 발생경위를 알기쉬울 뿐 연식은 상당히 오래됐다. 이 악마를 동인지 취급하면 이 악마 하나보다 어린 북유럽신화같은 경우 신화 전체가 동인지취급 받아야한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 * [[아자젤]] - 레위기에 16장 10절에서 "아자젤의 몫으로 뽑힌 숫염소는 산 채로 야훼 앞에 세워두었다가 속죄제물로 삼아 빈들에 있는 아자젤에게 보내야 한다. (공동번역)"이라고 이름만 나오고 끝난다. 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아무것도 안나온다. 다만 후대의 문화에서는 악마로 묘사된다. 어찌보면 좀 안습한 녀석. * [[바알]] - 구약에서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엘리야]]의 450:1 불 붙이는 내기에 의해 바알 선지자들의 무력함이 드러나고 결국 엘리야 선지자는 불의 칼로 그들을 도륙낸다. 악마라기보다는 '헛된 우상'의 의미로 쓰여졌다. * [[몰렉]] - 바알과 동일시 된다. * [[림몬]] - 본래 시리아에서 천둥, 비, 번개, 구 름등을 관장하며 바알과 동일시되었다. * [[아스타로트]] - 메소포타미아의 여신 이슈타르와 동일시 된다. 바알과 마찬가지로 성경에서 언급이 되기는 하는데, 헛된 우상의 뉘앙스로 언급. 열왕기상에서 마찬가지로 아스타로트 선지자들은 바알 선지자들과 함께 도륙 당한다. * [[아드라멜렉]] - 열왕기하(17:31)에 나오는 스발와임 사람들이 본래 섬기던 신. 함께 모셔지던 아남멜렉이라는 신도 있으며 인신공양을 받았다. * [[레비아탄]] - 성경에 나오는 괴수이기는 한데, 딱히 악마라는 말은 없다. * [[베헤모스]] - 레비아탄과 같이 성경에 나오는 괴수이기는 하지만, 딱히 악마라는 언급은 없다. * [[마몬]] - 마태오 복음 '재물'이라는 뜻으로 6장 24절에서 쓰였다. 왜냐하면 재물을 뜻하는 셈어가 마몬이기 때문. * [[짐승(성경)]] * [[바빌론의 탕녀]] ※후대의 예술, 대중문화, 전설 등에서 창작된 악마 * [[릴리스]] - [[릴림]] * [[벨페고르]] * [[사타나치아]] * [[아리오크]] - 무시무시한 사자를 뜻하는 히브리어이지만 어째 악마가 되었다. * [[데모고르곤]] - 영지주의의 [[데미우르고스]]에서 나왔다. * [[메피스토펠레스]] - [[파우스트]]에 등장 * [[바포메트]] - [[마호메트]]에서 변형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 [[사마엘]] * [[네비로스]] ※기타 * [[솔로몬의 72 악마]] - 단 위의 나오는 악마도 일부 등장한다. === 그 밖의 종교나 설화 속의 악마 === * [[가고일]] * [[그렘린]] * [[나찰|락샤사]] * [[아수라]] * [[앙그라 마이뉴]] * [[이블리스]] * [[서큐버스]] - [[인큐버스]] - [[캠비온]] * [[천마]] - [[마라 파피야스]] * [[코론존]] * [[크램푸스]] * [[파주주]] * [[아포피스]] == [[오컬트]]에서의 악마 == 종교에서의 악마와 유사하다. [[클리포트의 나무]], [[솔로몬의 72악마]], [[마법]], [[흑마법]], [[오컬트]] 전승되는 악마 소환술 등도 존재한다. == 과학계의 악마 == 과학적 논쟁을 위한 사고실험의 과정에서 가정된 몇몇 존재들에 '악마'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다만 아래 악마들 중 데카르트를 제외한 셋은 전통적 의미의 악마라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초월적인 존재에 가깝다. * [[라플라스의 악마]] * [[맥스웰의 악마]] * [[데카르트의 악마]] * [[다윈의 악마]] == 대중문화 속의 악마 == 대중매체의 악마는 크게 '판타지적 악마'와 '귀신기믹의 악마'로 나뉘는데, 판타지적 악마는 말 그대로 형체가 존재하며, 인간에게 직접 말을 할 수 있는 등 '눈에 보이는 존재'로 묘사되거나 폴더 가이스트 현상 외의 여러가지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청의 엑소시스트]]가 그 예. 반대로 '귀신기믹의 악마'는 눈에 보이지 않으며 능력은 물체를 공중 부양시키거나 '빙의'는 가능해도 사람에게 직접 말을 걸 수는 없다. [[파라노말 액티비티]]나 [[엑소시스트(영화)]] 정도. 보통 악마의 존재감과 대우는 작품이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이면 악마는 절대로 없앨 수 없는 초월적 존재로 나오며, 호쾌한 액션적인 면모를 내세우는 작품이라면 전투력 측정기 및 학살 대상들로 전락한다. * [[Tenacious D in The Pick of Destiny]]에 의하면 악마의 규칙이라는 게 있어서 만약 상대가 락으로 대결을 벌이자고 제의해 오면 이를 거절할 수 없다는 모양이다. * [[지상 최강의 남자 류]]에선 악마가 [[예수]]의 모습으로 강림하여 류가 인간을 멸망시킬 거라며 매도하며 류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류가 인류를 멸망시킬 거라는 게 현실화되었으므로 악마의 말은 사실이 되었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데빌 메이 크라이]]에 등장하는 모든 악마들은 [[지옥]]에서 온 녀석들 아니면 타락한 [[인간]]이다. 개중에는 [[천사]]의 인두겁을 쓴 악마(폴른, 안젤로 시리즈 등)도 있다. * [[세이키마츠]]는 평소에 '세상을 속이는 거짓 모습'으로 인간인 척 한다고 한다, 이 양반들은. * [[SCP 재단]]에는 매우 협조적인 악마가 붙잡혀 있다고 한다. 하는 짓으로 봐선 천상 호구. 물론 농담성 문서이다. 그 외에도 악마로 추정되는 어떠한 계약자를 불러다주는 의자도 있는데, 얘는 우리가 생각하는 악마대로 똑똑하다. 근데 재단에서는 여기에 정신 지체인 사람을 앉혀 엿을 먹였다(...). === 마족(魔族) ===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이 상상 속에서 [[인간]]과 [[괴물]]의 중간 그 어딘가를 궁리해온 결과 탄생한 '[[이종족|가상의 종족]]', 대표적으로 [[멀린]]이 있다. 한마디로 '''[[악마]]를 종족화 시킨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다보니 실제 기독교적인 악마와는 '''개념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다.''' 어원은 [[불교]]에서 유래하며, 인도신화에서 인간들과 계약, 거래를 주고받는 마신들을 상상하면 쉽다. 하지만 요즘은 그냥 사악한 종족이라면 다 마족에 집어넣다보니 지금은 개나 소나 다 마족으로 불린다. [[흑마법사]]와 [[흑마술사]], 흑주술사, [[마녀]], [[강령술사]]([[사령술사]])가 마족에 속하는 작품도 있다. 또한, 세계관에 따라 단순 [[중세]] 무기에도 나가떨어지는 마족이 있는가 하면, [[총]]이나 [[폭탄]]을 맞아도 죽지 않는 마족도 존재한다. 특히 좀 오래된 게임이긴 하지만, [[카툰워즈]]시리즈의 경우, '''마족주제에 [[공격헬기]]나 [[모빌슈트]], 심지어는 [[건담]]류 거대로봇까지 썰어버리며 [[탄도미사일]]을 수십 발 처맞고도 유유히 달려오거나 날아온다!''' 특히 붉은 갑옷의 용기사(통칭 레드)는 탄도미사일을 수십발 처맞고 무장헬기와 미사일 전차들 따위를 가볍게 쓸어버리고 돌진하는 무식한 내구도를 자랑한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의 아군 최종테크는 '''[[천사]]'''인데, 상급마족은 천사마저도 일기토떠서 발라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내구력 문제에서 더 나아가, 아예 인류 문명을 가볍게 뛰어넘는 마법과 같은 원리 불명의 첨단 [[오버 테크놀러지]]를 구사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둠]]의 악마처럼 기계화된 [[SF]]의 영역까지 나아가기도. 