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얼음=, 특수=, 파일=Icy_Wind_IX.png, 한칭=얼어붙은바람, 일칭=こごえるかぜ, 영칭=Icy Wind, 위력=55, 명중=95, PP=5, 효과=차가운 냉기를 상대에게 내뿜어 공격한다. 상대의 스피드를 1랭크 떨어뜨린다., 변경점=9세대: 얼다바람 → 얼어붙은바람 기술명 수정\, 성질 바람 추가, 성능=광역-상대, 성능2=랭크, 성질=비접촉, 성질2=바람)] [목차] == 개요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8세대 [[기술머신/8세대|기술머신]] 27번, 9세대 [[기술머신/9세대|기술머신]] 34번. 스피드를 반드시 1랭크 낮추는 효과가 상당히 좋다. 아군의 포켓몬이 한 스피드 한다면 미리 써주고 선제 공격을 잡도록 하자. 타입상 안 통하는 상대가 없으며, 도발에 막히지 않는데다 더블 배틀 시 상대 포켓몬 모두를 공격하므로 상당히 우수하다. 때문에 상당히 많은 '비[[얼음 타입]]의 [[물 타입]] 포켓몬'[* [[스이쿤]], [[밀로틱]], [[왕구리]], [[샤미드]], [[싸리용]], [[카푸느지느]], [[트리토돈]], [[깨비물거미]], [[킹드라]], [[로파파]] ]들이나 파칙파칙 스타일[[춤추새]]조차도 주구장창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속도를 낮추는 방식이 랭크 다운인지라 상대가 교체해도 효과가 남는, 그리고 가끔 행동 불능도 유도할 수 있는 전기자석파보다 딸리는 면도 없지 않다. 또한 마비의 효과는 최종 스피드를 25%로 줄여서 6랭크 다운 효과와 같은데 비해, 얼어붙은바람은 겨우 1랭크 다운이다. 하지만 7세대부터는 전기자석파의 성능이 조정되어, 전기자석파의 명중이 100에서 90으로, 스피드 감소도 ¼에서 ½로 변화되어 차이점은 줄어들게 되었다. 어찌됐든 확실하게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합의띠, 멀티스케일, 반감열매 파괴 같은 효과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기술. 그 후에 선공으로 상대를 돌파할 수도 있다. 4배로 받는 타입도 많기에, 이들 대상으로는 괜찮은 대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상대 교체턴에 사용해줘도 일품. 보통 [[대타출동]]과 자주 사용하며 이 기술을 사용한 후 대타출동을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방식은 [[스이쿤]], 검은오물 [[팬텀(포켓몬스터)|팬텀]] 같은 포켓몬이 주로 사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일렉트릭네트]]와 [[머드샷]][* 하지만 머드샷은 이 둘과 달리 단일 타격이다.]이 있다. 또한 상위호환형 기술로는 [[큐레무]]의 전용기인 [[얼어붙은세계]]가 있다. 그 외에도 [[로킥#s-2]], [[암석봉인]], [[땅고르기#s-2]]와도 효과가 같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오로라빔]], [[냉동빔(포켓몬스터)|냉동빔]]과 더불어 직선기로 등장한다.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60에 3차징인 스페셜 어택으로 구현되었다. 3차징이라 체육관 배틀에서 회피 컨트롤에 용아하지만 애매한 위력과 시전속도 탓에 [[냉동빔(포켓몬스터)|냉동빔]], [[눈사태(포켓몬스터)|눈사태]]에 비해 평가가 안 좋다. 하지만 배틀리그에서는 '''100% 확률로 상대의 공격 1랭크 다운'''이라는 파격적인 옵션을 달고 나왔다. 에너지 요구량도 적어서 상대의 공격을 잔뜩 깎아먹는 짓도 가능하다.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8권에서 [[은동(포켓몬스터 SPECIAL)|실버]]의 [[포푸니]]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 번역명 관련 == 이 기술의 이름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출시되기 전까지 '''얼다바람'''이라는 어색한 이름었이으나 이는 당연히 [[오역]]. こごえるかぜ를 こごえる(얼다) + かぜ(바람)이라고 따로따로 번역해서 붙인 격인데 こごえる는 '얼어붙는'이라는 관형적 표현으로도 쓸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현대 일본어에서 동사를 명사로 수식할 때(연체형)는 별도의 접미사 없이 원형을 쓴다(종지형 = 연체형).] 이는 5세대에서 [[얼어붙은세계|얼다세계]]로 반복된다. 결국 9세대에서 얼어붙은바람으로 명칭이 수정되었다. 다만 얼어붙은바람은 '바람 그 자체'가 얼어붙었다는 뜻인 반면, 원문은 '바람을 맞는 대상'이 얼어붙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얼어붙'''는'''바람이라 번역해야 맞는다. 얼어붙은바람은 원문이 こごえたかぜ 정도일 때의 번역어로 적합하다. [[분류:포켓몬스터/얼음타입 기술]] [[분류:포켓몬스터/특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