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몸에 관절이 있어 가동이 가능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할 수 있는 [[피규어]]. 가지고 놀거나 자세를 잡아주고 전시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다시 말해 [[인형]]의 일종. 단 대상이 여아가 아니라 남아라는 점이 다르다. 단점으로 대체로 고정형 스테츄에 비해서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보통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피규어에서 [[근육]]이나 [[옷]] 등을 가동 가능하게 만들기엔 제약이 따르기 때문이다. 즉 외양과 가동성은 어느 정도 등가 교환된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여성형 피규어의 경우 관절이 노출되면 보기 흉한 관계로 과거에는 많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여성형 액션 피규어의 퀄리티도 일취월장하였다. 또 바비인형처럼 12인치급의 대형 피규어는 옷을 입혀 관절을 가릴 수 있으므로 문제가 덜하고(피규어의 크기상 옷이 몸에 비해 두꺼우므로 가동상 제약은 생긴다.), 스텐레스 스틸 뼈대에 실리콘 피부를 입혀 엄청난 가동성에도 겉보기에는 관절이 거의 보이지 않는 리얼돌 비슷한 느낌의 제품까지 등장하고 있다. [[밀리터리]] 계열 액션 피규어는 두터운 팬층에 힘입어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다. 밀리터리 액션 피규어는 사이즈가 신장 기준으로 사람의 6분의 1, 즉 신장 12인치(30cm)로 통일되어 있어서 어떤 피규어든 옷과 부속 장비를 공유할 수 있다. 중장년의 돈 많은 [[양덕후]]들이 밀리터리 시리즈로 만든 디오라마는 상상을 초월하는 재현을 보여준다. 집 뒷마당에 수십개의 액션 피규어와 그에 어울리는 각종 장비 등을 세팅하는데 영국의 어떤 할아버지는 열차포 도라를 액션 피규어와 같은 스케일로 자작하여 디오라마를 만들었다![[http://i.imgur.com/cK284O0.jpg|#]] 이렇게 관절이 있는 액션 피규어나 장난감들은 오래 가지고 놀거나 포즈를 자주 바꾸면 래칫이나 볼 조인트, 경첩 등이 마모되어 헐거워질 수가 있는데 그 때는 목공용 수성 [[바니시]]를 사서 이쑤시개나 면봉 등을 이용해 헐렁한 부분의 연결부에 흘려넣고 잘 퍼지도록 관절을 가동한 다음 굳히면 다시 뻑뻑해진다. 피규어의 기준을 어디에 나누느냐에 따라 최초의 피규어는 무엇인지는 의견이 갈리지만 관절형의 경우에는 1525년에 [[알브레히트 뒤러]]의 [[https://en.wikipedia.org/wiki/File:Durero---Maniqu%C3%AD-20181002.jpg|마네킹]]이 최초로 거론된다. 만약 봉제인형과 토기인형마저 포함한다면 원시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갈수 있다, == 액션 피규어 브랜드 == * [[G.I. Joe]] 시리즈 * [[알메카]] * [[리볼텍]] * [[로봇 뮤지엄 PLUS]] * [[피그마]] * [[큐포쉬]] * [[장착변신]] * [[S.H. 피규어아츠]] * [[진골조제법]] * [[SIC]] * [[보크스#s-2.1|보크스 A3 시리즈]] * [[무장신희]] * [[로보도]] * [[로봇혼]] * [[완성형 건담]] * [[초상가동]] * [[초합금혼]] * [[트랜스포머]] * [[마스터피스(완구)|마스터피스]] * [[성투사성의신화]] * [[슈퍼로봇 초합금]] * [[actsta]] * [[피귯토!]] * [[mobip]] * [[핫토이]]사의 [[12인치 피규어]]들 * [[큐브릭]] * [[D-Arts]] * [[RIOBOT]] * [[아머 걸즈 프로젝트]] * [[메탈 빌드]] * [[플레이아츠 改]] * [[NX EDGE STYLE]] * [[철기교]] * [[66액션]] * [[프리큐어 올스타즈]] - 프리데코 돌 * [[POSE+]] * [[HAGANE WORKS]] * [[SHODO]] * [[스톰 콜렉터블]] [[분류:피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