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커리어]]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양현준)]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양현준/클럽 경력)] [목차] == 개요 == 축구선수 [[양현준]]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2022년 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영플레이어상을 휩슬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명단 승선이 유력했지만 2023년 시즌 리그에서의 부진한 모습과 [[송민규]], [[조영욱]], [[엄원상]] 등 쟁쟁한 선배들에게 밀려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 [[2022년]] 6월, [[2022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에 나서는 [[황선홍호]]에 기존에 소집되었던 [[엄원상]]이 A대표팀으로 긴급 소집되면서 그의 대체자로 발탁돼 처음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참고로 당시 3살 월반해서 뽑혔다.] 이어 조별리그 3차전 태국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투입되며 U-23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8강 [[한일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대한민국 공격진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선보였지만, 팀의 무기력한 완패와 조기 탈락을 막진 못하였고, 결국 본인의 첫 국가대표 메이져 대회를 쓸쓸히 끝냈다.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 [[벤투호]] === 2022년 9월 13일 발표된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팬들은 혹시 국대 차출이 된 것인가 하며 바로 기대를 받았는데, 이윽고 발표된 [[벤투호/2022년#s-8|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 발탁이 되어 기대를 모았다.[* 참고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986 FIFA 월드컵]]때부터 월드컵 명단에 10대 후반~21세 이하의 유망주를 1~2명씩은 포함시키고 있다. 1986년 [[김종부]]와 [[김주성(축구)|김주성]], 1990년 [[황선홍]], [[홍명보]]와 [[이상윤(축구인)|이상윤]], 1994년 [[이운재]]와 [[조진호(축구)|조진호]], 1998년 [[고종수]]와 [[이동국]], 2002년 [[박지성]], [[최태욱]]과 [[이천수]], 2006년 [[박주영]], [[김진규(1985)|김진규]]와 [[백지훈]], 2010년 [[기성용]], [[이승렬]]과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 2014년 [[손흥민]], 2018년 [[이승우]] 등이 당대 대표팀 막내로 본선 엔트리에 들었다.][* 이들중 이상윤, 조진호, 이운재, 이동국, 백지훈, 이승렬, 김보경, 이승우 등은 대회 직전에 깜짝 발탁돼 실력을 입증하고 바로 월드컵에 참가하게 된 케이스로, 만약 양현준이 이번 A매치에서 투입되어 가능성을 보인다면 위 사례처럼 충분히 깜짝 발탁될 가능성 또한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나 양현준은 뽑히지 못했고 이 자리는 [[이강인]], 그리고 예비 명단이긴 했지만 [[오현규]]가 차지했다. ] 그러나 아쉽게도 당시 [[이강인]]과 더불어 경기에 단 1분도 투입이 되지 못하면서 결국 국가대표 데뷔전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는데, 사실 [[엄원상]], [[송민규]] 등 기존 대표팀 멤버들의 부상으로 운 좋게 발탁이 되었던 것도 없지 않아 있었기 때문에 큰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월드컵에서의 깜짝 발탁은 힘들 것으로 보였다. 이후 11월 초 최종 국내 소집명단에는 포함되었으나, 11월 11일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고, 다음날인 11월 12일 발표된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서는 예상대로 탈락하였으며, 이후 자동적으로 23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 [[클린스만호]] === 아시안게임 명단 탈락과 U-23 아시안컵 예선 명단 제외로 A대표팀 승선이 강력하게 점쳐졌고 예상대로 2023년 8월 28일 발표된 [[클린스만호/2023년#s-8.1.1|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약 10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소속팀 셀틱에서의 폼이 좋고 아시안게임 명단에서 탈락해 차출 부담도 없는데다가 무엇보다 [[황희찬]]의 컨디션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당연히 뽑힐 만 했다는 게 주된 여론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양현준, version=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