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성인용품)] [[파일:anal_beads.png|width=350&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항문|Anal]] [[비즈|Bead(s)]] [[항문]]수음용 [[자위]]기구, 도구 중 하나로, [[항문]]에다가 삽입해서 사용한다. == 구조 == 형태는 구슬이 줄줄이 달려있는 줄, 그리고 그 끝에 둥근 고리가 있다. 이 고리는 완전히 삽입되지 않고 쉽게 빼기 위해서 있다. 가끔씩 이 고리가 없는 애널 비즈들도 보이는데 이런 것들은 완전히 들어가면 [[관장]] or [[항문]]의 자체적인 힘으로 빼야만 한다. 대개 보통 고무나 금속, 플라스틱 등의 재질들로 구성돼 있다. 구슬의 크기가 서로 일정한 것과, 처음은 작지만 가면 갈수록 커지는 게 있다.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구슬을 연결하는 줄이 빳빳하느냐 유연하느냐다. 빳빳한 경우엔 그냥 몸통을 잡고 쑥 밀어넣으면되고, 느슨한 건 구슬 하나하나를 손으로 넣으면 된다. == 용도 == 삽입하거나 뺄 때 [[괄약근]]의 [[신경]] 끝에서 흥분을 일으키고, 커다란 구슬이 항문 안쪽에서 압박해 쾌감을 안겨준다. 일부 애널 비즈는 더 많은 흥분을 위한 [[진동]] 기능도 있다. [[미국]]의 [[야한 동영상|야동]]을, 각종 포르노들을 보면 [[항문성교]]를 즐기는 여자들이 이 도구들을 꽤나 많이 이용한다. 물론 [[게이]]들도 많이 사용을 한다. 각종 [[야애니]]들에선 애널을 즐기는 여자가 사용하거나 애널에 대한 환상을 품은 남정네가 상대방 여자에게 이런 도구들을 이용한다. == 기타 == 미국 웹에 돌아다니는, 유행하는 농담이 있는데 요는 '애널 비즈는 있는 힘껏 한 번에 뽑아야 제맛'이라고 꾸준글을 다는 것. 물론 이랬다간 하늘이 노래지는 고통 내지는 괄약근 파열과 장 천공 등 듣기만 해도 끔찍한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된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로 위험하니까 웬만하면 천천히, 하나씩 빼야만 한다. 특히 재질이 딱딱하고 크기가 크거나, 겉에 자극을 위한 돌기가 있는 제품은 더욱 더 위험하다. [[러브젤|윤활제]]를 사용해도 장에 흡수되거나 효과가 떨어진 상태라면 뽑을때, 고생한다. 혹자에 따르면 부상위험만 없다면야 [[성고문|신문용으로도]] 쓰일 만한 통증이라는 듯. [[딜도]]처럼 가끔 파트너가 서로 나눠쓰기도 하는데 상대가 성병이나 기생충을 보유하고 있다면 감염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그래선, 하면 안 된다. 대부분의 수음기구가, 자위기구가 그렇지만 반드시 사용후엔 깨끗이 닦아야만 한다. 비슷한 도구로 Benn Wa Balls라는게 있는데, 후장이 아닌 [[보지|소중이]]를 돌파하기 위한 물건으로 줄에 구슬 2개 (경우에 따라선 4개까지)가 달려있다. 당사자가, 본인이 원한다면야 온종일, 하루종일 넣고 있을 수도 있다고.... (!!) [[분류:성인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