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제 22대 서귀포시장, rd1=양윤경(정치인))] ||<-5>
[[MBC 뉴스투데이#-3.1|[[파일:newstodaylogo_ko.png|width=150]][br]{{{#3634b3 '''평일 여성 앵커 '''}}}]] || || [[김수지(아나운서)|김수지]] || → || {{{#ffffff '''{{{#white 양윤경}}}''' }}} || → || [[정다희(아나운서)|정다희]] || ||<-2>
{{{#ffffff '''{{{+1 양윤경}}}[br]梁允競''' }}}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양윤경2.png|width=100%]]}}} || || {{{#ffffff '''본관''' }}} ||[[제주 양씨]] || ||<|2> {{{#ffffff '''출생''' }}} ||[[1976년]] [[4월 1일]] ([age(1976-04-01)]세) || ||[[전라남도]] [[광주시]] (현 [[광주광역시]]) || || {{{#ffffff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ffffff '''소속''' }}} ||[[MBC|[[파일:MBC 로고.svg|height=15]]]] [[기자]] {{{-2 (2002년 ~ )}}} || || {{{#ffffff '''학력''' }}}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2 (졸업)}}}[b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2 ([[불어불문학]] / [[학사]])}}} || || {{{#ffffff '''배우자''' }}} ||한우용[* 韓宇容. 족보명은 한규용(韓奎容). 1975. 10. 9 ~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제38회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외교통상 영어능통자 직렬에서 [[수석]]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합격해]] 현재 [[외무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지낸 한화길(韓和吉, 족보명 한길재韓吉在, 1943. 3. 20 ~ )의 아들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한화갑]]의 조카이기도 하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MBC]] 기자이다. == 상세 == 1976년 4월 1일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에서 아버지 양해철(梁海哲)의 딸로 태어났다.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남동생 역시 서울대학교에 진학해 남매가 모두 서울대학교에 갔다고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동생분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인문대학]] [[종교학과]]에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경영대학]]으로 전과한 흔치않은 사례라, 한동안 전과에 관심있는 학우들의 상담을 해준 적도 있다고.] 서울대학교 졸업 후 2002년 [[MBC]] 35기 [[기자]]로 입사했다. 양윤경 기자는 2014년 초까지 뉴스데스크 보도를 했었다.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괴도 기자 양윤경]]'''으로 명성을 얻기 전에는, [[토익]] 시험에서 연이어 만점을 받아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 토익 만점자가 매년 수백에서 천수백명 단위로 배출되고 있지만, 1990년대 중반의 토익 만점은 채용 면접장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올 수 있을만큼 화제성 있는 진귀한 이력이었다고 한다. 양윤경 기자의 면접 때도 이 질문이 나왔다고 한다. 한편 2012년 [[언론노조]] MBC 총파업 당시 [[http://m.vop.co.kr/view.php?cid=517438|1인 피켓 시위]]를 하기도 했으며, 2017년 7월에는 [[http://m.dcinside.com/view.php?id=cartoon&no=350375|#]]디시인사이드 카연갤과 오늘의유머에 직접 그린 만화 <상암동 김사장>을 올려 [[MBC]] 김장겸 사장을 비판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양윤경 기자와 [[김민식(PD)|김민식]] 피디가 직접 더빙해 [[https://www.youtube.com/watch?v=J9bU0DWubTo|동영상 버전]]으로도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非제작부서로 좌천되었다. 본인과 주변 기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후배인 [[배현진]] 앵커의 양치 당시 물낭비를 지적했다가 상부에 찍혀서 좌천되었다고 한다. 이 일화는 흔히 [[양치대첩]]이라 불린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186|기사]] 이러한 주장에 대해 당시 오정환 MBC 보도본부장이[* 전북 옥구군 성산면 출신으로 군산중앙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한양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까지 전부 이수했고, 1991년 MBC 입사 이래 사회부 등 여러 부서를 떠돌며 취재기자로 뛰었다. 