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안민석)] [include(틀:안민석)] [목차] == 개요 == [[안민석]] 의원의 생애를 정리한 문서. == 정치활동 이전 == [[1963년]] [[8월 13일]],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손오리 구산마을에서 3남 1녀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2살 때인 이듬해 가족들과 [[부산직할시]]로 이주했다가, 1974년에 다시 [[경기도]] [[화성시|화성군]] 오산읍 오산5리 남촌마을(현 [[오산시]] 남촌동)로 이주하였다. 이후 [[수원시]] [[수성고등학교(경기)|수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석사, 노던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유학 시절 [[재미교포]]와 결혼하였다. 이후 [[공군사관학교]] 교수[* 공군 사관후보생 91기 혹은 92기이며 1994년 임관하여 공군사관학교 체육처 교수로 3년간 군복무 후 중위로 제대하였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대학|사회체육학부]]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 정치 활동 ==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오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이기하(정치인)|이기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른바 [[탄돌이]] 출신이었는데, 이 탄돌이 중에 [[조정식(1963)|조정식]], [[김진표]], [[변재일]], [[이상민(1958)|이상민]][* [[18대 총선]]에서는 [[자유선진당]] 당적으로 당선되었다. 다만 선진당에 가서도 진보성향을 계속 보였고, [[19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에 복당해 19대부터는 다시 민주당 당적으로 당선되었다.], [[조경태]][* 다만 조경태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으로 이적했다.]와 더불어 '''내리 5선'''에 성공한 여섯뿐인 현역의원이며 [[민주당계 정당]]이 역대급 대패를 당했던 [[18대 총선]]에서도 살아남았던 사람들이다.[* 조경태도 19대 총선까지는 부산에서 민주당 당적으로 살아남았던 사람이다.] 열린우리당에서 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한민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5년부터 [[새정치민주연합]] 교육연수원 원장,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민주당 내에서 남북문화체육협력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안민석 의원 본인은 아주 예전부터 남북한 문화체육관광 교류를 꿈꿔왔는데, 비로소 그 꿈에 매우 가까워 진 것이다. 계파 성향이 옅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4선이나 한 중진급이면서도 최고위원이나 원내대표 등의 감투를 쓴 적이 없다. 그래서 그간 자신의 지역구인 오산을 제외하고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인물이었는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의 활약 덕에 단숨에 전국구급 인물로 부상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서 국정조사위원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비리를 캐는데 공을 세웠다. 계속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어서, [[승마]]협회와 [[정유라]]의 존재를 수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따라가 미국에 있던 [[문정왕후]]의 어보를 회수해 왔다. 그리고 7월에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전재수]] 의원,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유성엽]] 의원, [[정의당]]의 [[윤소하]] 의원 등과 함께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발의했는데, 통과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입법은 발의는 쉽지만 통과가 어렵다. 특히 자기 정당 소속 의원들이 과반수가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정당 국회의원들까지 설득해야 한다.] 이 법안에 동의한 사람은 발의자 포함 135명으로 정족수인 5분의 3에 45석이나 모자라는 상태다. 이 반대파들은 보수 정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인데, 자유한국당에서는 오직 [[김성태]] 의원 단 1명만 찬성[* 이마저도 안민석과의 친분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했고, 바른정당은 0명이다. 안민석이 대표 발의한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에 반대하는 명분으로 '''위헌 소지가 있다는 것'''을 내세웠다. 그렇다면 과거 [[전두환]]의 비자금을 몰수한 것은 뭐냐고 반론하기도 했던 것은 덤이다.[* 친일재산 환수법도 통과된 전례가 있다. 위헌 소지와 관련해서는 최고 전문가들과 4번 이상의 국회 공청회를 거친 법안이라고 한다.] 최순실 비자금 규모가 400조라며 국민을 호도하고 비자금을 찾겠다며 유럽도 다녀오면서 국민들의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 되돌아 보면 이것은 대국민 사기극이다. 2017년 8월 27일 북 콘서트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가 극우 [[친박]]단체의 기습시위로 봉변을 당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073234|결국 출동한 LA 경찰의 보호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본인의 지역구인 [[오산시(선거구)|경기도 오산시]]에서 공경자 오산범시민연대 공동대표와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았고, 당선되어 5선의 고지에 오르게 되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불출마하였다.[* 사실 5선이면 국회의장에 도전해도 될 횟수이다. 5선 의원치곤 2020년 기준으로 젊은 56세라 7선까지 성공한다면 64세에 불과해 국회의장에 도전할 기회는 충분한 셈. 무리한다면 10선까지도 가능하다.] [[8회 지선]]에서 유력한 [[경기도지사]] 선현역 최다선이기도 하거니와 인지도 측면에서도 타 경쟁자들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11169|#]][* 그나마 3선 수원시장을 지낸 [[염태영]] 전 시장, [[이재명계]] [[조정식(1963)|조정식]] 의원이 당내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2022년]] [[3월 12일]], 중앙당에 [[오산시(선거구)|오산시]]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후 경기지사 야권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의 행태를 간보기 정치로 비판하면서 견제구를 던졌다.[[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245341/|#]] [[3월 23일]]에는 CBS 라디오에 출연해 기존의 비판에서 한발 더 나가 김동연 대표가 제2의 [[윤석열]] 당선인이 될 수 있다면서 민주당과 뿌리가 다르고 결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다만 안 의원은 “그분과 선의의 경쟁, 공정한 경쟁은 마다하지 않겠다”며 “연대는 가능하다”고 밝혔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21833|#]] [[3월 31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경기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다시 패배한다면 [[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이재명]] 두 분을 향한 기획수사, 정치보복을 곧바로 시작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맞서 투쟁한 제가 검찰공화국에 맞서 경기도를 지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331050600061|#]] 4월 4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보고 '[[국무조정실장]]을 하면서 국정 농단에 부역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53813|#]] [[4월 21일]]에 있었던 경기도지사 경선 토론회에서도 김 전 부총리에 대한 저격에 앞장섰다. 한편 [[4월 24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사태]]로 인해 대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면을 호소했다.[[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07507|#]] [[4월 25일]] 발표된 경선 결과, 21.61% 득표에 그치면서 2위로 탈락했다. 김 전 부총리가 1차 투표만에 과반이 넘는 득표율을 확보하면서 본선에 직행한 터라 결선 투표도 성사되지 않았다. [[4월 27일]]에는 속칭 [[검수완박]] 중재안으로 불리는 검찰청법 개정안과 관련한 [[2022년 국회 무제한토론|무제한 토론]]의 네번째이자 마지막 주자로 참석해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입법 로비 사건[* 안 의원은 이 사건을 검찰의 기획수사라고 주장하였다. 실제 기획수사 의혹이 2년전에 KBS를 통해 재조명되기도 했었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20940|#]]]으로 유죄를 받았다가 [[자살]]을 선택한 故 [[김재윤(1965)|김재윤]] 전 의원을 언급하면서 울먹이기도 했다.[[https://www.news1.kr/articles/?4663344|#]] == 수상내역 == *2020 광복회 선정 우리시대의 독립군상 *국회 최우수 상임위원장상(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주간경향, 환경재단 선정 녹생정치인 베스트11(2010) *한국과학기자협회 선정 ‘과학과 사회소통상’ 수상(2011)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2013)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국회의장, 2013) *바른사회시민회의 선정 베스트 의원(2014)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2016) *※한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 100인 선정 (시사저널, 2017)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2017)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안민석, version=923)] [[분류:안민석]][[분류:인물별/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