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Ἀνδρομάχη / Andromache''' [목차] == 개요 == [[고대 그리스]]의 극작가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기원전 428년]]에서 [[기원전 425년|425년]] 사이에 집필됐다. [[트로이 전쟁]] 이후 [[네오프톨레모스]]의 노예이자 첩이 된 [[헥토르]]의 아내 [[안드로마케]]의 노예로서의 삶을 다뤘다. == 줄거리 == 헥토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아스티아낙스]]가 전후 성벽에서 던져저서 죽고 [[네오프톨레모스]]의 전리품이 되어 그의 첩이 된 안드로마케는 주인의 본처 [[헤르미오네]]의 질투를 사고 이로 인해 네오프톨레모스와의 사이에서 태어 난 아들 [[몰로소스]]와 함께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작품 마지막에 네오프톨레모스는 [[델포이]]에서 [[오레스테스]]에게 암살당하고 안드로마케와 몰로소스 역시 [[헤르미오네]]와 [[메넬라오스]] 부녀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지지만, 네오프톨레모스의 조부 [[펠레우스]]의 등장으로 살아남는다. 펠레우스는 [[아킬레우스]]에 이은 손자 네오프톨레모스의 죽음에 절망하는데, 그때 여신 [[테티스]]가 나타나 모든 상황을 정리한다. == 명대사 == >'''"우리는 어떤 사람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행복하다고 불러서는 안 돼. 그가 죽은 뒤, 그가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내며 저승으로 내려갔는지 보기 전에는."''' >---- >- 100 ~ 102행 (천병희 역) >'''"내게 남은 것이라고는 내 생명의 빛인 이 [[몰로소스|아들]] 밖에 없어요. 그들이 이 아들을 죽이려 해요. 그리고 그것이 옳다고 여겨요. 이 비참한 목숨을 살리기 위해 이 [[몰로소스|애]]가 죽어서는 안 돼요."''' >---- >- 406 ~ 408행 (천병희 역) == 관련 문서 == * [[신화 관련 정보]] * [[그리스 로마 신화]] [[분류:그리스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