또한 2003년부터 1년 동안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CP 차장대우로 있을 적 《시사매거진 2580》 리포터로도 몸담았다. 2007년부터 3년 동안 방콕특파원으로 몸담다가 2011년 5월 보도제작국 보도제작1부장으로 보직간부 생활을 시작해 보도국 사회1부장(2012), 편집1센터 뉴스데스크편집부장(2012~2014), 편집1센터장(2014~2015), 취재센터장(2015~2017), 보도본부장(2017) 등을 두루 거쳤다. 보도본부장 시절 그는 보도국 소속 기자들 및 지역 MBC 소속 기자들과 갈등을 빚으며, [[https://www.nocutnews.co.kr/news/4830676|"제작 거부" 및 "(서울 MBC로의) 기사 송고 거부"]] 논란 한 가운데 있었으며,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738|MBC 노조를 '나치'에 비유]]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노조와 오정환을 비롯한 김장겸 체제 인사들간의 갈등은, 크게 공영방송으로서의 보도 방향 및 주도권을 두고 다투는 보혁갈등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845117|관련기사]],[[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1710100011|관련기사2]] 동년 12월 최승호 사장 취임 후 면보직되어 2018년부터 3년 동안 뉴스영상콘텐츠국 뉴스데이터팀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MBC 노동조합(3노조) 위원장도 맡고 있다. 언론 외적으로 이승만학당 6기 수료 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자문위원과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 및 공정언론국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고, 저서로는 <천년전쟁(2017)>, <세 번의 혁명과 이승만(2022)> 등이 있다.] 양 씨와 [[언론노조]]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며 양윤경 기자는 근무불성실과 신입을 괴롭힌 언행으로 인해 인사이동되었고 주장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7/08/24/2017082400071.html|기사]] 일각에선 "파업 참가자인 양윤경 기자가 파업 현장을 이탈한 배현진 앵커에게 위압 괴롭힘을 가한 사건"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양윤경 기자는 물을 아껴쓰라는 말을 하기 전까지는 배현진과 그의 파업 참가/탈퇴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이에 대해 파업에 참여했고 해직된 최승호 당시 PD가 "예전에도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선후배 사용자들에게 수도꼭지 잠그라고 권유하곤 해서 사내 미담사례로 MBC 사보에까지 실렸다."고 [[https://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879525|밝혔다]]. 배현진 본인은 적극적으로 반박하지 않았으나, 당시 노조 탈퇴 및 파업 현장 이탈 후, 노(勞)-사(社) 양 쪽 모두에서 이전같지 않은 고립감을 느끼는 상황이라 매우 서운해 했던 듯하다. 추후에 나온 배현진 본인의 반박에 따르면 노조측의 지속적이고 은밀한 [[집단괴롭힘]]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최승호(언론인)|최승호]] 사장이 취임하면서 보도제작2부로 발령받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작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8년]] [[4월 8일]]자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기자회견에서 퇴선명령 방송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김경일(1958)|김경일]] 전 123정장을 인터뷰했는데, 계속 대답을 회피하는 김경일을 계속 추적하고 '''심지어 산까지 올라가며 인터뷰하는 집념을 보여주었다. '''[[http://naver.me/xrEU83u4|#]][* 급한 사람은 2분 32초부터.] [[2019년]] [[1월 31일]] 여기자 최초로 MBC 기자협회장에 당선되었다.[[https://news.v.daum.net/v/20190131110724593|#]] [[2020년]] 6월 개편으로 [[MBC 뉴스투데이]] 메인 앵커로 발탁되었다. [[http://naver.me/FFwnzu2k|#]] 그리고 [[2021년]] 1월 26일자 뉴스의 한 꼭지로 각종 교회 관련 시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감염을 보도하며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69348_34943.html|'''주님의 말씀 대신 바이러스를 전국에 전파하고 있는데요''']]라는 [[팩트폭력]] 멘트를 날려 인터넷 상에서 [[사이다|이슈가 되었다]]. 2021년 7월 [[MBC 취재진 경찰 사칭 취재 사건]]의 주요 취재 기자로 취재과정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취재윤리를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업무에서 배제되었다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12/2021071200197.html|#]] 정직 6개월의 징계처분을 받게 되었다. == 여담 == * 남편 한우용(韓宇容, 1975. 10. 9 ~ )[* 족보명은 한규용(韓奎容).]은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의 조카로, 한화길(韓和吉, 1943. 