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바위=, 물리=, 파일=암석봉인.png, 한칭=암석봉인, 일칭=がんせきふうじ, 영칭=Rock Tomb, 위력=60, 명중=95, PP=15, 효과=암석을 내던져서 공격한다.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함으로 스피드를 1랭크 떨어뜨린다., 변경점=6세대: 50 → 60 위력 상승\, 80 → 95 명중률 상승\, 10 → 15 PP 상승,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3~7세대 [[기술머신]] 39번, 8세대 [[기술머신/8세대|기술머신]] 48번,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36번. 3세대에서 처음 등장한 [[바위 타입]] 기술. 신기술 홍보라도 되는 건지 [[호연지방]]의 바위 타입 [[체육관 관장]] [[원규]]가 주력기로 사용하며, 이기면 기술머신도 준다. 5세대까진 위력 50에 명중이 80으로, [[돌떨구기]]의 상호 호환 관계에 지나지 않았으며 비슷한 기술들인 [[얼어붙은바람]], [[머드샷]], [[로킥#포켓몬스터의 기술]] 등과 비교해 봐도 성능이 떨어지는 별로 좋지 않은 기술이었다. 돌떨구기에 부가 효과를 붙인 대신 명중률을 떨어뜨렸다고 보면 된다. 스피드를 떨어트리는 효과가 좋긴 하지만, 자속 받아 쓰는 바위 타입 포켓몬의 대부분은 이거 한 번으로는 선후공을 뒤집기 어려울 정도로 원래 스피드가 낮고, 그렇다고 자속 못 받는 포켓몬의 서브 웨폰으로 쓰기에는 위력도 명중률도 너무 모자란다. 결국 3세대에서는 [[스톤샤워]], 4세대부터는 [[스톤에지]]에 밀리기 쉬운 기술이었다. 스토리용으로 쓰려고 해도, 차라리 명중률이 더 높은 돌떨구기가 더 쓰기 편하다. 그나마 돌떨구기는 안 배우고 이것만 배우는 놈들이 가끔 있긴 한데, 같이 배우는 포켓몬들은 제법 고민해보게 된다. 물론 80이나 90이나 빗나가는 건 똑같다고 생각하면 못 쓸 것도 없긴 하지만... 그나마도 3세대에서는 귀한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기술이랍시고 자력으로 배우는 놈도 거의 없어서 [[점토도리]]와 [[시라칸]] 밖에 없다가 좀 늘어났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기준으로 저 둘 외에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강철톤]] 계열, [[꼬지모]], [[보스로라]], [[랜드로스]](레벨 1 기술)가 있다. 보통은 낮은 레벨대에 배운다. 좋은 부가 효과가 아까운 기술이었으나, 6세대에선 위력, 명중률, PP 모두 상향되어 이제 돌떨구기의 상위호환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성능도 [[땅고르기#포켓몬스터의 기술]]나 [[로킥#포켓몬스터의 기술]]의 바위 타입이라고 봐도 될 정도. 처음 나왔을 때부터 비슷한 위력에 명중률, PP가 훨씬 우월했던 [[얼어붙은바람]]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 나는 역사다. 상향된 이후 스톤에지 못지않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암석봉인의 부가 효과로 선후공이 바뀌게 되면 암석봉인을 적 공격 없이 총 위력 120의 대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총 위력 120의 바위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 상대에게는 스톤에지보다 명중률에서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카리아스]], [[맘모꾸리]], [[랜드로스]] 등이 선공권 변경 겸 후속 보조를 위해 자주 채용하며, 기점 마련형 [[하마돈]]이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굉장히 많은 포켓몬에게 사랑받는 기술. 훌륭한 부가 효과와 명중률과 더불어, 메가리자몽 Y나 불카모스 등은 물리 내구가 낮고 바위에 4배라서 이걸로 한 방만 맞춰도 치명상 내지 사망이므로, 현재는 스톤샤워나 스톤에지와 대등한 우선도를 가진다. 바위 타입, 혹은 구애머리띠를 낀 어태커라면 앞의 둘을, 그게 아니라면 암석봉인을 보통 채용한다. 위력이 테크니션 특성의 영향을 받는 커트라인인 60이라, 6세대에서 위력이 65로 상--하--향되어 테크니션 보정을 받지 못하는 [[로킥#포켓몬스터의 기술]]의 대체제로 [[버섯모]]가 자주 채용한다. 이 경우 위력 90/명중률 95/스피드 하락/약점 타입 견제의 사기 기술이 된다. 현재 시즌 5 싱글 배틀 기준으로 버섯모의 암석봉인 사용률은 93.6%에 달한다. 영칭 바위무덤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설정상 암석을 끼얹어 움직임을 봉쇄하는 기술이다. 첫 등장이었던 3세대에서는 정말 이름 그대로 바위덩어리 4개가 차례대로 적 포켓몬에게 떨어진 이후 말 그대로 봉인을 한다는 듯이 적 포켓몬에게 X자가 그려지는, 이름 그대로의 기술이었다. 이후 세대에서부터는 그냥 바위가 떨어지기만 하는 심심한 연출로 바뀐 특이한 사례. 4세대에서는 이 기술의 전투 애니메이션에 버그가 있어서, 더블 배틀에서 쓰면 대상으로 선택하지 않은 포켓몬에게 바위가 떨어진다. 다행히 대미지는 선택한 쪽에 제대로 들어간다. 여담으로, [[포켓몬스터 TCG]] 1세대 시절에는 일본에서만 발매된 [[롱스톤]] 카드의 기술 중 이 기술과 아주 이름이 비슷한 '''바위'''봉인('''いわ'''ふうじ)이라는 기술이 있었다. 대미지를 주면서 상대의 후퇴를 봉쇄하는 기술이었는데, 어쩌면 이 기술의 모티브일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연출이 제각각인데, [[포켓몬스터 DP]] 72화에서 포켓몬 레인저 희정이 캡쳐한 [[톱치]]가 사용했을 때는 울부짖음과 동시에 상대의 주변에서 바위가 솟아나는 연출이었지만, [[진철]]의 마그마번이 사용했을 때는 팔에서 보라색 구체 모양의 에너지탄을 땅에 발사하면 그 자리에 암석이 튀어나오는 식의 연출이었다. 그러다가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는 거대한 암석을 생성한 후 상대에게 던진 뒤 바위가 명중하면 그 바위들이 주변을 막아서는 연출로 나왔다.[* 하지만 덴트의 야나프가 팟의 바오프에게 사용했을 때와 보미카의 펜드라가 사용했을 때는 그냥 커다란 바위를 던지거나 날려 데미지를 주는 연출로 나왔다.]그리고 [[포켓몬스터 XY]]에서 [[자크로]]의 롱스톤이 사용했을땐 하늘에서 바위를 떨어트리는 [[스톤샤워]]같은 연출로 나왔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본가와 동일한 성능에 전방의 단일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 되었는데, 본가와 다르게 [[기술머신]]으로 존재하지 않아서 희귀도가 순식간에 뛰어 버렸다. 자력으로 배우는 녀석들도 얼마 되지 않는다.[* [[강철톤]] 계열, [[꼬지모]] 계열, [[보스로라]] 계열, [[시라칸]], [[랜드로스]]가 자력으로 습득한다.] 대신 탐험 중에 줍는 '암석구슬'이라는 도구가 이 기술의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다가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기술머신으로 복귀했다. [[분류:포켓몬스터/바위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