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황금빛 내 인생)]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d1bc5e 10%, #bba15e)" {{{#ffffff '''지안의 어머니. 평생 전업주부'''[br]{{{+2 {{{#fff '''양미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황 양미정.jpg|width=100%]]}}}|| || '''배우 : [[김혜옥|{{{#ffffff,#ffffff 김혜옥}}}]]'''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br]{{{#bba15e,#bba15e 남편이 번 돈으로 손끝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평생 살줄 알았던 왕비과. 고결한 현모양처라는 자부심이 남편 태수의 사업이 망하면서 함께 무너져 내리자, 현실이 못 견디게 버겁고 힘들다. 태수가 갖다 주는 월 150만원 생활비에 콩나물 값 500원에 바들거려야하는 현실이 죽고 싶을 만큼 비참하다. 재벌 집에 들어간 딸 지안이가 부디 나 같은 삶을 살지 않기를 두 손 모아 바라는데...}}} [br]}}}}}} || [목차] == 개요 == 서지안의 어머니. 남편의 사업 실패로 힘든 현실을 버티며 살아온 여자. == 작중행적 == === 과거 === '진짜 서지수'가 죽고 난 뒤 발견한[* 딸이 죽고 어느 정도 친정에서 지내다 마지막으로 묘에 들렸다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듯.] '최은석'을 데려왔고, 발견 당시 버려진 아이라고 판단[* 사실은 [[유괴]] 당했으나 유괴범들이 외진 곳에 버린 듯.]해서인지 '최은석'을 '서지수'로 키우면서 다른 자식들과 차별하지 않았고, 자신의 친딸처럼 키웠지만... === 드라마 초반 === '서지수'가 '최은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자신의 친딸인 '서지안'이 [[재벌]]집 딸로 편하게 살게하기 위해 서지안을 '최은석'이라고 [[구라]]를 쳐서 재벌집으로 보내며 ~~드라마 전개를 위한~~ '친딸 바꿔치기'를 한다. 서지안이 서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똘똘하고 큰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서지안에게 재벌집에 가게 되면 유학을 보내달라고 하라며 자신이 해주지 못한 것을 이루게 하고 싶은 욕심이 강하다.[* 진짜 발암에 미친짓인게 그냥 지수 보냈으면 그냥 재벌가의 보상으로 서지안을 다시 좋은 데로 보내거나 하면 될것을 당장의 욕심에만 눈이 멀어서 일을 커지게 만들었다.] ~~모든 사실을 들켰을 때 이 인물을 연기하는 김혜옥의 발악 연기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도 있다.~~ 그리고 함박집--PPL--을 열어 지안을 해성그룹으로 보내고 여생을 안락하게 보낼 줄 알았다. === 드라마 중반 === 결국 20회에서 다 들키고 말았으며 결국 들켰는데도 지수 대신 지안이를 보낸 이유도 지수는 사는데 불만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라고 변명하여 노명희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이 양반의 이기적인 욕심 하나 때문에 자식들은 부모님을 경멸하여 분가하려고 하거나 집에도 들어오려 하지 않고, 사이 좋았던 쌍둥이 자매는 서로 남이 되어버렸다. 그로 인한 결과, 남편 서태수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해져가 점점 망가져가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양미정은 남편이 폭발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목격하고도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 갑자기 크게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이상하다고 여기기만 할 뿐이다. 남편과 허심탄화하게 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남편 서태수의 핸드폰으로 지안이에게 온 문자를 보고 왜 전화번호를 등록하지 않은 건지 어리둥절하지만 넘어간다.[* 신규가입으로 구입한 휴대폰으로 보냈다. 당연히 번호 역시 새 번호였다.] === 드라마 후반 === 32회에서 남편이 집을 팔고 원양어선을 타겠다고 선언했을 때, 자신이 어떻게 혼자 사냐며 남편에게 하소연하였으나, 서태수에게 돈은 보내줄테니 괜히 자식들에게 손벌릴 생각하지 말라는 경고만 듣는다.[* 이때 서태수는 양미정의 이런 모습에 질렸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동안 남편을 돈줄로만 인식했고, 사업이 망한 뒤에는 남편의 인격조차 존중해주지 않았으면서, 이제 와서 남편에게 의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니 서태수의 입장에서는 지긋지긋할 수 밖에 없다. 양미정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자업자득인 셈.] 34회에서 지안, 지수의 생일상을 차리지만 결국 가족들 중 아무도 오지 않고 홀로 생일상 앞에 앉아있다. 늦게 들어온 남편을 책망하면서 하는 말을 보면 이 양반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남편을 생각하는 척 하면서 자기합리화 하는 것이 굉장히 심하다. 쉽게 말하자면, 자기 잘못을 이해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아직도 해성으로부터 받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지안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기서도 본인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빙자한 변명을 하기 바쁘다. 한술 더 떠, 집에 가서 남편에게 '이해는 하지만, 내가 자기(지안)를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원망 섞인 신세한탄까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인간 되려면 멀었다. === 드라마 종반 === 하지만 남편이 상상암이라는 병이 걸리자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게다가 딸 바꿔치기라는 기사가 뜨자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이 이런 짓을 하면 안됐었는데라는 후회의 눈물을 흘려 이젠 인간적인 모습이 되었다. --어째 [[홍애자|어느 딸부잣집 엄마]]와 [[김인화|비리를 저지르고 한복 침선장이 된 누군가]]가 보인다-- == 관련 문서 == * [[황금빛 내 인생]] * [[황금빛 내 인생/등장인물]] [[분류:황금빛 내 인생/등장인물]] * [[황금빛 내 인생/에피소드]]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황금빛 내 인생/등장인물, version=364버전)] [[분류:황금빛 내 인생/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