마족의 정의는 작품마다 다르고 다소 애매해서 마족이 작중에 등장하는 진짜 '악마'라 칭해지는 적대적인 존재와는 차별되는 독립적인 하나의 종족으로 묘사되고, 그저 마법을 잘 쓰는 종족이라서 마족이라고 칭해지거나 여타 [[몬스터]]는 마족의 [[노예]] 정도로 여겨지는 작품도 있으나, 여러 종류의 이질적인 형상을 한 몬스터가 뭉뚱그려져 전부 마족으로 통칭되는 경우도 있다. 더 나아가 [[타라 덩컨]]같이 그냥 우연하게도 생긴게 종교에서 말하는 악마처럼 생겼지 다른 차원에서 적응해 살아가던 평범한 생명체라거나 다른 별의 [[외계인]]이라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이 경우 세트로 그 차원이나 별의 환경이 마치 지옥과도 같이 험악한 상태라 거기 적응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일단 [[서큐버스]]나 [[인큐버스]]는 대부분 마족에 속하지만 [[흡혈귀]]의 경우는 마족이라고 취급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한다. 덤으로 어째서인지 [[무신론]]자들이 꽤 많은 편. 악마 자체가 신과는 사이가 더럽게 안 좋아서일듯. 명백하게 인족이 아닌 경우 엘프 포함 일괄 마족으로 취급하는 작품도 있다. 소위 말하는 악마적 카리스마 덕분인지 [[신족]]보다 [[오타쿠]] 계열 매체에서 인기가 높다. [[악|악(惡)]]이 기본적인 본능이나 가치관으로 두는 경우와 그냥 겉이 마족일 뿐이지 천사(...)와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착한 경우가 있다. 요즘 서브컬쳐 내의 마족들은 고전문학 내에서 등장하는 악마와는 다르게 후자 쪽으로 많아졌다. '''악마(惡魔)인데도 불구하고!'''[* 물론 원래부터 착한 녀석들인데 외모에 대한 편견으로 나쁘다는 평판을 받는다는 설정을 쓰는 창작물도 드물지 않다. 아니면 자기 죄를 정말로 뉘우치거나 인간들을 위해 죄를 뒤집어 씌었다든가, 억울하게 악마(마족)가 되었다든가 등으로...][* 작품에 따라서는 악마와 마족이 별개의 종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양판소]]에서는 프롤로그에서부터 [[천족]]과 전쟁을 벌인다. [[제국력]]과 더불어 유서 깊은 [[클리셰]]. ==== 관련 작품 ==== * [[가브릴 드롭아웃]] * [[갓 오브 하이스쿨]] * [[괴기목욕탕]] * [[금색의 갓슈]] * [[납치 감금에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사바트]] * [[댄스 위드 데빌즈]]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게임 상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설정상 엔터티라는 악마가 존재하며 살인마들과 생존자들을 자신의 세계에 끌여들여 끝없는 살육을 벌이는 만악의 근원으로 묘사된다.] * '''[[데빌맨]]'''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데스티니 차일드]] * [[디그레이맨]] * '''[[디아블로 시리즈]]''' * '''[[둠 시리즈]]'''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 [[마 시리즈]] * [[마블 코믹스]] 시리즈 * [[마왕물]] 작품 대다수 * [[마계왕자]] * [[먹티와 잼잼]] * [[배신자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 [[베베데빌]][* 여기에 나와 있는 작품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건전하고. 모에사로 죽일 아기악마들이 주연인 작품.] * [[벨제바브]] * [[베요네타]] *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 [[블러드 래드]] * [[블랙 매트릭스 시리즈]] * [[블리치]] * [[쇠퇴한 꿈]] * [[아들이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 마족엄마]] * [[아이온 : 영원의 탑]] * [[악마성 시리즈]] * [[악마와 계약연애]] * [[알바 뛰는 마왕님!]] * [[언더프린]]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불타는 성전]] *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 [[여신전생 시리즈]] * [[엑소시스트(영화)|엑소시스트]] * [[은빛마계왕]] * [[정령왕 엘퀴네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몬스터들이 모두 마족들의 왕 [[종언자]]의 창조물. * [[지옥사원]] * [[철권 시리즈]] * [[체인소맨]] - 종교적인 요소는 없지만 개념적인 악마가 주소재. * [[콘스탄틴(영화)|콘스탄틴]] * [[크로노 크루세이드]] * [[타라 덩컨]] * [[파우스트]] * [[파라노말 액티비티]] * [[하이스쿨 D×D]] * [[하멜의 바이올린]] * [[흑집사]] * [[회색정원]] * [[청의 엑소시스트]] * [[Warhammer]] & [[Warhammer 40,000]] * [[사신짱 드롭킥]] ===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악마/마족 집단 === * [[던전 앤 파이터]] - [[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이모탈]], [[미스트리스|리디머]], [[카오스(던전 앤 파이터)|마신]], [[코스모 핀드]], [[검은 대지]]와 [[이계의 틈]]의 네임드&보스 몬스터들[* [[성안의 미카엘라]]는 제외] * [[데빌(철권)]] - [[철권 시리즈]] * [[데몬족]] - [[데빌맨]] * [[데몬 더 폴른]] - [[월드 오브 다크니스]] * [[데몬 오브 카오스]] - [[Warhammer]] * [[데몬 프린스]] - [[Warhammer]], [[Warhammer 40,000]] * [[마신왕]] - [[로도스도 전기]] * [[마족(드래곤볼)]] * [[마족(마비노기 영웅전)]] * [[마족(메이플스토리)]] * [[마족(슬레이어즈)]] * [[마족(아이온: 영원의 탑)]] * [[마족(엘소드)]] * [[마족(오! 나의 여신님)]] * [[마족(용마검전)]] * [[마족(타이의 대모험)]]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패스파인더 RPG]] * [[마족(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발록]] - [[실마릴리온]], [[반지의 제왕]] * [[불타는 군단]] - [[워크래프트]][* 다만 이쪽은 침략을 당하는 아제로스의 종족들 입장에서 악마일뿐 실제론 악마가 아니라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이다.] * [[악마(둠 시리즈)]] * [[악마(란스 시리즈)]] * [[악마(로스트사가)]] * [[악마(베요네타)]] * [[악마(수퍼내추럴)]] * [[악마(신만이 아는 세계)]] * [[악마(신의 탑)]] * [[악마(여신전생 시리즈)]] * [[악마(이런 영웅은 싫어)]] * [[솔로몬(이런 영웅은 싫어)]] * [[케인(이런 영웅은 싫어)]] * [[녹턴(이런 영웅은 싫어)]] * [[에트나드]] * [[악마(청의 엑소시스트)]] * [[악마(하이스쿨 D×D)]] * [[악마(TYPE-MOON/세계관)]] * [[악마초인]] - [[근육맨]] * [[오즈카보쉬]] - [[도타 2]] * [[그림자 마귀]] * [[그림자 악마]] * [[테러블레이드]] * [[파멸의 사도]] * [[에테리아스]]([[타르타로스(페어리 테일)|타르타로스]]) - [[페어리 테일(만화)]] * [[오버로드(소설)/종족/악마]] - [[오버로드(소설)]] * [[카오스 데몬]],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헤러틱 아스타르테스]] - [[Warhammer 40,000]] * [[포워르]] - [[마비노기]] 한정.