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card100257669_1.jpg]] || 한글판 명칭 ||||||||'''양자손실'''|| || 일어판 명칭 ||||||||'''二者一両損'''|| || 영어판 명칭 ||||||||'''Simultaneous Loss'''|| |||||||||| 일반 함정 || ||||||||||서로 자신의 덱의 맨 위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육신보살|도대체 어디다가 써야할 지 모르는 당황스러운 카드]]. 서로의 덱을 까 주는 건 좋은데 지나치게 수치가 수수하다. 서로 2장이나 3장 정도만 까 줬더라도 나름 쓰임새를 찾을 수 있었을 텐데 그야말로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의미불명의 카드. 일단 [[천재지변]]과 병용하여 나와 상대의 맨 위 카드를 보고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을 할 수 있고, [[라바르바르 체인]]이나 [[디프 다이버]] 등으로 올려둔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차라리 그럴 바에 [[마인드 크러시]]나 [[드롭 오프|강렬한 드롭 오프]] 쓰는게 몇 백배는 이득이다. 게다가 천재지변과 활용하려면 [[징병령(유희왕)|징병령]]같은 카드가 썩어넘쳤다. 자기 덱의 맨 위를 넘겨서 보내버리고 싶다면 라이프가 들더라도 [[데몬의 선고]]가 이득이며, 제한이긴 해도 일반 마법 카드에 덱 맨 위가 아니더라도 넘기는 [[어리석은 매장]]이 있다. 아니, 그게 아니더라도 [[라이트로드]]나 [[카드 트루퍼]] 등, 자기 덱을 까고 싶다면 이 카드로 수수하게 1장 깔 바에야 몇 장 씩 마구마구 까주는게 훨씬 이득이다. 이 카드의 장점이라곤 상대의 덱도 1장 까는건데, '''그걸 누구 입에 갖다 붙일려고? 어정쩡한 덱 파괴는 요즘 듀얼 판도에서 오히려 득이다. 5장 까는 니들 웜도 안 쓰이는 마당에... 정 굳이 쓰고 싶다면 [[대천사 크리스티아]] 같이 파괴당하면 덱 위로 돌아가는 곤란한 카드들과 병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굳이 쓰고 싶다면'''이다. 당장 대행천사만 봐도 비너스나 어스같이 덱 셔플하는 카드가 널려 있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것은 [[황야의 여전사]]와 [[전사 다이 그레퍼]]. 아무래도 칼싸움 하다가 둘 다 검이 날아가버린 상황인듯. 덕분에 도무지 쓸 데 없는 카드인데 일러스트만은 팬 층에게 있어 네타소재. 현재 듀얼링크스에서는 [[뱀파이어(유희왕)|뱀파이어]] 덱에 채용되고 있다. 상대와 자신의 덱 덤핑이기 때문에 한번에 뱀파이어 엠파이어의 효과발동+묘지덤핑+덱 파괴를 노릴 수가 있다. [[분류:유희왕/OCG/일반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