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include(틀:토양)] 巖屑土 급경사 산지에서 흘러내린, 암석 파편으로 이루어진 [[토양]]이다. 모암이 풍화되어 생성된 토양으로, 토양 생성 초기 단계에 있는 미성숙토에 해당하며, 토양이 생성되지 않은 얇은 표층토를 의미한다. 모암의 풍화속도나 유기물이 축적되는 속도보다 침식되는 속도가 더 빨라서 생성되는 토양의 양보다는 침식되는 양이 더 많거나 비슷하다. 산지의 비탈면이나 좁은 골짜기, 극지, 암석사막 등에 주로 분포한다. 대한민국의 산악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관악통, 도산통, 덕산통 등이 있다. 암쇄토라고도 한다. [[분류:지질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