[* 더 정확히는 포워르를 주축으로 구성된 연합과도 같은 것.][* 마신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순수 혈통의 포워르와 각종 어둠에 속한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신이자 마족들의 왕이던 키홀의 사후 일부 임프들과 오거들이 마족에서 빠져나와서 벨바스트에 정착했고, 교역소 관리 등의 주요인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퓨처라마]] - [[로봇 악마]] * [[호로(블리치)|호로]]/[[아란칼]] ==== 악마들의 종류 ====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인간형 - 말 그대로 인간형 악마. 대놓고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며 인간계에 잠복하여 혼란을 일으킬 만큼 교활하다. * 짐승형 - 간단하게 말해 [[마수]]. * 무생물계 - 가고일 등이 대표적이다. * 천사형 - 쉽게 말해 천사의 인두겁을 쓴 악마. 악마로서는 드물게 빛의 힘을 활용하며 천사의 신성한 힘에 대항할 수 있는 내성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천사의 능력을 모방하고 흉내낸 악마의 힘을 다룰 수 있다. 무엇보다 천계를 혼란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 인조악마 -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거나 마계에서 실험으로 탄생한 악마. ==== [[크로노 크루세이드]]에서 등장하는 악마 ==== 애니메이션에선 제대로 정체가 나오는 일은 없었지만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악마로 보면 된다. 만화책에서 밝혀진 악마의 정체는 실은 마계(판데모니엄)라는 거대한 우주항모를 타고 우주에서 지구로 불시착한 외계인이다. 사회 구조는 벌들과 비슷해서 모함이자 그들을 낳는 여왕벌 같은 존재인 판데모니엄을 중심으로 원로들과 공후백자남의 작위를 가진 악마들에 의해 돌아간다. 모성을 떠나 생명이 숨쉬는 지구에 도착하는 것은 성공했으나 모종의 사고로 불시착. 아틀란티스 대륙을 심해로 가라앉혔으며 이때의 충격으로 판데모니엄의 중추가 손실을 입어 종족의 위기가 다가온다. 이를 막기 위해 인간 여자의 몸에 판데모니엄의 영체를 집어넣는 불완전한 방법으로 종족을 유지하나 그로 인해 아이온이라는 이단아가 생겨나 급기야 권말에선 종족의 대부분이 판데모니엄과 함께 괴멸당하게 된다. 다만 신장판에서는 판데모니엄의 잔해로 구성된 레기온에 미량 침식되어 탄생한 레기오니언이란 이능력자들이 태어났으니 완전히 맥이 끊긴 건 아닌 셈. 종족 전체가 뿔이라는 영자흡수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 뿔을 잃으면 힘을 잃고 급격히 쇠약해진다. 신체는 판데모니움의 일부인 레기온이라는 작은 조직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뿔을 통해서 제어된다고 한다. 작중 레라이예의 팔이 총으로 변하는 것이나 크로노의 손톱이 날카로워지는 연출은 이 리젼을 재구축시켜서 사용한 것이며 감정 등에 영향을 받아 때론 폭발적인 재생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무리 전체를 통솔하기 위함인지 판데모니엄은 뿔을 통해 악마를 속박하고 레기온을 폭주시킬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아이온과 그의 부하들은 판데모니엄에 대적하기 위해 전원이 뿔을 뽑아냈다. 다만 이러한 통제는 완벽한 것이 아니어서 로제트가 죽었다고 착각한 크로노가 일부러 뿔을 달며 극복해내는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둠 시리즈]] ==== > 오랜 시간동안 인류는 악을 물리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했습니다. 기도, 단식, 그리고 선행이죠. 둠이 나올때까지, 아무도 더블배럴 샷건을 쓸 생각을 못했죠. 납탄이나 먹고 뒈져라, 악마놈들아... > Over the centuries, mankind has tried many ways of combating the forces of evil... prayer, fasting, good works and so on. Up until Doom, no one seemed to have thought about the double-barrel shotgun. Eat leaden death, demon... > - [[테리 프래쳇]] 전반적인 내용은 [[악마(둠 시리즈)]] 참고. 어딘가에 위치한 '지옥'의 생명체들--이자 역사상 가장 불쌍한 악마들--. 당연히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대부분은 인간형이나 [[거미]]와 같은 형태의 악마도 존재한다. 지옥의 악마답게 불이나 산성 같은 능력을 다루며 인간보다 육체적으로 더 강력하다. ~~그러나 일개 사병인 [[둠가이]] 한 명에게 털린다.~~ 또한 초자연적 능력도 인간보다 뛰어나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불이나 산성을 만들어 보이거나 텔레포트를 곧잘 사용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들이 만든 [[좀비]]는 생전 그대로 대화를 구사할 줄도 알고 총기류 사용과 은엄폐도 능동적으로 할 줄 한다. 또한 죽은 동족도 부활시키는 [[아크바일|군의관]]도 있고, 머리가 좋아 계략을 짜내는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브레인]]도 있으며, [[사이버데몬|행동대장]]도 따로 있는 등 체계화도 매우 잘 되어있다. 정작 언어는 구사하지 않는다. [[아이콘 오브 신]]이 [[영어]]를 [[백마스킹]]한 방식의 언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언어 능력이 드러나지 않는다. 지능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기계는 또 잘 다룬다. 공동체 정신 링크가 있을 수도 있다. 악마답게 매우 이기적이다. 처결 대상인 인간을 눈 앞에 두고도 사소한 시비로 [[둠/몬스터 내분|자기들끼리 싸우는 데 더 혈안]]이 되기도 한다. 이는 [[아크바일|군의관]]의 행동에서도 알 수 있다. 자신을 공격했다는 이유만으로 동족을 자기 손으로 죽여놓고는 정작 죽으니까 다시 되살리는 등의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 인간은 악마들의 먹잇감 정도로나 여겨지지만, 계약을 하면 인간이 악마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고, 악마가 되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말레딕트]]와 [[올리비아 피어스]]가 바로 그런 예. 더불어 이놈들의 [[라이벌]]을 꼽으라면 [[퀘이크 시리즈]]의 [[스트로그]]가 있다. 