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wpCItL4dX_o)] [목차] == 개요 == 가수 [[남인수]]가 [[1938년]]에 발표한 노래로 "헛소문[* 고향초(원래는 [[송민도]]가 부른 노래다.), 샌프란시스코 등을 부른 가수 [[장세정(가수)|장세정]]이 부른 노래다.]/애수의 소야곡"이 수록된 [[표준시간 음반|유성기 음반]]에 실려있는 노래다. 이부풍이 작사하고, [[박시춘]][*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현인]]의 "[[신라의 달밤(가요)|신라의 달밤]]" 등을 작곡한 작곡가이다.]이 작곡했다. == 상세 == 남인수는 1936년 "눈물의 해협"을 발표하여 데뷔하였으나, 큰 히트를 치지 못했다. 그러다가 2년 뒤에 "눈물의 해협"의 가사만 바꾸어 "애수의 소야곡"을 발표하였고, 큰 히트를 치게 되었다. 즉, 남인수의 출세곡이다. 또한 이 노래는 남인수의 3대 소야곡[* 애수의 소야곡, 추억의 소야곡, 이별의 소야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 가사 ==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처음 발표되었을때에는 "맹서하건만"으로 발음하였다.] 못잊을[* 이후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할때는 "못생긴"으로 부르는 가수들도 있다.]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던고 모두다 흘러가면 덧없건 만은 외로운 별을안고 밤을 세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구나|| [[분류:1938년 노래]][[분류:한국 노래]][[분류:남인수]][[분류:박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