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전라남도의 섬)] [[파일:안마도.png|width=60%]] 안마 군도 중 안마도의 전경. ||<-2> '''{{{+1 안마 군도}}}'''[br]'''鞍馬 群島'''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리)]}}} || || 국가 || [[대한민국]] || || 주소 ||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 || 면적 || 5.8km2 || || 위치 || [[서해]] || [목차] == 개요 ==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군도. == 상세 == 대석만도(大石蔓島)·횡도(橫島)·죽도(竹島) 등의 유인도와 항도(項島)·소석만도·오도(梧島) 등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섬 가운데 안마도가 가장 큰 섬이기 때문에 안마 군도가 되었다. 안마도는 섬의 생김새가 말의 안장과 닮았다 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다. 본래 진월(珍月)이라 불리던 서해 도서지방의 일부였다가 [[1896년]]에 낙월로 개칭되어 [[지도군]](智島郡)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행정구역이 [[부군면 통폐합|통폐합]]되면서 [[영광군]] 낙월면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주민의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농산물은 [[쌀]]·[[보리]]·[[고구마]]·[[콩]] 등이 생산된다. 특히 소의 사육이 활발하다. 안마 군도의 근해는 연평도·신미도(身彌島) 근해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조기어장을 이룬다.[* 유명한 영광굴비는 주로 안마 군도 근해에 서식하는 조기로서 산란기인 4∼5월에 잡혀 이때 파시가 열린다.] 중심도서인 안마도에는 [[석기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특히 조개더미와 [[고분]]이 산재해 있다. 혼인풍습·가족제도·생활양식 등이 육지와는 다른 특이한 점이 많다. 한때 안마 군도 근해 3대 조기어장이었던 칠산 어장을 바탕으로 풍부한 어족 자원 덕에 70년대 초 1900명 남짓 인구수가 늘었었으나, 2023년 현재 조기 어장의 소멸 및 [[이촌향도]] 현상으로 약 190명 남짓만이 안마 군도에 살림을 이어오고 있다. == 교통 == 안마도와 계마항 사이에 정기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인근의 작은 섬들은 소형 어선으로 수시로 왕래할 수 있다. [[분류:전라남도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