둠 시리즈의 악마나 퀘이크 시리즈의 스트로그나 둘 다 기계를 다루고 인간을 자신들의 에너지 공급원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 다만 악마는 언어를 구사 못하고 사소한 시비로 싸우지만, 스트로그는 언어를 구사하고 1가지 목적으로 똘똘 뭉친다는 점에서 차이점도 있다. 둘이 붙으면 지옥과 외계의 싸움이 아주 진풍경일 듯. ==== [[Lamento -BEYOND THE VOID-]] ==== [[리비카]]와는 다른, 뿔과 꼬리가 있으며 [[뾰족귀]]를 지녔다. 주로 어떠한 [[감정]]을 하나씩 관장하며, 자신이 관장하는 감정을 강하게 지닌 이에게 소환되어 대가를 받고 [[계약]]을 맺는다. 강한 감정과 공감 능력 등을 지닌 이를 잡아먹기도 한다. 대개는 [[인간]]이었지만 본편에서 나오는 네 악마 중 [[카르츠]]는 인간이 아닌 [[리비카]]였다. 본편에서 [[리크스|어둠의 마술사]]와 계약을 맺고 [[코노에(라멘토)|주인공]]을 타락시키거나 혹은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진루트에서는 실패하고 되려 [[리크스|고용주]]에게 힘만 빼앗긴다. 나중에는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는 걸 도와주기만 하고, 주인공을 끝내 잡아먹지 못하는 친구...비슷한 존재로 전락한다. [[2차 창작]]이나 드라마CD에서는 가장 처절히 망가지는 이들 중 하나. 그때문인지 [[악역]]은 악역인데 팬들에게는 왠지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 [[마블 코믹스]]의 악마 ==== [[악마(마블 코믹스)]]로 문서 이동. 항목 참조. === 대중매체에 등장하는 악마/마족 캐릭터 === [include(틀:스포일러)] '''악마/마족 혼혈인 반마족의 경우 ☆표.''' * [[마왕]] 캐릭터들. * [[인큐버스]], [[서큐버스]] 캐릭터들. * [[가문: 드래곤의 부활]] - 발록, 몽마 여왕 이리엘, 아리오크, 버그베어, 베히모스, 지옥의 왕 루시퍼 * [[가브릴 드롭아웃]] - [[츠키노세 비네트 에이프릴|비네트]], [[쿠루미자와 사타니키아 맥도웰|사타냐]][* 하나는 '''천사같은''' 악마이고 다른 하나는 '''중2병'''에 제대로 걸린 순수한 바보다. ~~그 격은 [[타카나시 릿카]]와 겨룰 만하다~~] * [[강철 지그]], [[강철신 지그]] - 쟈마다이 왕국, [[히미카(강철 지그)|히미카]], 용마제왕 *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 상자의 악마, [[유스테스]] * [[고지라 시리즈]] - [[디스트로이어(고지라 시리즈)]]☆ * [[그랜드체이스]] - [[가도센]] * [[금색의 갓슈]] - [[갓슈 벨]]을 포함한 마물의 아이들. * [[갓 오브 하이스쿨]] - [[사탄(갓 오브 하이스쿨)|사탄]], [[벨제버브]] * [[거장과 마르가리타]] - 볼란드와 그의 수하들 * [[기동무투전 G건담]] - [[데빌 건담]] * [[노비타의 신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 - 대마왕을 비롯한 마족들 * [[닌자고]] - [[오버로드(닌자고)|오버로드]] * [[닥터후]] - [[악마(닥터후)]] * [[던전 앤 파이터]] - [[어벤저(던전 앤 파이터)|이모탈]], [[카오스(던전 앤 파이터)|마왕]], [[디레지에|검은 질병의 디레지에]], [[오즈마(던전 앤 파이터)|혼돈의 오즈마]][* 사도 들 중에서 유일한 악마 클래스는 이 둘뿐이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무한층의 어비스]]의 3대 세력자인 [[그라즈트]], [[데모고르곤]], [[오르커스(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오르커스]]. 그 밖의 캐릭터는 [[데몬 로드]] 문단 참고.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벨 밀리언]], [[아다우치]], [[로렌시아]].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댄스 위드 데빌즈]] - 카기누키 렘, 소가미 우리에, 나나시로 메이지, 나츠메자카 시키[* 우리에는 악마에 속하지만 정확히는 몽마이고, 시키는 타락천사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스파다]] * [[데스티니 차일드]] - 주인공[* 마왕의 후예 중 한 명이나, 정작 자신은 인간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대부분 서큐버스, 차일드 * [[동방 프로젝트]] - [[동방괴기담 ~ Mystic Square|동방괴기담]]의 적 캐릭터들과 종족이 [[마법사(동방 프로젝트)|마법사]]인 이들, [[소악마(동방 프로젝트)|소악마]], [[무게츠]], [[겐게츠]], [[엘리스(동방 프로젝트)|엘리스]]--절대 앨리스가 아니다--, [[레밀리아 스칼렛]]☆ 이쪽은 흡혈귀이나 몇 작품 [[동방췌몽상|#1]] [[동방영야초|#2]] [[동방구문사기|#3]] [[동방맹월초|#4]] 에서는 '붉은 악마'라 표현되어있다, [[쿠루미(동방 프로젝트)|쿠루미]] * [[드래곤볼]] - [[갈릭 주니어]], [[쟈넨바]], [[마인부우]] * [[디아블로 시리즈]] -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디아블로]],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 [[메피스토(디아블로 시리즈)|메피스토]], [[안다리엘]], [[두리엘]], [[벨리알(디아블로 시리즈)|벨리알]], [[아즈모단]] 외 적 다수 * [[그래비티 폴즈]] - [[빌 사이퍼]][* 본인 말로는 원래 인간이었다고 한다. 악마가 된 방법은 눈에 소다를 붓고 계단아래로 몸을 던지는 거라고 AMA질문회에서 밝힘. 그러나 인간이었다는 얘기를 공식설정으로 섣불리 받아들일 수 없는 게 빌의 성격을 고려하면 AMA 질문회라고 솔직하게 모든 진실을 말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라거나, 사실로 보이는 설정들도 언급하지만 빈정거림을 섞어서 질문자를 놀리는 답변들도 많이 보여준다. 자신이 주인공 디퍼도 아니면서 디퍼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것같은 말투의 질문자에게도 너는 디퍼가 아니라면서 네 눈에 할라피뇨를 넣으면 그게 나의 약점이라는 말로 질문자가 스스로 멍청하고 고통스러운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말을 내뱉는다. '''즉, 눈에 소다를 붓고 계단 아래로 몸을 날렸다는 것도 비슷한 의도로 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인간이었다는 말도 "네가 예전엔 인간이었다는 게 사실이야?"라는 식으로 질문자가 꺼낸 말이지, 빌 본인이 한 말이 아니다.]