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양의지/선수 경력/두산 베어스)] ||<-5> '''{{{#ffffff 양의지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양의지/선수 경력/2015년|2015년]] || ← || '''{{{#ffffff 2016년}}}''' || → || [[양의지/선수 경력/두산 베어스#s-2.11|2017년]] || [목차] == 개요 == 대한민국 프로야구 선수 [[양의지]]의 2016년 시즌. == 시즌 전 == 외국인 선수들과 FA ([[장원준]], [[오재원]])를 제외하고 4억 2천으로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되었다. 계속 커리어 하이를 찍는 젊은 포수이기 때문에 부상만 없으면 몸값이야... == [[두산 베어스/2016년|페넌트레이스]] == === 4월 === 4월 1일 대구에서 열린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정규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3회 1사 1루 상황의 2점 홈런이자 시즌 첫 홈런. 이 날 양의지는 3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두산 베어스]]의 2016년 시즌 첫 5: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 5월 === 5월 18일 무릎이 좋지 않아, 선발 포수에서 종종 결장하고 있다. 그래서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이 올라왔으나, 최재훈도 부상으로 말소되었고, 신인 포수인 [[최용제]]와 번갈아 출전중이다. 그러나,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와서도 타점을 올리거나 홈런을 치는 등 타자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OPS 1.003 을 올리고 있다. 5월 28일, 타율 354. 10홈런 33타점 OPS 1.028으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에서 이대로의 성적이 계속 나온다면 골든 글러브도 충분히 수상할 수 있지만 [[강민호]]보다는 도루 저지율이 많이 낮다.[* 2할 초반 수준으로 거의 자동문급. 2011년 도루저지율 1위를 찍기도 했던 선수가 왜 이러는 건지...] === 6월 === 6월 3일 슬라이딩중 발목부상으로 엔트리 말소되었다. 6월 18일 [[박세혁]]이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공격은 식물 타자급(…)의 수준이어서 양의지를 빨리 돌아오기를 원하는 팬이 많다. === 7월 === 그리고 결국 7월에 돌아왔다. 하지만 초반의 모습과는 다르게 타격이 썩 좋지 못하다. 상태가 나아지기는 했지만 완치는 아닌 발목의 영향인듯 하다. 하지만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은 아직까지 양의지를 5번 고정으로 쓰고 있다. 7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최동환 투수에게 머리를 정통으로 맞는 '''헤드샷'''을 맞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큰 이상은 없다고 하지만 이 날은 심판들의 오심과 불펜진의 방화로 단숨에 패배해버렸기에 두산 팬들이 더욱 분노하고 있다. 결국 7월 26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어지럼증이 원인이라고. 그리고 두산 포수진은 멸망 상태(…). [[박세혁]]과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 둘다 수비는 나쁘지 않지만 공격이 식물(…). === 8월 === 8월 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등록되었다. 8월 7일 롯데의 [[레일리]]에게 13호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 홈런은 복귀 후 첫 홈런. 8월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백정현]]에게 14호 솔로 홈런으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8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도중 교체됐다. 어지럼증이 원인이라고. 8월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송은범]]에게 개인 통산 3번째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으로 5 :1로 잎서던 두산은 9 : 1로 완전히 달아나면서 승기를 굳혔다. 8월 18일 불펜으로 올라온 [[김광현]]에게 쐐기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16호 홈런을 쳤다. 8월 2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박용택]]의 헛스윙 과정에서 배트를 머리에 맞아 구급차로 운송되었다! 이전 헤드샷도 LG였고, 이번 부상도 LG에서 일어난 것이라 분노하는 두산 팬들이 많다. 벌써 올 시즌에만 3번째 부상이다. 근데 공교로운건 양의지 역시 똑같은 상황의 가해자(?)가 된 경력이 있다는 점이다. 작년 8월 7일 경기에서 타격도중 배트를 크게 휘두르다가 당시 포수였던 [[박동원]]의 머리를 때려서 [[https://tv.kakao.com/channel/2092/cliplink/70023161|박동원이 출혈까지 발생하며 교체되었다.]] 그때 박동원이나 이번 양의지나 다행히 검진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걸로 나왔다고 한다. 그때 경험이 있어서인지 양의지나 두산 측에서는 다음 날 박용택을 두둔해 줬다. 8월 3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결장하였다. === 9~10월 === 9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동점 홈런을 쳤다. 9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쳤다. 9월 9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추격의 솔로홈런을 치며 20홈런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팀은 LG에게 4 - 10으로 패하고 말았다. 9월, 10월 내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시즌을 22홈런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내내 삼진을 29개(!)밖에 당하지 않았다. == [[KBO 리그/2016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 === [[2016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 ||
[[파일:/image/109/2016/10/30/201610301722773114_5815adebb1889_99_20161030172409.jpg|width=350]] || [[파일:/image/410/2016/11/02/20161102_1527962_99_20161102224204.jpg|width=440]] || || '''2016 한국시리즈 2차전 DAILY MVP''' || '''2016 한국시리즈 MVP''' ||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정규 시즌때 NC에 약한 면이 작용한 듯. 정규시즌 대 NC전 타율이 8푼이었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해서 그날 MVP에 선정되었다. 3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때려냈다. 9회에는 상대의 허를 제대로 찌르는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 때 1루 주자였던 [[허경민]]도 기민하게 같이 플레이에 참여하며 더블 스틸이 되었다. 4차전에서도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이라는 맹활약을 펼친 끝에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되었다. 포수로는 1991년 장채근 이후로 25년 만의 한국시리즈 MVP이다. == 시즌 후 == [[http://naver.me/GXvZvJfy|이러한 활약상을 인정 받아, 2017 WBC 국가대표 포수로 선발되었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286338_article_99_20161214101214.jpg|type=w540]] 그리고 2016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가 되며 3년 연속 황금장갑을 거머쥐었다. 사실 거의 유일한 경쟁자였던 [[강민호]]가 경기수 미달로 후보에 못드는 바람에 투표 전부터 확정이나 다름없는 분위기였다. == 관련 문서 == * [[두산 베어스/2016년]]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양의지, version=834, paragraph=s-3.8)] [[분류:양의지/선수 경력]][[분류:두산 베어스/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