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네이버 웹툰 [[덴마]]의 [[덴마/등장인물|등장인물]]들. 세 명이며, 모두 [[모히칸 스타일|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고 양 팔에 [[문신]]이 있다. 각각 검은 피부, 구릿빛 피부, 살구색 피부이며, 이들 중 살구색 피부가 리더 격인 듯하다. [[모압(덴마)|행성 모압]]의 달동네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지로(덴마)|지로]]에게 마약을 공급해주며 부려먹는다. 현재로썬 본명이 안 나와 [[양아치]]라고 기재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덴마/콴의 냉장고|콴의 냉장고]]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543|7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빈민가에 배달 온 [[덴마(덴마)|덴마]]의 뒤통수에 총을 갈겨 기절 시키고, [[셀(덴마)|셀]]의 아바타에게도 총을 쏜 뒤 택배물을 빼앗는다. 그 후 빼앗은 택배물을 [[덴마/등장인물#s-12|장물아비]]에게 넘긴다. 장물아비는 [[콴의 냉장고#s-3|콴의 냉장고 멤버쉽 카드]]가 왜 이들에게 있는 지 의문스러워하며 그걸 리조트 회원권이라고 속인 후 돈을 받는다. [[지로(덴마)|지로]]를 어느 곳으로 데려간다. [[지로(덴마)/가족#s-2.2|지로의 어머니]]는 양아치들을 나무라다가 지로에게 맞는다. [[지로(덴마)|지로]]에게 어떤 곳의 도면을 보여주면서 월요일에 그곳에 가서 설치된 감시 카메라들을 먹통으로 만들면 6개월치 약을 바로 넘겨주겠다고 말한다. 이 때 지로는 몸으로 기억을 읽어서 양아치들이 리조트 회원권으로 알려진 [[콴의 냉장고#s-3|콴의 냉장고 멤버쉽 카드]]를 [[덴마/등장인물#s-12|장물아비]]에게 넘기고 받은 돈으로 장비를 꾸려서 그곳을 털겠다는 계획을 알게 된다. === [[덴마/The knight|The knight]] === 오랜 시간이 흐른 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798|1화]]에서 [[덴마/등장인물#s-12|장물아비]]가 그들에게 [[지로(덴마)|지로]]가 [[콴의 냉장고#s-3|리조트 회원권]]을 훔쳐갔기 때문에 손님한테 죽지 않을 만큼 맞았다면서 자신과 계속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이틀을 줄 테니 그걸 가지고 오라고 협박한다. 그러자 장물아비가 자신들을 속였다며 [[지로(덴마)/가족#s-2.2|지로의 어머니]]가 어딘가로 빼돌렸을테니 찾아가 따끔하게 혼내주자고 결심하며 지로의 집으로 향한다. 이 때 지로는 잠에서 깨는데, 마침 이들이 집으로 찾아온다. 그 후 오늘이 바로 전에 말했던 그 날이라면서 이전처럼 [[지로(덴마)|지로]]를 데려간다. 양아치들 중 살구색 피부는 지난 번 얘기했던 것에 몇 개가 더 추가된다면서 다시 도면을 보여주며 계획을 설명해준다. 이때 지로가 딴생각을 하자 자신의 말에 집중하라면서 6개월치 약을 벌어주려고 이러는 거니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한 영업장에 도착한 뒤 영업장 관련자가 영업장을 닫는 걸 본 후 다시 오기까지는 8시간이 걸린다면서 시간이 넉넉하다고 하자, [[지로(덴마)|지로]]는 [[통#s-5|통]]의 가게에서 소란을 피워서 자신이 가면 마약을 안 줄거라면서 자신이 부탁한 일인 걸 들키지 마라며 지금 1개월치 마약을 미리 땡기지 않으면 집에 가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어쩔 수 없이 양아치들 중 구릿빛 피부가 마약상인 통의 가게에 간 뒤 지로의 행방을 묻는 통에게 지로를 만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다. 통은 구릿빛 피부에게 마약을 주며 자신들에게 했던 행패가 이 바닥에 소문이 나서 모두 의견을 모아서 앞으로 지로는 마약을 자신에게만 구입할 수 있다며 자신들은 지로를 용서하니까 겁먹지 말고 언제든 필요하면 들리라고 전한다. [[지로(덴마)|지로]]가 자신한테는 1주일 치의 마약이라면서 한 달치를 가져오라고 하자 일 끝나면 6개월 치 약을 줄테니 우선 사온 약을 쓰라고 말한다. 그러자 지로는 양아치들 패턴 생각하면 지금 일부라도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검은 피부는 자신들을 못믿냐면서 믿음이 생길 때까지 패버리겠다고 협박하자 지로는 자신도 가만 안 있겠다며 집에 가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하자 살구색 피부는 알았다면서 이번에 또 딴소리하면 각오하라고 말한다. 구릿빛 피부는 [[통#s-5|통]]의 가게에 다시 찾아가 통에게 세 박스 더 달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통은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세 박스를 준 후 멱살을 쥐며 이 동네에서 이걸 한 달만에 쓰는 놈은 쓰레기 지로 그놈 뿐이니 어디다 빼돌린 거냐며 화를 낸다. 