와 그의 악마 친구들. * [[디지몬 시리즈]] - 배신자 천사족([[데블몬]], [[레이디데블몬]], [[네오데블몬]], [[메피스몬]], [[가르프몬]], [[스컬사탄몬]], [[무르무크스몬]], [[펠레스몬]], [[바그라몬]]), 소마족([[피코데블몬]], [[이블몬]]), 기타 마족([[부기몬]], [[데블드라몬]], [[마린데블몬]], [[아이스데블몬]], [[묘티스몬]], [[베놈묘티스몬]], [[묘티스네오몬]], [[네오반데몬]], [[블랙세라피몬]],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 [[오르디네몬]]), 상급 마족([[루체몬 폴다운 모드]], [[마왕몬]], [[베르제브몬]], [[리리스몬]], [[리바이어몬]], [[벨페몬]], [[발바몬]]) * [[레이브(만화)|레이브]] - [[엔드리스]] * [[레이븐(게임)|레이븐(넷마블)]] - 릴림, 네르갈, 루시페르 * [[리그 오브 레전드]] - [[롤 악마|악마]][[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 [[탐 켄치]], [[스웨인(리그 오브 레전드)|스웨인]],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녹턴)]]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 [[에트나(마계전기 디스가이아)|에트나]], [[라하르(마계전기 디스가이아)|라하르]]☆등 악마 전부 * [[마계촌 시리즈]] - [[레드 아리마]] *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 [[악마 호무라|스포일러]] * [[마법선생 네기마!]] - 헤르만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절대신 움마]] * [[마법천자문]] - 대마왕과 그 부하들, [[암흑상제]]와 [[검은마왕]]을 위시한, 암흑상제의 부하들, 삼장[* 15권 악마화 될 때 한정.] * [[마 시리즈]] - 진마국의 모든 등장인물. 자세한 사항은 [[마 시리즈/등장인물]]의 진마국 항목 참조. * [[마징가 시리즈]] - [[어둠의 제왕]] * [[마찌롱]] - 잃어버린 도시의 왕족들[* 여기의 왕자가 [[헤비스노]]의 하와이여서 하와이 또한 악마라고 볼 수 있다] * [[멋진 징조들]] - [[크롤리]], [[바알세불]], 하스투르, 리구르 * [[메이플스토리]] - [[데몬슬레이어(메이플스토리)|데]][[데몬어벤져|몬]]☆, [[데미안(메이플스토리)|데미안]]☆, [[마스테마(메이플스토리)|마스테마]], [[하보크(메이플스토리)|하보크]] * [[메탈슬러그 5]] - [[데몬(메탈슬러그 5)]] * [[모던패밀리]] - 베엘제붑 외 다수 * [[몬스터 프롬]] - [[데미엔 라베이]] * [[반지의 제왕]] - [[멜코르]], [[사우론]], [[발록]] * [[별이 되어라!]] - [[데미트린]], [[이불란테]], [[릴리스(별이 되어라!)|릴리스]], [[마하라스]] * [[별의 커비 시리즈]] - [[나이트메어]] * [[블리치]] - [[우르키오라 시파]] [* 2차 해방 한정] * [[블레이징 소울즈]] - 브리짓데, 화일더☆, 쟈도우[* XBOX이후의 기종에서만 출연.] * [[블랙 엔젤]] -램판, 릴린, 아드람멜렉 * [[뱀파이어 시리즈]] - [[제다 도마]] * [[베베데빌]] - 대다수의 아기 악마들과 보육원 교사들. * [[벨제바브]] - [[카이젤 드 엠페러너 벨제바브 4세]], [[힐데가르다]], [[알랭들롱(벨제바브)|알랭들롱]] *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 [[아자젤 아츠시]], [[벨제부브 유이치]], [[샐러맨더 키미타케]], [[운디네 메구미]], [[몰렉 요시노부]], 그밖의 캐릭터는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등장인물]]의 마계 항목 참조. * [[불멸의 전사 for Kakao]] - 화염의 아프라스, 작열하는 하이런, 무적의 데이어스 * [[사무라이 잭]] - 아쿠 * [[사신짱 드롭킥]] - 사신짱, 메두사, 미노스 외 마계 등장인물 전부 * [[샤킹#s-2|샤킹!]] - [[노로이#s-5|노로이쨩]] * [[세븐나이츠]] - [[사라(세븐나이츠)|사라]], [[스피나(세븐나이츠)/각성|스피나]] * [[세인트☆영멘]] - [[루시퍼]]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블랙 둠]], [[육귀중]] * [[소울 시리즈]] - [[수용소의 데몬]], [[방황하는 데몬]], [[소머리 데몬]], [[산양머리 데몬]], [[화염의 사제]], [[짓무른 자]], [[지네 데몬]], [[혼돈의 마녀 쿠라그]], [[혼돈의 딸]],[[탐욕 데몬]], [[용철 데몬]], [[노래하는 데몬]], [[데몬의 노왕]], [[길 잃은 데몬]], [[데몬(다크 소울 3)|데몬]], [[공동 깊은 곳의 데몬 & 상처입은 데몬]] * [[쇠퇴한 꿈]] - [[쿠로츠노]], [[한텐]], [[마에카미]], [[설리반]], [[글라세스]] 등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 전부.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쇼콜라의 마법]] - 카카오 테오브로마 * [[수퍼내추럴]] - 작중 등장하는 악마 전부.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페이퍼 마리오 RPG]] - 그림자 여왕 *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 - [[다크스타]] * [[스파이로 시리즈]] - 흑마법사(영칭:Sorcerer), 발레포르, 스피트파이어 * [[스폰]] - [[말레볼지아]] * [[슬레이어즈]] - [[루비아이]]의 [[5대 심복]]들, 그밖의 캐릭터는 [[슬레이어즈/등장인물]]의 마족 항목 참조. 특히 유명한 캐릭터는 [[바르가브]]☆와 '''[[제로스]]'''가 있다. * [[신만이 아는 세계]] - [[엘류시아 데 루트 이마]], [[하쿠아 드 로트 헬미니움]], [[도쿠로 스컬]], [[노라 플로리안 레오니아]], [[리뮤엘]], [[피오레 로데리아 라비니에리]] * [[신비아파트 시리즈]] - [[흑마법사(신비아파트 시리즈)|흑마법사 장도한]], [[지하국대적(신비아파트 시리즈)|지하국대적]] * [[신풍괴도 쟌느]] - 노인 클로드, [[미스트(신풍괴도 쟌느)|미스트]], [[핀 피쉬]] * 사악한 악마 JACK - JACK☆, [[사르가타나스]] 그 밖에 수 많은 악마들이 등장한다. * [[아기공룡 둘리]] - 디스크 악마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 [[메피스토(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메피스토]], [[바알 제브스 베르제뷰트]], [[크로셀]], [[중앙]]의 칠지주 참모본부와 칠지주 군단의 일원들.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모태강(류) * [[알바 뛰는 마왕님!]] - [[아시야 시로]], [[우루시하라 한조]], 그밖의 캐릭터는 [[알바 뛰는 마왕님!/등장인물]]의 마족 항목 참조. *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 - [[규브]][* [[짱깨]] 마족이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코론존]], 클라라파즈 545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 [[겁염의 맥번#s-2.3|메아 쿠 발우드 루아웅]]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라합 바리졸]], [[바니카 콘치타]], [[세트 트와이라이트]], [[질 드리에]], [[이브 문릿]], [[울라드 츠펠시]], [[마리 아네트]], [[세일럼 댐버]] * [[엘소드]] - [[루시엘|루/시엘]]☆[* 시엘의 경우 생전에는 인간이였으나 루와의 계약을 통해 반인반마가 되었다.], 등장하는 모든 글리터&쉐도우들, [[베르드]], 우노하운드, [[클로에(엘소드)|클로에]], 스프리건, 다크 네피림[* 다크 엘프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빅터, [[란(엘소드)|란]], 거대한 왈도, [[카리스(엘소드)|카리스]], [[스카(엘소드)|스카]] * [[오! 