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Exobrain''' 정부에서 후원하는 한국의 한 연구소에서 만든 인공지능이며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주관하는 장학퀴즈에서 1등을 했다. 개발 총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언어지능연구그룹의 김현기 박사다. == 탄생 == 2013년부터 [[https://www.etri.re.kr/|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AI)이다. 미국 IBM의 [[왓슨(인공지능)|왓슨]], 일본의 도보로군(東ロボくん)과 함께 각 국의 대표 인공지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후에는 법률, 특허, 금융, 공공분야에서 전문직 종사자를 돕는 일을 할 것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퀴즈쇼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더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목표로는 크게 2가지가 있으며 2016년 국내의 [[장학퀴즈]] 우승, 2020년 취업시험 합격이다. 2016년 11월 18일에 [[EBS]]가 주최한 장학퀴즈에서 수능만점자, 퀴즈왕, 상,하반기 우승자 4명과의 퀴즈쇼에서 우승하면서 일단 계획 하나는 성공했다.(방송: 2016년 12월 31일) == 프로젝트 구성 == * 2013년 5월~2017년 2월: 프로젝트 1단계, 인공지능의 언어 처리를 위한 기초적인 원천기술을 만든다는 것이다. * 2017년 2월~2020년: 프로젝트 2단계, 원천기술을 활용하여서 그것을 응용한 기술 개발. * 2020~2022년: 프로젝트 최종단계, 한국어에서 더 벗어나 영어 번역 및 스마트 기기 기술 관련 개발. == 성능 == 일단 후에 퀴즈쇼 뿐만 아니라 법률, 의학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작동 알고리즘은 '''자연어 이해''', '''지식축적 및 해결''', '''자연어 결과''' 도출인데, 추론해내는 능력과 복잡한 수식 계산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왓슨과 달리 딥러닝과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약 12만권 도서를 공부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 기술은 이세돌 9단을 이긴 알파고의 기보 공부 학습법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 자연어 기반이기 때문에 보유기술인 음성인식을 넣기 전에는 텍스트 형식의 문제만 이해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또한 여전히 한국의 인공지능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서 지속적인 연구발전이 필요하다고 보는 바다. [[분류:인공지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