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앤디 마르테)] [목차] == 시즌 전 == == [[페넌트레이스]] == === 3월 ~ 5월 === 3월 28일 롯데와의 개막전 때는 1회 [[브룩스 레일리]]에게 좌전 안타를 때렸다.3회 때도 안타를 때려서 무사 1,3루를 만들기도 했다. 5타수 2안타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3월 29일 2회 때 [[송승준]]에게 피안타를 안겼다. 3월 31일 삼성과의 경기 때는 [[백정현]]에게 안타를 얻었다. 그 때 3루에 있던 [[이대형]]이 홈으로 들어와서 타점을 올렸다. 4회 2사 만루 때는 [[권오준]]에게 싹슬이 3타점 적시타를 얻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팀의 체면을 살린 플레이였다. 4월 1일 삼성과의 2차전 때는 4타석 모두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1회 초 [[야마이코 나바로]]의 안타성 타구를 막는 등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4월 3일 기아와의 경기 때는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뒤집지는 못했다. 4월 5일 기아와의 3차전 때는 7회 때 2루타를 때렸지만 이번에도 팀의 패배를 뒤집지는 못했다. 4월 7일 SK와의 1차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때렸다. 팀은 아쉽게 2:3으로 패했다. 4월 9일 SK와의 3차전에서는 선발투수인 [[메릴 켈리]]에게 1회 때는 삼진을 당했지만 7회 때는 2루타를 때려서 팀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팀은 9연패(...)를 당했다. 이후 묘하게 인저리프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한화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위닝시리즈를 이끌고 하드캐리했으나 또 부상(...) 그런데 조기 복귀 시점이 한화와의 리턴매치와 맞물려서 한화 잡으러 왔다는 드립이 흥했다. 하지만 복귀는 그 다음 시리즈일듯.~~이번엔 LG다~~ 6월 초순에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조범현]] 감독은 같은 부위에 두번이나 부상을 입었던 상황이라 복귀 시점을 매우 신중하게 보는 중이라고 한다. === 6월 === 6월 3일에 대타로 들어서며 2루타를 날려서 타점도 올리고 화려한 복귀신고를 한다. 6월 [[댄 블랙]]이 합류하면서 팬들은 이 둘을 마블[* 마르테와 블랙의 첫번째 글자] 듀오라고 부른다.~~[[MB]] 듀오라 안불려서 다행이다~~ 어쨌든 잦은 부상에도 식물이던 타선에서 고군분투하던 마르테로서는 댄 블랙의 합류로 부담이 한층 덜할 듯. 6월 1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9회 말 1사 1,3루 상황에서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팀 창단 첫 끝내기를 기록한다. 6월 23일 LG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 7월 === 7월 1일 SK전에서는 6회 때 선두 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려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7월 2일 SK전에서는 선발 투수 [[김광현]]에게 1회와 3회 때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팀은 패배했다. 7월 3, 4, 5일 KIA전에서는 팀의 두 번째 스윕 시리즈를 달성하는 데 공헌했다. 7월 11일 [[수원 kt 위즈 파크]] 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와의 경기에 3번타자로 선발출장하여, 삼성의 선발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 를 상대로 첫타석부터 솔로홈런 - 1루타 - 3루타를 기록해 [[사이클링 히트]] 달성에 2루타 하나를 남겼지만, 그 뒤 타석에서 고의사구 - 볼넷 - 볼넷 을 기록하며 기록 달성에 아쉽게 실패하였다. [[이승엽]]이 400홈런에 하나 남은 399홈런을 기록하고 있던 당시에 [[LG 트윈스]] 의 투수 [[신승현]] 이 고의사구로 이승엽을 거른 후 상당한 논란이 일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마르테의 이 번 일 또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93730&sort=LIKE|논란]]이 있는 상황 ~~내로남불~~ 7월 22일 한화전에서는 1회 때 선발 투수 [[안영명]]에게 -합의판정 끝에-우측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을 포함해서 2안타 3타점으로 5-3 승리를 이끌었다. === 8월 === 8월 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3회 스리런 홈런과 5,6회 각각 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역대 최다 득점 갱신에 힘을 보탰다. 8월 6일 기아전에서 7회에 2점을 달아나는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등 5타수 3안타 4타점의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8월 8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5타수 4안타(1홈런)를 치며 4타점을 기록했으나 6회 [[고영표]]와 [[윤근영]] 의 방화로 팀은 패배했다. 8월 9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이틀 연속 1회에 2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8월 21일 기준으로 타율 0.368 (2위), 출루율 0.430 (7위), 장타율 0.615 (4위)라는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새 규정타석을 다 채워 타격 2위까지 올랐다. 신생팀 첫 타이틀 홀더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 ~~넥센만 아니었다면 벌써 1위 먹었다~~ === 9월 === 9월 10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려 20홈런을 돌파했다. 이로써 [[김상현(1980)|김상현]], [[박경수]]에 이어 신생팀 최초 20홈런 타자 세 명을 배출하게 되었다. 9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근데 이날 경기는 마르테의 활약 보다는 두산의 삼중살 1개와 병살타 5개(삼중살은 병살타로 인정 되지 않는다.)가 대서특필되었던 경기. 안타 갯수가 16:11인데 점수는 11:1 하지만 9월 13일 경기부터 10월 5일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56타수 12안타 4타점에 그치며 부진했고 마르테의 부진속에 팀은 4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다. === 시즌 후 === 10월 26일 85만 달러에 재계약 소식이 발표됐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377663|#]]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kt wiz/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