나의 여신님]] - [[마라(오! 나의 여신님)|마라]], [[하갈]][* 대마계장이 되었다가 물러난다. [[마왕]] 문서에 속할지도.]. 하갈 휘하의 부하들인 [[칠흑의 알바]], [[무적의 트림]], [[모쿠르칼비]], [[에이와즈]]. * [[오버로드(소설)]] -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데미우르고스]], [[알베도]] * [[요괴워치]] - [[어스름족]]의 데비비루(쫄데빌) & 데비비란(안쫄데빌) & 무시바하쿠샤쿠(충치백작) & 아이타타타임즈(아야야타임즈) * [[언더프린]] - [[류진]]☆,[[류미류]]☆,[[란타인]],[[이클릿]],[[리젠]],[[장영진(언더프린)|장영진]],[[에온]],[[그뤼에르]],샤겔모스,베헤모스,커즈릴,[[다히트]],프리히슈만,필라테,라즐로 * [[울트라 시리즈]] - [[이차원 초인 야플]], [[암살자우주인 노스사탄 성인]], [[블랙 커맨더]], [[다크 자기]],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 [[우주제왕 쥬다]],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 * [[왁푸]] - 루빌락스, 루슈, 그루퐁를 포함한 등장하는 모든 [[슈슈]]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 [[이런 영웅은 싫어]] - [[솔로몬(이런 영웅은 싫어)|솔로몬]], [[녹턴(이런 영웅은 싫어)|녹턴]], 데일, 케인, [[에트나드]], 단테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바닐]],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등장인물 #s-5.2|맥스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등장인물 #s-5.1|서큐버스]], [[호스트(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호스트]] * [[이 사랑은, 이단]] - 벨리알, 사탄, 세에레, 아스모데우스 * [[이세계 식당]] - [[아렛타]] * [[연애폭군]] - [[마왕]], 마브로 * [[전설의 스타피 시리즈]] - 오구라☆, 이블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가논돌프|가논]], 종언자, 기라힘, 시리즈에 출연하는 각종 몬스터들 * [[천사금렵구]] - ~~[[천사]]들~~[*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이 세계관의 천사들은 악마보다 [[인간 말종|글러먹었다]]. 거기에 비해 악마들은 순해졌다.] [[키라 사쿠야]], [[베리얼(천사금렵구)|베리얼]] * [[철권 시리즈]]- [[데빌(철권)|데빌]], [[데빌 진]], [[데빌 카즈야]], [[아자젤(철권)|아자젤]] * [[청의 엑소시스트]] - [[오쿠무라 린]]☆, [[오쿠무라 유키오]]☆, [[메피스토 펠레스]], [[아마이몬]] * [[총몇명|총몇명 스토리]] - [[부락토스교|부락토스]], [[유승찬(총몇명)|수능 악마]]([[루시퍼]]/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 [[로즈아르바]][* 정확히는 유령이다.], [[윌프]]☆ * [[쿠키런]] - [[악마맛 쿠키]] * [[크로노 크루세이드]] - [[크로노(크로노 크루세이드)|크로노]], [[아이온(크로노 크루세이드)|아이온]], [[쉐다]], [[리젤(크로노 크루세이드)|리젤]], [[제나이]], [[비드(크로노 크루세이드)|비드]], [[가르브]], [[그리오]], [[듀포]] *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 우카우카 * [[타란의 대모험]] - 뿔왕 * [[트랜스포머 시리즈]] - [[사이드웨이스]], [[유니크론]] *[[투 러브 트러블]] - [[라라 사타린 데빌룩]], [[모모 베리아 데빌룩]], [[나나 아스타 데빌룩]] * [[터닝메카드]] - 엑스, 가고토스(로봇 모드) * [[피타텐]] - [[시아(피타텐)|시아]] * [[파우스트]] - [[메피스토펠레스]] * [[팝픈뮤직]] 시리즈 - [[제르하르트]]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스캔티 데이먼]], [[니삭스 데이먼]], [[아나키 스타킹|스포일러 주의]] * [[폴라리스 랩소디]] - [[하이마스터]]들.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큐브(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큐브]], [[다이도우지 카렌]], [[패트리샤 하이웰]]☆ *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 - 루도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미야코를 제외한 마족 전원[* 이리야는 정확히 말하자면 흡혈귀다.] * [[페어리테일]] - [[에테리아스]] * [[피노키오(애니메이션)]] - 코치맨[* 아이들을 꼬드겨 마약으로 당나귀로 만든뒤, 매장에서 팔아먹는 남자.] * [[하이스쿨 D×D]] - 작중에 등장하는 순혈, 전생 [[악마(하이스쿨 D×D)|악마]]들 전원 * [[해피 슈가 라이프]] - [[사토의 친척 아주머니]][* '''이 작품 최악의 괴물, 악마, 인간 쓰레기. 아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왠만해선 여기 문서에 있는 악마들보다 못돼 쳐먹은 역대급 최악의 쓰레기''' [[마츠자카 사토|본작의 주인공]]이 변하게 된 원인이며 그녀가 어렸을 때 부터 매우 혹독한 환경에서 세뇌교육을 시켜왔고 결국 그녀는 작중 최악의 악마가 되어버렸다. 진짜 이 자식만 아니였으면 사토도 괴물로 변하지 않고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다.] * [[해즈빈 호텔]] - 찰리 *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헤라클레스]] - 페인, 패닉, [[하데스]] * [[헬레이저 시리즈]] - [[핀헤드]]를 위시한 수도사들 * [[헬퍼]] - [[슈빌 워핸드]], [[존나나 워통거]], [[샹 워배트]][* 킹 이브가 워핸드를 악마라고 불렀고 워핸드는 자, 타칭 사탄.] * [[환타지아(애니메이션)|환타지아]] - [[체르노보그]] * [[회색정원]]- [[요사파이어]], [[로베리]], [[디아로]], [[에말프]], [[포에미]] 등등 작중 등장하는 악마 전부.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 [[흑집사]] -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클로드 포스터스]], [[한나 아나펠로즈]], [[톰슨, 팀버, 캔터베리]] * [[호오즈키의 냉철]] - 사탄, 벨제바브, 레이디 릴리스 * [[Bendy and the Ink Machine]] - [[Bendy and the Ink Machine#s-3.1|벤디]], [[Bendy and the Ink Machine#s-3.1|엘리스]][* 기본 베이스는 천사지만 악마의 뿔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SNOBBISM]] - 비즈 * [[The Angry Video Game Nerd]] - 악마 * [[WWE]] - [[글렌 제이콥스|케인]], [[핀 밸러]]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코쿠리콧트 블랑쉬|코쿠리코]]의 악마[* 인간인 코쿠리코에게 악마가 씌인 것이다.], [[데빌민트 키류 데루민|데루민]][* 정확히는 '데빌민트 키류족'이라는 가상의 종족이다.] * [[헬보이]] - [[헬보이(헬보이)|헬보이]] == 그 외 == 부정적 인식으로 쓰일 때가 많지만, 역으로 강함을 상징하기도 해서 스포츠 팀의 상징으로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 축구 국대, 벨기에 축구 국대, 그리고 NHL(북미 아이스하키)팀인 [[뉴저지 데블스]]가 있다. 