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太尉夫人 袁氏 (? ~ 219년 이후) [목차] == 개요 == [[후한]] 말과 [[조위]]의 여성이자 [[원술]]의 누이, [[양표]]의 아내, [[양수(삼국지)|양수]]의 어머니로 예주 여남군 여양현 사람. 양태위부인은 태위 양표의 부인이라는 뜻으로 편지 기록에서 보이는 호칭이다. == 정사 == 양표가 원술의 인척이라서 [[조조]]에게 트집을 잡혀 죽을 뻔한 적이 있는데, 정사에서는 양표와 원씨가 혼인으로 맺어졌기 때문에 내지 양수가 원술의 외생(=외조카)이라는 기록만 있어서 양태위부인 원씨가 원술의 누나인지 여동생인지는 불분명하다. 속담조(續談助)에 따르면 조조는 양수를 죽이고나서 양수의 부모를 위로하고자 양표에게 엄청난 선물을 보냈고 양태위부인 원씨에게는 무늬넣은 주름비단 갖옷 1벌, 직성화 1켤레, 늘 좌우에서 시위한 시녀 2명을 보냈다. 이어서 조조의 아내 [[무선황후]] 또한 양태위부인 원씨에게 의복 1농, 무늬 명주비단 100필, 방자현 관부의 비단 100근, 사사로이 타고 다닐 향거 1대와 소 1마리를 보냈다. 고문원(古文苑) 10권에서는 무선황후가 아들 양수를 잃은 양태위부인 원씨에게 보낸 '여양태위부인원씨서(與楊太尉夫人袁氏書)'와 원씨가 변씨에게 답하는 '양태위부인원씨답서(楊太尉夫人袁氏荅書)'가 실려있다. == 연의 == [[삼국지연의]]에서는 양표의 아내가 곽사의 아내에게 곽사가 불륜을 하고 있다고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이 창작되었다. == 미디어 믹스 == [[삼국지톡]] 원씨가문 망하다 편 어린 원술의 가족 사진에 등장했다. 무적핑크가 인증한 사실이다. 하지만 제대로 등장하지 못했고 남편과 아들만 제대로 등장했다. 원술의 누나인지 여동생인지는 실제로는 불분명했으나 삼톡에선 누나로 설정되었다. [[분류:후한의 인물]][[분류:중국사/여성]][[분류:여남 원씨]][[분류:저우커우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