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비노기/NPC/메인스트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remon.png|width=100%]]}}} || || '''{{{+1 에레원}}}[br]Erewon / Eremon'''[* 테마곡 MP3 파일 이름, [[포트레이트]] 파일 이름은 'Eremon'으로 나와있으나, [[의상]] [[아이템]] 영어 표시는 'Erewon'로 되어있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에일리흐 왕국의 후계자다운 풍모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흘러 넘치는 공주님.[* G16 이후에는 '에일리흐 왕국의 국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당당함이 작은 체구를 감싸고 있다.' 로 바뀐다. ] >눈처럼 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는 연보라빛 눈은 강렬한 에너지로 불타고 있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 상세 == ||
[[파일:external/file.mabinogi.nexon.com/4993757.png|width=100%]] || || '''설정화''' || [[마비노기]] [[마비노기/메인스트림|메인스트림]] [[마비노기/메인스트림/C4#s-2.4|G16 맥베드]]의 등장인물 중 한 명. 일단 이름은 [[켈트 신화]]에 나오는 [[밀레시안]] 족의 [[왕]], [[에레원]]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것 때문에 그런지 모 [[커뮤니티]]에서는 테스트 서버 클라이언트 분해자료가 나올 당시 에레원의 포트레이트만 보고 '''사실은 왕자'''가 아니냐는 논쟁이 있었다. 에일리흐 왕국의 국왕 에후르 마퀼 2세의 [[딸]], [[공주님]]이다. 매우 자기위주적인 성격의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 [[아버지]]의 [[죽음]]으로 [[왕국]]이 떠들썩해지자 갑자기 등장한 [[모르간트|루 라바다]]와 왕위계승권을 놓고 경쟁한다. 때문에 밀레시안을 통해 여러 일을 시키지만 결국엔 [[루 라바다(마비노기)|루 라바다]]와의 왕위계승싸움에서 져버려 권리도 다 뺏기고 추방당해서 쫓기는 몸이 된다. 에레원의 왕위계승권을 찾기 위해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가 그녀를 도와준다. 즉 '''G16의 심부름 시키는 주인공'''. G16 클리어 후 [[라흐 왕성]] 집무실에서 에레원을 만날 수 있다. == 테마곡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21bMjZB8Fk)]}}} || || '''꼿꼿한 자존심''' || == 작중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C4: G16 맥베드 === 플레이어의 성별을 가리지 않는 G16의 '''히로인'''. [[셰익스피어(마비노기)|암살자]]에게 살해당한 국왕 에후르 마퀼 2세의 정당한 후계자지만, [[암살자]]를 죽이며 나타난 [[빛]]의 [[기사]] [[모르간트|루 라바다]]가 스스로 왕위를 계승하겠다고 나선다. 이 때문에 그녀는 암살자의 종족으로 추정되는 밀레시안의 일원이지만, [[에린]]에서 가장 유명한 밀레시안인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에게 조사를 맡긴다. 그리고 이때 플레이어를 보고 [[살인자]]의 동족이니 플레이어가 쓸 만한 정보를 들고 오지 못하자 쓸모 없다면서 꺼지라는든가 막말을 해댄다(...). 플레이어가 조사를 하는 도중에 나름대로 이래저래 사람들을 설득해놓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대신들의 분위기는 루 라바다에게 모여있었고 결국 [[반역자]]로 몰리며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에일리흐 왕국에서 추방당한다. [[던바튼]]으로 도망친 에레원은 플레이어에게 [[던컨]]과 [[아이던]]에게 [[편지]]를 전해서 설득하라고 하지만 [[던컨]]과 [[아이던]] 양쪽 모두 G1, G2, G3 때의 [[기억]]만 회상하면서 거절한다. 그리고 G3 때 메인스트림 플래그 상 유일한 남성 캐릭터인(!)[* G19가 나올 때까지 여성 캐릭터 플레이어에게 플래그를 꽂는 것은 아이던이 유일한 NPC라 여성 유저 사이에서 [[첫사랑]]이라고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NPC다.] 아이던과 플래그를 세웠던 여성 유저를 두 번 죽였다.[* 처음부터 쭈욱 플레이어에게 츤츤거리던 에레원이 던컨과 아이던에게 보낸 편지에 '이 편지를 당신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제가 유일하게 신용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썼다!!] 