신기한 점은 위에 언급한 네 팀 모두 [[붉은 악마]]라는 점. 그리고 [[스타크래프트|블리]][[스타크래프트2|자드]]의 게임들 한정으로 [[한국인]]이 있다. 보통 악마하면 천사와 대비되는 존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 쪽에서는 신에게 대항하는 모습이 부각되었는지 신적 존재에 대한 비유에서 신과 함께 단골 멘트로 등장한다. 다른 문화권에서 악마를 떠올릴 때 압도적인 유일신 앞에 쪼그라드는 기독교의 악마를 떠올리는 것에 반해 일본 서브컬쳐에 나오는 악마 표현은 신과 대등하면서도 대비되는 재앙신이나 악신에 대한 비유에 가까운 듯 하다.[* 일본에서 신은 절대자나 창조주적인 이미지보다는 온갖 사물과 장소에 깃든 정령의 이미지가 강하다. 야오요로즈노카미 처럼 잡다한 신들이 많다.] 간혹 철학적인 작품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천사]]와 악마가 한 곳에서 지내게 되고, 둘은 서로를 알아가며 천사는 '욕망 앞에서의 선의 무가치함', '타의로 행하는 선의 한계' 등을 깨닫고, 반대로 악마는 '타인을 위하는 마음', '베푸는 삶의 즐거움' 등을 알게 되는 뭔가 서로 반대로 된 작품도 있다. 이 경우 주로 천사가 [[흑화]]하기보다는 악마가 백화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천사는 앞에 나온 두가지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도 여전히 선을 행하는 ~~근성있는~~ 존재로 나오고, 악마는 자신의 악한 삶을 후회하고 앞으로 선의 길을 걷기로 한다는 투의 결말로 끝낸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둘은 친구가 된다.] 2010년대 후반부터 [[사탄드립]]이라는 밈이 유행하고 있다. 인간의 반인륜적 악행을 두고 무능한(?) 악마들이 실직당하거나, 악행을 자신이 저질렀다고 거짓말을 치다가 신에게 '겨우 악마 따위가 그런 사악한 악행을 저지를 수 없다'고 퇴짜를 맞는다는 식. === 별명이 악마/마족인 사람/캐릭터/단체[* [[마왕]]의 경우, 마왕 문서에 작성바람.] === * [[이그니토]] 디스곡을 쓰면 디스당하는 사람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덜덜 떤다고 한다.[* 다만 재미있는 점은 이그니토는 단 한 번도 특정 누군가를 겨냥한 디스곡을 쓴적이 없다 (전체적인 힙합 판을 돌려 까는 가사로 광딜을 많이 넣긴 하지만...). 이그니토라는 래퍼의 음악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철학적이고 심오한 가사가 마치 악마의 음악과 같은 느낌을 줘서 생긴 기믹][* 또한 이그니토 본인도 1집 demolish 앨범에서 악마라는 기믹을 잡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아직까지 자신의 대명사가 '악마'인 것이 아이러니 하다고 말했다.] * [[뉴 단간론파v3]]의 [[오마 코키치]] 4챕터에서 악마라고 언급된적이 있다. * [[NELL|넬]]의 [[김종완]] 평소의 갖가지 기행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악마나 [[데빌]]종완 등으로 불린다(…). * [[노블레스(웹툰)|노블레스]] -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 분명 선역인데도 어진간한 악역보다 더 악역같이 보이고 특히 봉인을 풀고 다크스피어를 소환하는 모습을 보고 KSA의 두 요원은 정체가 악마냐고 할 정도다. 독자들도 악마라고 인정하고 악마보다 더 악마같이 보이다고 말한다. * [[데브캣 스튜디오]]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이 [[데빌]]캣(…) * [[도사의 무녀]] - [[소라쿠 유즈키]] * [[드래곤볼]]의 [[브로리]] 작중 [[샤모성인]]이나 [[손오반(드래곤볼)|손오반]]한테도 악마란 소리를 들었고, 피콜로한테 "괴물 자식 마음대로 해라"라는 말에 한 대답도 '''"내가 괴물...? ...틀려, 나는 악마다...!"'''이다. 당장 테마곡 이름부터가 '''악마 브로리'''. 공식 측에서는 아예 다른 악마같이 생긴 캐릭터도 다 내다버리고 '드래곤볼의 악마 = 브로리' 취급인 듯. 팬들에게는 [[브로리/MAD]]의 영향 때문인지 손오반이 말한 대사의 [[몬더그린]]인 '''[[땅#s-3|악마땅]]'''이라 불린다(...) * [[록맨 X 시리즈]] - [[시그마(록맨 X 시리즈)|시그마]]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주역 라이더인 [[카도야 츠카사]]([[가면라이더 디케이드(가면라이더)|디케이드]])의 별명 [[나루타키(가면라이더 디케이드)|나루타키]]란 남자가 퍼뜨렸다. 맨날 다른 라이더의 [[등짝]]을 열어 변신시키는 [[파이널 폼 라이드]]덕분에 팬들 역시 [[디케이드]]를 악마라 부른다(...). * [[가면라이더 지오]]의 진 최종보스 [[어나더 디케이드]] 악마이자 파괴자이긴 해도 중립을 유지하는 디케이드와 달리 이쪽은 진짜 악마이다. 또한 위에 디케이드보다 심하게 다른 라이더의 존재까지 파괴하는 건 덤. * [[금색의 갓슈벨]]의 [[타카미네 키요마로]] 이성을 잃고 화를 낸 경우 마물급 포스를 뿜으면 마물들도 쫄아버린다(...) 덕분에 '''오니마로'''라고 불린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미카즈키 오거스]] * [[기동전사 건담]]의 '''[[퍼스트 건담]]'''[* 작중 악마라고 표현되지는 않으나, 작품 밖에서는 일명 '''하얀 쌍뿔달린 악마'''로 불리며, [[지온 공국]] 입장에선 우세였던 전쟁을 열세로 만들어버릴 정도였으니 가히 악마라고 부를 만하긴 하다.] * [[고스트 앤 다크니스]] * [[꼭두각시 서커스]]의 주인공 [[가토 나루미]] 초반부에는 정말 잘웃던 밝은 청년이였지만 12권부터 온갖 지옥같은 수라장을 격은 후부터는 말그대로 자동인형들을 무조건 박살내는 '''자동인형들의 악마로 변해간다'''[* 그나마 다행인건 모든게 끝난후 에필로그에선 궁극적의로 해피엔딩을 맞이하고 본래의 밝은 성격의로 돌아갔다.] * [[데이트 어 라이브]]의 [[토비이치 오리가미|스포일러]].[* [[정령(데이트 어 라이브)|정령]]화+[[정령(데이트 어 라이브)/반전|반전]] 후 식별명이 "데빌"이다.] *개그맨 [[박명수]]의 아버님 아들의 별명이 '악마의 아들'이라 졸지에 악마가 되었다(...) 사실 원래는 박명수가 [[무한도전]] '무한소년체전' 편에서 [[SS501(아이돌)|SS501]]과의 피구 대결에서 승리한 후 '나는 악마의 아들이야!'라고 평범한 드립을 친 것이었는데, [[유재석]]이 '''박명수 씨 아버님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시켜서 연결되어 버린 탓이 크다. ~~"얘가 이렇게 나쁜 놈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 [[게임빌]] 해외에서 불려지는 별명이 GAME'''EVIL'''. 경우에 따라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곤 한다.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 [[시바 타츠야]]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의 '''명대사'''(...) 