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5569_1.jpg|width=400]]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야마토신, 일어판명칭=大和神(ヤマトノカミ), 영어판명칭=Yamato-no-Kami, 속성=어둠, 레벨=6, 공격력=2200, 수비력=1200, 종족=전사족, 스피릿=, 특수소환=, 효과1=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스피릿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특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또는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최초로 등장한 [[특수 소환(카테고리)|특수 소환]] [[스피릿(유희왕)|스피릿]] 몬스터. 묘지에 쌓인 스피릿 몬스터를 처리해 주는 카드. 스피릿 몬스터지만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고 특수 소환만 되는 형태다.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면 상대 필드의 마함 1장을 파괴하지만 레벨에 비해 공격력이 낮아서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결국 이 카드의 존재 의미는 기본 효과가 아니라, 특수 소환이라는 점이다. [[화지가구토]], [[야마타 드래곤]]을 위한 릴리즈 소재가 될 수 있다. 마스터 룰 3이 되면서 카테고리가 미묘해진 카드. 보통 스피릿은 특수 소환할 수 없고 통상 소환으로 꺼내는데, 이 카드는 [[특수 소환(카테고리)|자신의 방법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형태의 특수한 스피릿 몬스터이다. 9기 이후로 복각되면 【전사족 / 특수 소환 / 스피릿 / 효과】로 표기할 듯하며, 후에 등장한 의식/스피릿 몬스터인 [[에스프릿|에스프릿 로드 희공작]]에 영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 원판 이름은 "대화신"이라고 쓰고 "야마토의 신"이라고 읽는다. 이름 자체는 존재하는 신의 이름이 아니다. 이름의 읽는 법은 가타카나 ヤマトノカミ(야마토노카미)로 표기. 모티브는 [[오오쿠니누시]]의 별명 중 하나인 야마토노오오쿠니타마노카미(倭大国魂神)로 추정. [[야마토|야마토(倭)]]는 일본의 고대 국가의 이름이며 오늘도 일본은 야마토('''大和''')라고 불리기도 하며 일본 민족과 그 문화도 그 이름을 사용한다. 고대 영웅 [[야마토 타케루]]도 있지만 얘는 도저히 영웅으로 의도한 모습으로 볼 수가 없다... 이름이 말장난일 수도 있는데 야마토노카미(大和守)는 "야마토를 지키는 자"라는 뜻을 가진 호칭으로 [[에도 시대]]에 조정에서 지방에 파견된 지방관에게 주어졌었다. 이 몬스터의 피부, 그리고 등에 달린 촉수가 [[야마타 드래곤]]의 비늘과 비슷해 보인다. 이름도 약간 비슷하고, 팔 2개와 촉수 6개로 머리의 개수도 같은데, 눈도 비슷하게 시뻘건 걸 보아 야마타 드래곤과 무슨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야마타 드래곤의 모티브는 오로치로 추정되는데 이 카드의 모티브인 오오쿠니누시는 오로치를 쓰러뜨린 스사노오의 후손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피릿(유희왕), version=397)] [[분류:유희왕/OCG/전사족]][[분류:유희왕/OCG/스피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