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손오의 인물, rd1=엄준)] 嚴峻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 [[후한]] 말의 환관. == 생애 == 전론에 따르면 [[좌자]]가 나타나자 양생술을 배우고자 해서 좌자에게 오고 가면서 양생술을 배웠는데, [[조비]]는 환관들이 이 기술을 배워봐야 쓸모가 없다고 평가했다. == 창작물에서 ==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처음에는 열 살로 나오고 [[정의(삼국지)|정의]]의 모함으로 [[최염]]이 후계자 다툼과 관련해 감옥에 갇히자 [[조식(삼국지)|조식]], 조비 등이 탄원하려 했는데, 대왕(조조)께서 누구의 탄원도 허가하지 않았다면서 속히 돌아가라는 명을 내렸다고 전한다. 조비가 안에 있는 사람에 대해 묻자 [[공계]], 정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화흡]]을 조조에게 안내하다가 엄준의 외모가 못 생겨서 웃다가 화흡에게 귀를 잡아당겨지기도 했으며, [[노홍]], [[조달(후한)|조달]]이 조조를 찾아오려고 하자 조조의 명을 받고 그들에게서 임치후(조식)이 술에 취해 궁에 떠날 때 제멋대로 궁문을 열도록 명했다는 것을 보고한다. [[유비]]와 싸우기 위해 한중으로 군사를 이끌 때 조조를 따라 종군하면서 조조의 음식을 담당하는 등 시종을 맡았으며, 조조의 땀을 닦아주다가 [[허저]]가 고생한 것을 본 조조의 명으로 허저의 땀을 닦아주기도 했다. 조조가 꿈 속에서 사람을 죽인다면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면서 낮잠을 자는 척 하고 침대에 떨어진 것을 본 근시가 부축하려다가 조조가 죽인 일화가 있어 엄준이 그 근시로 나온다. 한중에서 조조가 이불도 덮지 않고 자는 척을 했고 엄준은 이불을 덮어주려다가 조조의 청강검에 최후를 맞았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엄준, version=112, paragraph=2)]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환관]][[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