정확히는 '''[[악마놈]]'''이다. 그리고 [[타카마치 나노하|이 말이 가리키는 대상은]]... 다만 [[콰트로(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이쪽은]] "악마의 자식"으로 생각될 만큼 [[타카마치 나노하|그쪽]]보다 더하다. * [[마법사의 신부]] - [[요셉(마법사의 신부)|요셉]]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큐베]] 굳이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진성 악마. 항목 참조. * [[박명수]]와 [[노홍철]]의 기믹 박명수는 위의 '악마의 아들' 기믹과 연결돼서 아예 악마가 별명이다. 이후 노홍철도 박명수 못지 않게 수많은 사기, 배신, 독설 등의 악행을 선보이며 악마 캐릭터를 구축했다. 나이가 더 많은 박명수는 늙은 악마, 반대로 노홍철은 젊은 악마. * [[e스포츠]] 해설가 [[박용욱]]의 프로게이머 시절 별명 * [[뷰티풀 군바리]]의 [[민지선]]과 [[라시현]] 중수 내정건에서 소대 수인들이 민지선은 '''악마왕''', 라시현은 '''악마새끼'''라고 생각한다.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그러고 보니 [[타락]]도 자주 쓰긴 한다. * [[괴도 조커]]의 [[조커(괴도 조커)|조커]] 럭키 피라미드의 집에 설치한 폭탄을 터트리며 웃자 럭키 피라미드 왈: 당신 악마죠!!(...)[* 더빙판에서는 "당신은 악마야!!"] * [[블리치]] - [[호로화/이치고|호로화]]한 [[쿠로사키 이치고]] 구글에 ''''Domon Ichigo'''', ''''Deveil Ichigo''''라고치면 호로화한 이치고의 이미지가 뜬다. * [[암살교실]] - [[타카오카 아키라]], [[카라스마 타다오미]] *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김블루]][* 소악마 컨셉이지만 소악마도 악마다.] * [[시드 마이어]] [[문명하셨습니다|문명하신]] 분들이 '''내 청춘을 앗아간 악마'''라고 깐다. * [[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히루마 요이치]] 그냥 악마도 아니고 '''지옥에서 돌아온 악마''' 되시겠다. 본인도 이 이미지를 즐겨 이용하여 [[반도 스파이더즈]] 전에서 등장할 때 검은 연기에 휩싸인 채 나타나 여러 사람들을 [[충공깽]]에 빠뜨리기도... 이 때문에 아이실드 21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건 '''경기내용이 아니라 히루마 요이치의 존재'''라고 하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건 관련 문서 참조. * [[여신의 키스]] - [[비비 올린]] *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수)|제시카]]의 [[일본]] 한정 별명. 다만 위의 항목에서 서술하는 것처럼 나쁜 의미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을 악마라고 칭하기도 한다고. * [[소년탐정 김전일]] - [[타카토 요이치]] *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정근우]] * [[조커(DC 코믹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황금의 바람|5부]]의 [[디아볼로(죠죠의 기묘한 모험)|최종보스]] * [[진격의 거인]] - [[엘런 예거]], [[에르디아|엘디아]]인들 *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케이가 카드를 점을 치면서 나오고 만 악마가 [[아세치 킨타로]]와 연관되어 있다. 이는 사신도 마찬가지.] * [[갈매기]]나 [[앨버트로스]]를 비롯한 바다새 *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강간 살인범 * [[해군]]을 비롯한 뱃사람 한정 * [[레이브(만화)]] - [[루시아 레아그로브]](금발의 악마) * [[페어리 테일(만화)]] - [[제레프]], [[미라젠 스트라우스]], [[그리모어 하트]] * [[클로저스]] - [[송은이(클로저스)|송은이]](하얀 악마) : (구)구로역에서 난민들 중 한 명인 총기 장인이 송은이 총을 보자마자 하얀 악마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국제 공항 지역에서 베리타 여단 분대장도 그녀의 옛 전우였으나 적으로 마주 하자마자 하얀 악마라고 불렀다. * [[메트로 유니버스]]-[[괴조]] * [[유희왕 ARC-V]] - [[자크(유희왕)|자크]] * [[테라포마스]] - [[테라포머]] *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 [[흑집사]] * [[포켓몬스터]] - [[럭키]], [[해피너스]], [[픽시]] * [[커비]] - 격투왕의 길 등 보스러시 모드의 설명에서 '핑크색 악마'라고 표현된다. * [[천정명]] - 군대에서 악마[[조교]]로 유명했다. * '마족'은 [[마재TV|액시스마이콜]]의 팬덤이다. [* 7월 30일자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언급되었다. 보겸의 가조쿠를 마재의 '마'를 따와 마조쿠로 바꿧다가 나온 아이디어라고 한다.] ~~[[모순|별명은 빛마재이지만 그의 팬덤은 어둠이다]].~~ * [[할로윈 시리즈]] - [[마이클 마이어스]] * [[Warframe]] - [[오퍼레이터(Warframe)|오퍼레이터]] [[발라스]] 등의 [[오로킨]] 귀족층나 그들의 적인 [[센티언트]], 그 외 몇몇 인물에게 자리만 사건에서 돌아온 ‘보이드의 악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하지만 오퍼레이터 입장에선 좀 억울한만도 할 것이, 그들만이 인지하는 [[벽 속의 사람|진짜 악마]]가 따로 있다. == 시 == [[러시아]] 문학가 [[미하일 레르몬토프]]가 쓴 시. 그가 14-15세부터 썼다고 한다. [[캅카스]]를 배경으로 타마라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된 악마의 이야기를 다뤘다. 화가 미하일 브루벨이 이 시를 주제로 연작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이 시를 바탕으로 안톤 루빈시테인에 의해 [[오페라]]도 만들어졌다. == 관련 문서 == * [[신화 관련 정보]] * [[칠죄종]] - [[7대 마왕]] * [[드래곤]] * [[마계]] * [[마족]] - [[마인]] - [[마왕]] - [[대마왕]] - [[마신]] * [[마족눈]] * [[미스트리스]] * [[사신]] * [[소악마]] * [[솔로몬의 72 악마]] * [[신족]] * [[어깨 위의 천사와 악마]] * [[엑소시스트]] * [[이름이 악마인 아이]] * [[어벤저(던전 앤 파이터)]] * [[지옥]] * [[천사]] * [[카오스(던전 앤 파이터)]] * [[타천사]] * [[몽마]] * [[귀신]] * [[괴물]] * [[요괴]] * [[신]] *[[666]] * [[리얼리티 트랜서핑]] : 이 이론이 사실이라면 악마는 가능태공간 어딘가에 존재한다. 악마가 실존한다면 그가 아예 이 책의 저자에게 아이디어를 줬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자세한 건 해당항목 참조. [[분류:악마]][[분류:이종족]][[분류:다크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