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임상의학)] [목차] == 의학 == 眼科, Ophthalmology (OPH/EYE[* [[가톨릭중앙의료원]]등의 일부 병원에서 사용한다.]) [[안구|눈]]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학]] 분과. 눈꺼풀, 눈물기관, 안와, 결막, 각막, 공막, 수정체, 포도막, 유리체, 망막의 질병들과 녹내장, 사시, 굴절 이상, 시신경 및 시각 경로의 질병들, 그리고 전신 질환과 관련하여 눈에 발생하는 질병과[* [[고혈압]], [[당뇨병]], [[뇌종양]], [[결핵]] 등 눈의 이상을 동반할 수 있는 질병과 안구에 침범할 수 있는 [[기생충]]으로 인한 질병 등을 포함한다.] 눈 외상에 이르기까지 눈에 생길 수 있는 광범위한 질환들을 연구하고 치료한다. 분류상 [[외과]]에 속한다. == 인기와 개원 == [[라식]], [[라섹]] 덕분에 외과계 정통의 인기과다.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까지 '피안성'이라고 부르며 의대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67949?sid=102|#]] 당연하지만 기대수입이 높기 때문이다. 청년층은 라식, 라섹 시술의 수요가 높고, 노년층들은 [[백내장]]으로 안과를 찾는 등 세대를 분물하고 수요가 끊임 없기 때문에 개원이 매우 활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게다가 의료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비교적 낮고, 안구는 다른 과 의사가 절대 침범하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독자적인 영역을 파고들기도 좋다. 이 때문에 안과는 펠로우 과정을 밟는 비율이 다른 과에 비해 높다. 하지만 [[2015년]] 이후로는 안과의 인기도 예전 같지 않다. 라식, 라섹 수술도 개원의가 많아지면서 [[레드 오션]] 시장이 된지 오래이며,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번화가에 안과 병원이 넘쳐나면서 자연히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다. 그로 인해 [[의료수가]]도 많이 떨어지며 자연히 급여도 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수련의들 사이에서 높은 지원률을 자랑하고 있다. 2022년, 2023년 전공의 지원율 1위를 기록했다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51126|#]] 그러나 수익을 위해 멀쩡한 눈에 백내장 수술을 권하는 등 실비보험을 악용하는 안과들이 논란이 되면서 보험사들이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실비 보험료를 제공해주지 않게 되었고, 봉직의 몸값이 다시 하락했다. === 분과 === * 전안부 분과: 결막, 각막 및 수정체 등 눈의 앞부분에 발생하는 질병 * 망막/포도막 분과: 망막, 포도막, 유리체 등 눈의 뒷부분에 발생하는 질병. [[백내장]] 포함 * 안성형 분과: 눈꺼풀과 눈물기관 및 안와의 질병 * [[녹내장]] 분과: 안압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신경 손상 * [[사시(질병)|사시]] / 신경안과 분과: 눈의 위치와 움직임의 장애나 시신경과 시각 경로의 이상 === 관련 문서 === * [[의료 관련 정보]] * [[전문의]] == 안과(安過) == 편안하게 탈 없이 지나감, 또는 그렇게 지냄. [[분류:동음이의어]][[분류: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