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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반즈 (Ernie Barnes, 풀 네임 Ernest Eugene Barnes Jr., 1938.7.15 ~ 2009.4.27)'''

[[미국]]의 화가이자 전 [[미식축구]] 선수. 독창적인 그림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흑인 문화와 스포츠, 음악 등의 예체능 요소가 섞인 작품이 많다. 특히 그의 작품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눈을 감고 있는데, 흑인들의 고단한 삶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20세기 당시 흑인들의 탄압 등을 언급할 때 자주 언급되는 아티스트이기도하다.

미식축구 선수 시절에도 볼티모어 콜츠(현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등에서 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선수였으며, 선수 시절에도 부업으로 화가 일을 하는 등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 부상으로 은퇴한 뒤에는 예술가로써 본격적으로 전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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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게이]]의 음반 I Want You 앨범 커버로도 잘 알려진 그의 대표작 The Sugar Shack에서 위의 특징들이 잘 나타나있다. 이 작품은 만들어진 이후부터 그의 사후인 지금까지 많은 매체에서 인용되고 있다.

[[분류:1938년 출생]][[분류:2009년 사망]][[분류:미국의 화가]][[분류:미식축구 선수]][[분류:더럼(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인물]][[분류: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은퇴, 이적]][[분류:뉴욕 제츠/은퇴, 이적]][[분류:로스앤젤레스 차저스/은퇴, 이적]][[분류:덴버 브롱코스/은퇴,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