플레이어가 편지를 전하러 간 사이에 루 라바다가 보낸 암살자에게 가신도 잃고 도망치다가 잡힐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김대기|적절한 타이밍]]에 도착한 플레이어가 구해준다. [[벨바스트]]로 도망친 이후부터는 한 눈에 알아볼 정도로 태도가 부드러워진다. 플레이어에게 본인이 못 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오언 제독]]의 설득을 부탁한다. 다행히도 오언은 처음부터 에레원의 편이었고 그와 함께 왕위를 되찾기 위해서 노력한다. 여담이지만 이때부터 [[츤데레|츤]]이 싹 빠지고 본격적으로 [[데레데레]]한다. 예를 들어 ~~상점제에 비해 딱히 좋지도 않은~~ [[가방]]을 선물해준다거나 무릎을 꿇게시키더니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거나. [[기사]]에게 해주는 [[축복]]같은 거라고 둘러대기는 하지만. [[키스]]를 받고 [[타라]]로 떠나기 위해 대화를 종료하면 에레원이 "바보"라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선택지에 따라 키스는 거부할 수도 있다. 병력을 모은 에레원과 군대는 타라로 진군, 루 라바다의 [[마족]] 군대를 무너트리고 에레원은 왕위를 되찾는다. 엔딩에서 죽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울적하게 있다가 [[밀레시안(마비노기)|밀레시안]]이 들어오자 폴짝폴짝 뛰면서 기뻐한다. === C5: The Drama === 이후로는 한동안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었지만 C5 시즌 1 8화에서 [[아쿨]]의 부탁으로 그녀에게 [[군대]] 지원을 부탁하게 되었고, 따라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오랜만에 반갑게 맞아주고, 플레이어의 부탁에 쿨하게 응해준다. === C6: G19 신의 기사단 === G19에서도 히로인 포지션. 플레이어를 불러서 타라에 들렀으면서도 자기를 찾아오지 않았다고 화내면서 자기가 [[여왕]]이라고 '[[사형|맘만 먹으면 그냥!]]'이라고 하다가 플레이어가 힘이 없어 보이자 급 걱정하면서 은근슬쩍 왕정에 고용해서 자기 곁에 두려고 한다! 그 후, 플레이어에게 [[라이미라크]] 교단이 수상하니 그것을 들키지 않고 조사해달라고 부탁하였다. 잠시 후에 플레이어가 정보를 조사해왔지만 플레이어의 허술한 방식에 다 들켜서 "야! 너 내가 들키지 말라고 말 했잖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필이면 펜카스트 추기경이라니... 무슨 일을 이렇게 해?" 라고 꾸중을 하다가 급 침울해지더니 혹시 귀찮았던 거냐고 물어보고 진짜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할 정도냐고도 물어본 뒤 자길 구하러 왔을 때는 이러지 않았다면서 화를 낸 뒤 이어서 [[기다리는 히로인|자기는 누굴 믿고 여기서 버텨야 하는 거냐고 말하고]] 기운 없는 플레이어의 모습을 더 보고 싶지 않다며 기운 차리거든 오라 한 뒤 보냈다. 타라가 사도에게 공격받아서 병사를 도와달라고 플레이어에게 부탁하지만, 때마침 부상을 입은 플레이어가[* 그냥 일반적인 부상이 아니라 신성력에 균열이 생겨 힘을 잘못 사용했다간 혼이 날아간 껍데기가 될 위험에 처해있었다.] 이를 거절하자 본인이 안 된다면 [[알반 기사단|괴물들을 상대할 수 있는 자들]]이라도 찾아달라고 한다. 하지만 밀레시안이 그것조차 곤란해 하자 너야말로 진정한 [[영웅]]이자 [[신]]이 아니냐며 이럴 때 도와주지 못하면 뭐가 영웅이냐며 화를 낸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플레이어가 병사를 도우러 간다고 하자 부상으로 힘을 잃었다는 말을 들은 직후라 당황한다.[* 당시의 밀레시안은 드라마 메인스트림에서 [[타르라크(마비노기)|타르라크]]와 [[루에리]]를 구하지 못했고, 셰익스피어 챕터에선 [[에린]]의 어두운 면을 많이 보아온 터라 NPC와의 대화 도중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등 심적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사실상 G19내내 [[PTSD]] 걸린 사람으로 표현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홧김에라도 영웅이자 신으로서의 가치를 부정당했으니 아무리 에레원의 성격을 잘 이해하고 받아주는 밀레시안이라도 욱하는 마음이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밀레시안 본인의 상태 또한 알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돈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전장에 나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밀레시안은 부상당해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채로 싸우러 나간다.