한편, 지로는 나머지 양아치들에게 [[덴마(덴마)|택배 기사]]와 함께 [[콴의 냉장고|콴 영감의 냉장고]]에 들어갔다 왔다고 얘기한다. 바로 그 때, 통이 소음기를 단 총을 들고 지로가 있던 곳으로 찾아가 냅다 총을 쏜다. 지로는 신체 이동 능력으로 총을 위쪽으로,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여 총을 쏘는 걸 방해한다. 그러다 통은 양아치 중 한 명의 총에 맞아 죽는다. 양아치들 중 검은 피부는 적당히 방어만 해야 했는데 머릴 쏘면 어쩌냐고 쏘아붙인다. 그러자 살구색 피부는 검은 피부가 쐈다면서 닥치고 빨리 튀자고 말하며 구릿빛 피부와 [[지로(덴마)|지로]]와 함께 인적이 드문 골목으로 도망친다. 그 후 살구색 피부는 마약 때문에 이 꼴이 되었다면서 지로를 팬다. 나머지 양아치들은 통의 형제에게 넘기면 수고했다면서 같이 묻을 거라며 외행성으로 튀어도 고용된 킬러들에게 평생 쫓길 거라는 얘기를 나눈다. 구릿빛 피부와 얘기가 끝난 후 검은 피부는 살구색 피부와 같이 지로를 팬다. 구릿빛 피부는 이왕 이리 되었으니 자신들이 힘들면 킬러 퀑 놈이라도 고용해서 통의 형제를 먼저 치자고 제안한다. 검은 피부는 그쪽 라인은 이미 그 형제들이 전부 꿰차고 있을 거라고 반박하자, 구릿빛 피부는 어차피 하부 조직원들이니 [[통#s-5|통]]과 접점이 없는 것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말한다. 살구색 피부는 그 라인 찾다가 중간에 정보가 새서 바로 끝장날 거라며 통의 머리가 뚫린 순간에 이미 죽은 거라고 말한다. 구릿빛 피부는 이왕 죽은 목숨, 끝까지 몸부림치다 저승길 동행에 한 놈이라도 더 데려가자는 의견을 내놓는다. 살구색 피부는 자신들이 무슨 돈이 있어서 고용하냐고 말한다. 바로 그 때, 지로는 양아치들에게 그런 돈이면 이걸로 어떻게든 될 거라며 [[덴마/용어#s-3|열쇠]]를 내놓는다. 그 뒤 [[지로(덴마)|지로]]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콴의 냉장고]]로 향한다. 그 후 [[콴의 냉장고#s-3|열쇠]]를 보고 [[콴(덴마)|콴 영감]]의 창고 열쇠라면 왜 자신이 갖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팔려고 했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다 판매가 더 이익이 되려면 물건값을 충분히 지불할 누군가인데, 그게 [[모압(덴마)|모압]]의 거물 중 하나라면서 이래저래 죽은 목숨이라고 푸념한다. 지로는 양아치들을 냉장고 안에 가둔 뒤에 자신의 안전을 담보로 마약상 놈들에게 넘기겠다고 생각한다. [[콴의 냉장고]] 앞에 도착한 후 [[지로(덴마)|지로]]는 자동차에서 내려 [[콴의 냉장고#s-3|열쇠]]를 이용해 양아치들과 함께 냉장고 안에 들어간다. 한편, 이들이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덴마/등장인물#s-12|장군의 부하]]는 가게에서 뺏긴 열쇠와 그걸 가져간 퀑이 맞다고 [[덴마/등장인물#s-12|하이퍼 퀑]]에게 말한다. 하이퍼 퀑은 순간이동으로 넷이 내린 차에 가서 기억을 읽으며 나머지 셋은 퀑이 아니니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그 뒤 양아치들은 [[콴의 냉장고]] 안에 있던 잘린 머리를 보고 놀란다. [[지로(덴마)|지로]]는 좀도둑들이었던 것 같다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박스가 쌓여있는데 내다 팔면 충분히 돈 될 만한 것들이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차에 두고온 것이 있으니 금방 오겠다며 그들을 냉장고에 가둔 뒤 밖을 나온다. 시간이 흘러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24|27화]]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들은 [[콴의 냉장고]] 안에서 [[태왕(덴마)|태왕]]과 [[덴마/등장인물#s-5.2|그의 경호대원들]], [[주완(덴마)|주완]]이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숨어 있는다. 양아치들 중 살구색 피부는 태왕을 보고 낯설진 않는데 누구냐고 묻는다. 나머지는 이렇게 머뭇대다 문이 닫히겠다며 냉장고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그러다가 [[덴마/등장인물#s-5.2|태왕의 경호대]]에게 걸린다. 살구색 피부는 태왕의 경호대와의 대치중에 총을 마구 쏴갈기는데, '''총탄 하나가 그만 태왕에게 헤드샷을 날리고 말았다(...)''' ~~지로 친구들에게 묵념~~ --[[모잠비크 드릴|가슴에 두발 머리에 한발]] 맞춘걸로 봐서 훈련받은 특수부대 였나보다-- [[덴마/등장인물#s-5.2|태왕의 경호대원]]에게 [[태왕(덴마)|태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태왕 형제회|특이하게 생긴 의자에 앉는 형제]]는 경호를 어떻게 했길래 달동네 양아치 총에 당했냐고 묻는다. [[분류:덴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