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창세기전 시리즈/단체]] [[창세전쟁]] 당시 [[게이시르 제국]]의 재상으로 있던 [[베라딘]]이 설립한 기관. 본디 [[데블족]]이 주요 구성원이었던 제국은 그들의 강대한 육체능력인 [[그리마(창세기전 시리즈)|그리마]]로 인해 [[실버 애로우]]에 비해 기계공학이 많이 부족했는데, 에다를 설립된 이후 그러한 격차를 많이 줄이게 되었다. [[13암흑신|암흑신]]들의 기술을 보유했기 때문에, 당시 타국이 제작한 2급 마장기를 압도하는 [[마장기]]들을 주로 생산해냈다. '[[아수라(창세기전 시리즈)#s-3|아수라]]'의 경우 당시 [[팬드래건 왕국]]의 [[창세기전 시리즈/메카#s-1.3|엘 제나로]]와 [[아스타니아]]의 [[창세기전 시리즈/메카#s-1.3|듄 그리니드]]를 압도했으며, 비밀리에 제작된 '[[라(창세기전 시리즈)|라]]'의 경우 워낙 충격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어 1급 마장기로 위장된 뒤 [[트리시스]]에 투입될 정도였다. 그러나 창세전쟁에서 패배 후, 에다의 일원들은 전국 각지로 흩어지고, 일부는 팬드래건으로 전향하였고 다른 몇몇은 [[체사레 보르자(창세기전 시리즈)|체사레 보르자]] 밑에서 아수라 MK-II를 만들고 있었다[[카더라]]. 이후 신 게이시르 제국이 건국되자 다시 에다라는 이름으로 집결, [[창세기전 3]]에 이르러서는 구 [[아론다이트(창세기전 시리즈)|아론다이트]]에 육박하는 성능을 지닌 2급 마장기 '[[칼리(창세기전 시리즈)|칼리]]'를 제작하게 된다. 물론 [[아스모데우스(창세기전 시리즈)|아스모데우스]]의 마력 증폭 시스템과 [[세라프(창세기전 시리즈)|세라프]]의 공간도약 기술이 가미되어 개·보수된 [[아론다이트(창세기전 시리즈)|아론다이트 슈발츠]]에는 못 미친다. 창세기전 1&2의 리메이크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서 자세한 창설 시기가 공식적으로 흑태자가 칩거한 후 이후임이 밝혀졌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다, version=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