[* 이때는 주인공 밀레시안 뿐만 아니라 대부분 플레이어 조차 충격을 받은 미션인데, 사도화 된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건 물론이고 죽어나가는 병사의 사념파와 흘러 나오는 BGM으로 인해 적지 않은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그 이후 그녀가 암살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플레이어가 지켜주려고 찾아오자 힘도 잃어버렸으면서 왜 왔냐며 츤츤거리지만, 자신을 위해 사도와 싸우는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경비 대장이 어서 도망치자고 종용할 때 날 위해 싸우는 플레이어를 두고 도망칠 수 없다며 계속 남아있는다. 그러다 사도 2명에게 공격당해 핀치에 몰린 플레이어를 보고 경비대장이 당황하며 '''신들의 싸움에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건 없다'''고 하자 에레원은 '''"정말 신이라면! 난 믿을 거야! 기적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신인 거잖아!"'''며 외치는데 이에 응답하듯 밀레시안이 가진 신의 힘이 폭주하며 사도 2명을 쓰러트린다. 그 후 [[블랙 위자드]]에 의해서 잠들지만 다행히 무사했고 와줄지 몰랐지만 속으론 와줬으면 했다며 플레이어에게 감사하며 '이젠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저 믿겠다'는 말과 함께 감사 인사를 한다. === C7: 아포칼립스 === G22에서 간만에 다시 등장. [[하이미라크]] 교단의 신도만 노린 [[납치]] 사건이 발생하자 밀레시안을 특별 원정대의 리더로 임명하여 사건의 조사를 명령한다. 전반적으로 이전 에피소드의 수동적인 히로인 위치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군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원정대의 출범은 피해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에레원의 사적인 [[감정]]도 있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백성들의 민심을 얻음과 동시에 [[하이미라크]] 교단을 자신의 지지 기반으로 삼아 [[라이미라크]] [[교황청]]을 눌러버리기 위한 정치적 판단도 밑에 깔려있다. 이 와중에도 밀레시안에게 '널 이용해서 미안하다'라며 끊임없이 사과하고 호의를 드러내주니, 밀레시안이 불안해지지도 않는다. 지금껏 [[모리안(마비노기)|높]][[루 라바다(마비노기)|으신]] [[톨비쉬|분들]]이 계속해서 밀레시안의 뒤통수를 쳐왔던 행보와 비교된다. 이후 G23과 G24에서도 계속해서 발생하는 검은 달의 교단이 일으키는 사건에 대항하여 밀레시안의 원정대에게 역할을 일임한다. 메인스트림이 진행되면서 자신의 몸보다는 [[마르에드|휘하의 사람들]]과 왕국 소속원들 전반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과거의 자신처럼 [[피르안|무력감에 절망하는 자]]를 진심으로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등 점차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면모가 돋보인다. 그야말로 한 나라의 [[국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품을 본격적으로 갖춰가기 시작한다. ~~여러분 우리 손으로 세운 왕이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 아르카나 === G25의 사건 이후 에레원은 왕국의 미래를 주인공 밀레시안에게만 맡겨서는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점을 통감하며 왕국의 전력 강화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고 프로젝트의 모집 공고를 본 [[레이르]]가 접근해와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것을 말하면서 [[마비노기 아르카나|아르카나]] 선행 퀘스트가 시작된다. == 어째서 반했나? == 사실 G3의 에반/아이던 이후 아주 오랫동안 [[밀레시안(마비노기)]]에게 연애적인 감정을 갖는 NPC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데 챕터4 : 셰익스피어에서는 [[포셔(마비노기)|어느 엘프 아가씨]]를 시작으로 미묘하게 그런 분위기를 풍기더니 아예 2000년대 초 라노벨에서나 나올 법한 정석적인 츤데레 ~~로리~~ 히로인이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동시에 셰익스피어 챕터 자체의 부실한 묘사 때문에 상당히 급전개 냄새가 풍겼고, "왜 공주처럼 남부러울 거 없는 사람이 일면식도 제대로 없던 밀레시안에게 반했나?"