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양준식(프로게이머))] [목차] == 개요 == 몇 번 GSL 예선을 뚫고 올라오긴 했으나, 이후로도 승강전에서 승격에 실패, 그리고 다시 예선으로 떨어지며 부진을 면치 못한다. 하지만 부활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데, 비록 [[GSL]]에서는 부진하지만 해외 대회에서는 호성적을 내고 있다. MLG 시드가 후원사 시드로 바뀜에 따라 해외 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면 [[코드 S]] 시드를 노려볼 수 있게 된 만큼 예선을 치르지 않고 [[코드 S]]로 노려볼 수 있지 않을가 싶었는데, 결국엔 시드권을 얻은 적이 한번도 없다. === [[2012 HOT6 GSL Season 1]] === 승강전에서 1승3패의 성적을 거두고 코드 A로 내려간다. 코드 A 1라운드에서 [[이대진]] 선수를 잡아내나, 2라운드에서 [[김승철]] 선수에게 패배한다. === [[2012 HOT6 GSL Season 2]] === 승강전에서 3승3패의 성적을 거두고 코드 A로 돌아간다. 코드 A 1라운드에서 [[최지성(프로게이머)|최지성]] 선수에게 패배하고 예선으로 내려가게된다. === [[MLG]] Pro Circuit 2012 – Spring Championship === 시드를 받았지만 그 누구도 양준식의 상위 진출을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 상황. 하지만 조별 리그에서는 스테파노에게 패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를 마크하고, 이후 경기에서도 패기를 내뿜으며 올라오던 [[탁현승]], [[킴 하마르]] 등을 모두 제압하고 패자조 결승까지 올라가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마저 2:0으로 잡아낸다. 최종결승전에서는 아쉽게 [[박수호]]에게 3:1로 패하긴 했지만 모든 경기가 팽팽하며 방심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로써 팬들에게 부활의 기대감을 남겼다. === [[북미 스타리그]] 시즌 3 === 8강까지 벌어지는 온라인 대회에서 살아남아 북미에서 벌어지는 오프라인 대회에 초청받았다. 8강전 상대는 [[크리스 로랑줴]]였는데, 부진에 빠져 있는 그를 간단히 3:0으로 압살하고 4강에 진출. 4강 상대는 팀 동료인 [[김상준(프로게이머)|김상준]]을 이기고 올라온 [[요스]]였는데 4:2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 준우승을 확보한다. '''문제는 결승전 상대가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 그리고 이 대회에서 스테파노는 '''[[송현덕]], [[장민철]]'''이라는 두 거물 프로토스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올라온 상태. 그리고 예상대로 결국 4:0으로 셧아웃을 당하며 끝났다. === [[MLG]] Pro Circuit 2012 – Summer Arena === 결론부터 말하자면 [[윤영서]]에게 4:2 로 제압당하며 '''또 준우승.''' 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연달아 남기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던 침체기보다는 훨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긴 한데 '''이건 이거대로 슬프다.''' 이로써 밋밋한 캐릭터 성에 한 가지 특성을 추가. 해외 대회에서 콩라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수입콩''' 내지는 '''수출콩'''이 되어 버렸다. [[분류:프로게이머/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