3. 20 ~ )[* 족보명은 한길재(韓吉在).] 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의 아들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뒤를 따라 2004년 제38회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외교통상 영어능통자 직렬에서 [[수석]]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합격해]] 현재 [[외무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 [youtube(rlQwTMb4AbQ)] GTA로 합성되어 유명해진 원본 뉴스 장면. 뉴스 앵커는 [[배현진]]. [*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부분만 보고싶다면 1분 23초부터 보면 된다.] [youtube(71FEZ8v962Y)] * MBC 노조의 마봉춘 세탁소 채널에서 양윤경 기자가 괴도 기자로 명성을 얻었던 패러디물들을 다시 패러디해 [[MBC 블랙리스트]] 방송 배제를 비판하는 영상을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 비판 == '''[[MBC 취재진 경찰 사칭 취재 사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의 논문 부정 의혹 취재 목적으로, 김씨 지도교수의 전(前) 거주지로 찾아가, 경찰을 사칭하며 관련 내용을 취재한 사건] ''''''당시 취재에 나선 두 기자 중 한 명으로 밝혀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경찰을 사칭해 ''''''''''''일반 시민을 심문''''''한 뒤 정보까지 얻어낸 사안으로 '''[[강요죄]]와 [[공무원자격사칭죄]]'''라는 중대범죄''''''가 범해진 것"이라며 이들을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MBC 역시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기로 하면서 양 기자에 대해'''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10/2021081000239.html|#]] 기자들은 잠입취재나 탐사취재에서 위장취업해 몰래카메라를 돌리는 등 기자 신분을 감추고 다른 직업을 사칭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취재 대상이 당시 유력 야권대선후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였던 만큼 크게 보도되며 비판을 받았다. [[https://www.fmkorea.com/3744514447|#]], [[http://mlbpark.donga.com/mp/b.php?p=211&b=bullpen&id=202107130057386085&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reply&sig=h4aXGY-1hhTRKfX2h6j9Sl-gghlq|#]], [* 링크된 게시판에는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와 엮여 사실 훔친 차가 [[경찰차]]였냐(...)는 등의 드립이 난무 중.] 2021년 9월 23일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양윤경 기자와 영상PD를 공무원 자격 사칭 등 2개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다만, 지시 및 강요 관련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630990|#]] 2022년 4월 27일 MBN 보도[[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659373|#]]에 따르면 고양지청은 ''''''공무원자격사칭과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양윤경 기자를 재판에 넘겼고, 고양지원에서 1심 재판이 진행됐다. 양 기자는 경찰 사칭 혐의에 대해 "우발적 행동이었지만 반성한다"고 인정했지만, 주거침입 혐의는 부인했다. 양윤경 기자는 뉴스 앵커를 담당한 적도 있는 만큼 기자 중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뉴데일리[[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8/10/2021081000239.html|#]]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도권 언론에서 실명을 다룬 보도를 하지 않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박근정)은''' '''2022년 9월 16일 공무원 사칭 혐의에 대해 양윤경 기자와 영상 PD에개 각각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74544?sid=102|#]] 2심에서도'''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93661?sid=102|#]] == 둘러보기 == [include(틀:MBC·KBS·YTN 부당징계자 명단)] [[분류:MBC 기자]][[분류:광주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제주 양씨]][[분류:1976년 출생]][[분류:2002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성 기자]][[분류: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인터넷 밈/합성물/대한민국]][[분류:인터넷 밈/기자/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