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0114697_5501192aa17a3.png]] [[마비노기]]의 천옷 아이템. 공모전 의상이며, 만든 디자이너는 대만 베빈서버의 [[에메랄드]]. 처음 등장한 것은 2011년 12월 23일 부터 2012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 마비노기 NPC인 [[길모어]]의 생일파티 이벤트에서 [[길모어]]의 생일 이벤트 키트 보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여존남비]]가 많았던 [[마비노기]]에서 몇 안되는 [[여캐]]보다 [[남캐]]가 더 멋진 [[의상]]이다. 2013년 6월 13일 부터 7월 3일 까지 [[마비노기/유료 콘텐츠#s-3|드레스룸]] 업데이트 기념으로 [[빙글빙글 빙고 이벤트]]에서 빙고 당첨시 일정 확률로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풀린지 거의 2년 동안 그 어떤 키트에서도 나오지 않다보니, 그만한 희소성에다가 워낙 이쁘고 멋진 의상이라서 가격이 2~3억대까지 오르면서[* 예전엔 입은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은 너무 비싸서 못입는다고....과연 종결이라고 불릴만 하다.] '''마비 의상 중 끝판왕'''이라는 별명도 가졌었다. 오죽하면 당시 남캐 의장의 완성은 '[[가발(마비노기)#s-1.5|로미오 가발]][* 지금은 알터 가발, 톨비쉬 가발도 포함] + 에메랄드 켈틱 패턴 수트 + 바사니오 신발[* 지금은 날개 신발도 포함] + 초호화 장갑 + [[날개(마비노기)#s-2.2|천사의 날개]]' 다만, 염색파트의 경우는 상당히 끔찍한데... A파트는 염색하기 쉬운 천팟인 반면, B팟은 실크팟, C팟은 가죽팟으로 모든 파트를 다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2015년 3월 12일... [[마비노기/유료 콘텐츠#s-4.1.15|카라젝의 보물상자]]에서 결국 풀어버리면서 시세는 1억 밑으로 떨어져버렸다. [[분류:마비노기/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