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랜드, 정식명칭은 (주)대원캐릭터리. [[2000년]]에 설립되어 [[2015년]] [[대원미디어]]에 통합된 [[대원씨아이]]의 계열사 중 하나. 회사 로고는 [[이웃집 토토로]]였다. [[스튜디오 지브리]]와 독점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개별수입상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유일한 지브리 관련 작품 판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 그 덕에 지브리 관련 신작 뉴스 등이 나오면 가장 바빠지는 회사 중 하나였다.[* 특히 홍보사들의 사기 플레이인지 지브리 '출신' 제작진이 만든 걸 마치 지브리에서 만든 것처럼 홍보하고 있어 관련 상품이나 개봉 문의가 쏟아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로 인한 반사이익도 좀 보는 경향이 있다.] 주로 취급하는 제품은 지브리 상품과 [[닌텐도]][* 닌텐도의 경우엔 [[대원게임]]과 연계되어 판매되는 중. [[옥션]] 등에서 구매하는 것에 비해 가격 경쟁 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잘 나가는 편은 아니다.], 팬시 or 캐릭터 상품이다. 또는 타 애니메이션 상품도 소수 취급하는 중.(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디즈니]]) 지브리 관련 작품들을 판매하는 것이 주류다 보니 국내 일반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거나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서적[* 예를 들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정발판 같은 서적]을 구할 수 있다. 서적은 언어 문제로 크게 나오지는 않으나 봉제인형이나 [[피규어]] 등은 수입제품으로 인한 가격차 등으로 '차라리 [[일본 여행]] 갔을 때 사는 게 더 싸다!'는 말도 나온다. 다만 어차피[[ 일본]] 여행으로 드는 경비를 생각하면 되려 국내가 더 쌀 수도 있다. 가끔 워터가든과 같은 제품들이 다시 수입되거나 신제품이 나오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국내에는 제조사가 없기 때문에 AS가 불가능하다. 가급적이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작동확인을 하고 하자. ~~근성으로 일본에 택배를 보내자. 운 좋으면 지브리에서 멀리서 구매해주시고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편지를 준다 카더라.~~ 오프라인 매장은 과거엔 9곳이나 있었는데 [[부산광역시]]나 [[수원시]]의 경우엔 [[부산역]], [[수원역]]에 있었으며 [[인천]]이나 [[부평]] 등 여러 장소에 있었으나 엔저와 일본과의 영토분쟁으로(주로 [[중국]]과의 조어도 분쟁[* 특히 코엑스몰에서 [[중국인]]들이 와서 대량으로 구매해가는 모습이 종종 있었으나 조어도 사태가 빚어진 이후로는 중국인이나 반일감정을 지닌 외국인들이 한 명도 안오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졌다.])[* [[아청법]]이 발안되고 난 뒤 만화, 애니 관련 업체들은 주식시장에서 상당히 찬밥 취급을 받았다.]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 매장들의 일부가 사라졌다. 주로 수원, 부산 등이 사라졌으며, [[2013년]] [[3월 31일]]을 기점으로 [[코엑스몰]]에 있던 코엑스점이 리모델링을 이유로 철수하였다. 하지만 [[홍대거리]] 쪽에 샵인샵으로 소형매장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여는 등, 나름 열심히 홍보 등을 하는 편이다. [[2015년]] [[6월 15일]], [[대원미디어]]에 통합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홈페이지 주소였던 www.ani-land.co.kr은 현재 대원미디어의 사업자전용 쇼핑몰의 URL로 사용되고 있다. [[http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506150322|#]] 2023년 9월 1일자로 수원역 AK몰 5층 지브리 굿즈를 판매하는 도토리숲과 함께 정규매장을 오픈했다. 두 매장 다 대원미디어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하나의 매장으로 취급되는 모양. (같은 카운터를 사용한다.) 마트를 컨셉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동시에 인스타그램도 개설하였다.[[https://www.instagram.com/aniland_market/]] [[분류:대원미디어]][[분류:2000년 기업]][[분류:2015년 해체]][[분류:한국의 없어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