라는 의문도 생성됐다. 하지만 사실 이는 간단히 [[흔들다리 효과]] 하나로 해결된다. 에레원은 공주로써 부러울 것 없이 무서운거 모르고 자라다가 한순간에 모든 지위를 잃고 추방당하면서 좌절한다. 거기다 자신들의 옆에서 오랫동안 함께 있던 측근이 죽어나가니 말 그대로 의지할데도 없는 상황.[* 측근들이 다 죽자 정신적으로도 제법 성장한다.] 그런 그녀를 오직 플레이어만이 끝까지 지켜줬다. 거기다 암살자에게서 구해줄 때는 [[판타지]]의 전형적인 [[젤다의 전설|공주님 구하기]] 스토리다. 말 그대로 [[백마 탄 왕자님|백마탄 왕자님]]. 아무런 힘도, 권력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가운데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면서 엄청 갈구고, 구박하고, 면박을 준 자신을 도와주는 플레이어에게 [[데레데레]]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 에레원 입장에선 옛날 이야기의 왕자님 같은 사람일 수 밖에 없다. G19에서 본인이 [[신화]] 속의 영웅과 같이 또 자신을 구해줬다고 본인이 언급한다.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 밀레시안]]의 사람 좋은 성격을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이나 다른 [[투아하 데 다난]]이 실컷 이용해 먹어서 그렇지 사람에게 호감을 사기엔 참 좋은 성격이니 어느 의미론 [[계획대로]]. == 기타 == * 퀘스트 이외의 대화를 진행시 눈돌리고 얼굴 붉히면서 츤츤거린다. 그렇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 진행할 수록 데레데레. 처음엔 G16 클리어 후 집무실로 들어가 보면 없었지만, [[2012년]] [[4월 19일]] 이후로 G16을 클리어한 뒤라면 [[라흐 왕성]] 집무실에서 에레원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G16 보상이라 볼 수 있을 만큼 [[무료]] [[힐러]] 역할도 해주는데 대화도 가능. 단 [[선물]]을 주면 되돌려 주며 대화 키워드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다. * [[드라마]]에서 플레이어의 요청에 쿨하게 군대를 파견하기 전까지 딱히 해주는 건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었는데, 플레이어는 에레원이 여왕으로 즉위한 뒤에는 접견할 일이 생겨도 그 누구도 대동하지 않은 채로 독대한다. 이는 엄연히 굉장한 특권이다. 즉위 이후로 뭔가 큰 사건이 있을 때는 항상 밀레시안 쪽에서 에레원을 만나러 가거나, 반대로 에레원 쪽에서 접촉하는데, 이는 에레원이 플레이어를 특별하게 여기고 있다는 명백한 사례였고, 결국 G22에서 호위병 [[마르에드]]의 입을 통해 '''특별한 사람'''이라 공언됐다. [[법황청]]에서도 밀레시안과 에레원은 긴밀한 사이로 판단하는 만큼 사실상 밀레시안을 왕당파로 보고 있다. * 에레원 [[코스튬]]은 리뉴얼 된 카라젝의 상자 키트에서 [[옷]]과 [[신발]], [[가발]], 그리고 [[왕관]]을 쓴 가발이 나온다. 왕관을 안 쓴 가발은 [[문어]]나 [[양배추]]스럽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가슴]] 키워드로 대화하면 어째서인지 [[아르젤라]]가 나중에 크면 될 거라고 얘기한다.[* 근데 [[법왕청]] [[에탄]]을 보면 하나도 안 컸다(...). G16에서 에탄은 에레원과 비슷하거나 더 어렸는데, C7 아포칼립스 때는 에탄이 키나 몸매 모두 월등하다(...).--그냥 마비측에서 캐릭터 모델링하고 일러 수정 하기 귀찮아서 그런게 아닐까--] * [[2014년]]에 나온 마비노기 더 드라마 이리아 소설판에서는 에레'''윈'''이 되었다. --어라?--[* 마비노기 [[폰트]] 그리고 글자가 잘못 보기 쉬운 글자이기는 하다. 하지만 소설판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아 아마도 작가의 무지.] * 참고로, 셰익스피어 챕터의 히로인겸 주인공중에선 유일하게 이후에도 리타이어 하지 않고 등장한다. 나머지 3챕터중 앞 챕터는 연극이고 그들도 사망한데 비해 [* 햄릿,로미오와 줄리엣] 이쪽은 마비노기의 국왕인 에일레흐 왕실내에서 일어난 일이라 스토리에도 중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에레원, version=160)] [[분류:마비노기/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