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지성이면 감천]]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남주인공.[* 사실상 '''진 남주인공'''이기도 하다.] 배우 [[박재정(배우)|박재정]]. 아역은 [[문정현(EVNNE)|문정현]]이 연기한다. == 상세 == BCK [[FD]]. [[이예린(지성이면 감천)|이예린]]과는 [[보육원]]에서 같이 자랐다. [[입양]] 간 김신혜를 찾으려고 했는데, 이예린이란 이름의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것을 알게 되고 [[방송국]]에 취직하게 된다. 이예린이 꼴 보기 싫다고 해서 FD를 그만 두려고 했는데, 친엄마인 [[장미화(지성이면 감천)|장미화]]를 만난 뒤 혼란스러운 이예린이 계속 옆에 있어 달라고 해서 FD를 계속 하기로 한다. 25화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는 [[최세영]]의 말에 이예린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30화에서 방송국 사람들이 이예린 일행을 발견하고 쫓아가려는 순간 일부러 [[에스컬레이터]]에서 뒹굴어서 발을 다치면서까지 예린의 비밀을 지켜주었다. 그리고 틈날 때마다 병원에 와서 [[수술]]이 끝날 때까지 병실을 지켰다. 이후 장미화가 퇴원하여 이사할 때까지 곁을 지키며 도와 주었다. 41화에서 [[경찰서]]에 잡힌 최세영을 데리러 가는 자신을 끝까지 말리는 예린과 아웅다웅하다가 세영이 [[김주희(지성이면 감천)|김주희]]의 친딸임을 직감한다. 예린에게 혈육을 못 만나게 하면 천벌을 받는다며 설득하지만, 예린이 방송국 옥상에 올라가 자살 시도를 하는 바람에 일단 비밀을 지키기로 한다. 42화에서 예린에게 실망하여 방송국에서도 못 본 척하면서 스스로 진실을 밝히기 전까지는 상대도 안 하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예린이 예전처럼 날 지켜 준다고 해놓고 혼자 쏙 빠져 나가는 거라며 화를 내자 바로 꼬리를 내린다. 48화에서 이예린이 자신을 이용하여 최세영을 곤경에 빠뜨렸다는 사실을 알고 예린에게 더 이상 안 볼 거라며 계속 최세영을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한재성]]과 이예린의 혼담이 오간다는 얘기가 나온 이후 짝사랑 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다가 결국 예린을 불러내 속마음을 고백하지만 예린이 매몰차게 거절하자 마음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염을 밀어 버린다. 친부모를 찾겠다는 최세영을 데리고 [[천안시]]까지 갔다 오고 경찰서에 [[DNA]]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등 최세영과 김주희를 만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운 후 한 동안 활약이 없다가 강릉으로 내려간다는 세영을 따라간다. 73화에서 최세영을 따라가기 위해 외주제작사로 옮겼는데 세영과 함께 제작한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아서 PD로 승격했다고 한재성에게 당당히 얘기한다. == 기타 == [[여담]]으로, [[발연기|배우가 배우인지라]] 이번에도 아주 괴악하고 어색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것 같은데 들어보면 진짜 경상도 사투리와는 달리 음의 높낮이가 일정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더군다나 박재정은 실제로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인데도... 어떤 상황에서든 표정과 뉘앙스가 변치 않는 건 덤. 게다가 이력서에 공개된 생년은 1988년인데 군복무 시절이 1994년에서 1996년이다. 즉 6살때 입대했다는 소리.[* 다만 1994년부터 1996년까지 군 복무를 했다는 부분에서 설정 오류라고 지적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안정효, version=30)] [[분류:지성이면 감천/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