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아머드 코어 시리즈/병기]]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10-3-2010_11-10-51_PM.png]] 어설트 셀. 대충 '''이 정도 밀도로''' 지구궤도권을 덮고 있다고 한다.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10-3-2010_11-10-24_PM.png]] [[아머드 코어 4]], [[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공위성]] 병기. [[오비터 아이즈|위성궤도상에 잔뜩 뿌려져 있는 위성포로, 일정 고도 이상으로 올라오는 모든 물체를 사정 없이 공격, 파괴한다고 알려져 있다.]] 전투성능이 매우 높고 개체수가 많아 지상에서 직접 우주로 올라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기업들이 우주 개발에 열을 올리면서 서로의 견제를 위해 경쟁하듯이 잔뜩 쏘아올렸더니 어느 새 위성궤도를 모두 메워버려서 결과적으로 서로 우주로 올라갈 수가 없게 되었다라는, 어떤 의미로는 어이없으면서도 [[치킨 게임|또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설정이다.]] [[국가 해체 전쟁]]의 원인이며, [[오르카 여단]]의 발생 원인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각각의 항목을 참조. 불행인지 다행인지, [[주인공(아머드 코어 넥서스)|아쉽게도 직접 붙어볼 수는 없다.]] == 여담 == [[파일:0TDo4.jpg|width=600]] 크레이들 03 파괴 미션에서 확인 가능한 어설트 셀. [[파일:7Ytss.jpg|width=600]] 크레이들 21 탈환 미션에서는 위성포의 사격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쪽에서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록온조차 할 수 없다. fA의 [[크레이들#s-2]] 관련 미션에서 하늘 끝까지 올라가 보면, 원반 모양의 무언가가 조금씩 보인다. 크레이들 점거 세력 격파 미션에서는 고도를 너무 올라가면 어설트 셀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면서 오퍼레이터도 "헐, 저거 뭥미?"하면서 반응[* 평소와는 아예 반응이 다르다. 웬만한 돌발상황에는 눈도 꿈쩍 안 하는 사람이 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엄청나게 놀란다. 셀렌 헤이즈의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자?]하는 이벤트가 있다. 억지로 올라가지 않으면 볼 일 없는 이벤트. 자세히 보면 '''서로 사격전을 벌이는 등 싸우기까지 한다고.''' 그럼에도 개체수가 전혀 줄어들지 않을 정도로 뿌려댔다면...대체 수가 얼마나 많은 것인가. 정말로 [[톱을 노려라!|하늘의 70%가 어설트 셀]]? [[크레이들#s-2]]이라는 거대한 [[항공기]]가 고도 7000m라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이유는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어설트 셀의 사격으로 걸레조각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미션 내에서는 약 9000~11000m 전후에서 어설트 셀이 반응한다. 미국의 고고도 정찰기 [[U-2]]가 20000m쯤을 날아다니는 걸 생각하면 정말 감옥에 갇힌 기분이다. ORCA의 [[클로즈 플랜]] 대신 이 어설트 셀의 [[인공지능|AI]]를 점거하여 다른 어설트 셀을 공격하도록 유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의 여부도 문제. 사실 잔뜩 지구궤도권에 덮여 있어 [[해킹]]을 위해 접근하다가 격파되어 버리거나, 아니면 애초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밖엔 생각되지 않으니. 그리고 이만큼 많으면 서로를 공격해서 격파시켜도 [[우주쓰레기]] 때문에 [[케슬러 신드롬]] 문제가 생긴다. 일단 위에 나오듯 지들끼리 싸우고 있고, 결국 영원히 움직이는 기계는 없는 만큼 방치하더라도 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대신 우주 쓰레기가 넘쳐난다~~ == 같이보기 == * [[국가 해체 전쟁]] * [[레이레너드]] * [[오르카 여단]] * [[에렌베르크]] [include(틀:포크됨2, title=어설트 셀, d=2023-01-13 10: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