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lfinAndEmbarrassedFireman, 합의사항1=실존 인물 예시를 작성하지 않는다., 토론주소2= MeltedCautiousReceptiveDock, 합의사항2= 작가 또는 제작사가 공인한 경우에만 가상인물 예시를 존치할 수 있다. 이 때 출처를 반드시 병기하여야 한다., ...)] [목차] == 개요 == 말 그대로 '''외모는 괜찮은데, 다른 요소 때문에 그 매력을 깎아먹는 사람.''' '입만 다물면 괜찮은 얼굴'과 '얼굴은 괜찮은데 공식 설정이 부각되지 않는 경우'로 나뉜다. '얼굴 낭비'라고도 불린다. 또한 얼굴뿐만 아니라 [[몸짱]]이거나 [[글래머]]일 경우 육체가 아깝다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한다. * 성격이나 말투가 팍팍 튀거나 비호감으로 찍혀서,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대상. [[허세]], [[공상허언증]] 등. * 행적이나 성격이 글러먹어서 부정적인 이미지일 경우이다. * 지나칠 정도로 성격이 털털해서 외모로 인한 환상을 깨버리거나, 취향이 독특한 사람. 다만 이를 잘 이용해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서 오히려 호감을 얻게 될 때도 있다. * 외모나 [[성격]]은 괜찮은데, 얼굴과 안 맞는 '''[[목소리]]''' 때문에 확 깨는 사람이 있다. * 여담으로 일본에도 '유감스러운 미인(残念な美人)'이라는 비슷한 표현이 있다. 남자는 [[이케멘]]을 강조해서 '유감스러운 미남(残念なイケメン[* 이케멘은 게이용어로 イケてるメンズ(멋있는 남자)의 축약이 일반화 된 것으로 꽃미남에 한정하진 않는다.])'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쪽은 주로 [[픽시브]] 태그에서 자주 보이는 편. * 또한 외모는 괜찮은데 외모에 비해 그 외모를 활용한 기간이 짧거나 외모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해당될 수 있다. * [[남성]] 한정으로, 외모만 잘나고 할 줄 아는 건 아무것도 없는 속이 텅 빈 사람도 해당된다. 흔히 이를 옛말로 "[[기생오라비]]"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외모에 비해 [[능력치]]가 약골 허접인 캐릭터는 못생긴 인물보다 더 심하게 욕먹는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오히려 ‘얼굴값을 한다’ 는 말이 부정적인 뜻으로 쓰인다. 자기 외모를 믿고 연애 상대를 막 대하거나, 이 사람 저 사람 닥치는 대로 만나면서 놀아제끼는 성향의 사람을 보고 얼굴값 한다고 표현하기 때문.~~해도 문제 못 해도 문제~~ 얼굴값이란 표현 자체가 본 문서의 그것과는 전혀 반대로 쓰인 셈인데, 그렇다고 실생활에서 긍정적인 표현으로 ‘얼굴값 안 한다’는 말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덩치값을 못 하는 사람'이란 표현도 있다. 인물의 체격이나 외모는 매우 크고 강건하지만, 겁이 많다거나, 지나치게 소심하거나, 비위가 너무 약한 경우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 관련 문서 == * [[근육머리]]: 얼굴값을 못하는 사람 문서는 얼굴이 이쁨에 초점을 맞추었고, 근육머리는 각종 신체 부위가 단련되어 있음에 초점을 맞추었을 뿐 인성이나 지성이 나쁘다는 점은 똑같다고 볼 수 있다. *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 [[분류:얼굴]][[분류:인물 특징]][[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