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신의 탑/등장인물/명대사]]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엔도르시 자하드)] [목차] == 1부 == > 조금 강하다고 분수를 모르고 까불다간 죽는다구. [[아낙 자하드|이 가짜야.]] > [[별|탑 위에 있는 무언가]]가 '''[[스물다섯번째 밤|밤]]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기를 빌어줄게.''' [[라헬(신의 탑)|라헬.]] > ([[하츠(신의 탑)|하츠]]와 친구가 되기를 권유하는 [[스물다섯번째 밤|밤에게]]) 미안해. '''[[자하드의 공주|우리 집안은 연애 금지거든.]]''' > 진짜 명품은 신어보면 티가 나거든? > --전 인류의 문화유산에 뭐하는 짓이야?-- > 난 자하드의 공주가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어!! 그리고 결국엔 이 힘을 얻었지!! 운 좋게 그 힘을 타고난 [[아낙 자하드|너]]는 알 수 있을 리가 없지!! > '''[[아낙 자하드|언니]]는.. 후회하지 않았어?''' > (위의 질문에 '글쎄'라고 대답한 아낙에게) 뭐야. 그게. '''좀 더 확실하게 말해달라고.''' > ---내.. 내 철갑장어!! [[스물다섯번째 밤|너]] 이게 무슨 짓이야?!!---- > [[배신|'''지금부터 이 선을 넘어가는 자는- 사형이다. 뭐, 안 나가도 죽을지도 몰라. 공주님은 변덕쟁이거든.''']] > 낚시꾼의 움직임을 하나로 묶고 [[퀀트 블릿츠|랭커]]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인다고? 나참, 바보들도 아니고.. '''그러니까 너희들은 탑을 올라갈 자격이 없다는 거야.''' > [[스물다섯번째 밤|밤]], [[라헬(신의 탑)|누군가]]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말이야-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걸 망설이면 안 돼.'''[*1 아낙과 함께 탑을 올라가기 위해 다른 낚시꾼들을 떨어뜨린 자신을 빗대어 한 말.] 하지만 넌 그렇게 하지 못 해. 아니, 하지 않는 게 좋아. 그러니까 탑을 올라가는 것을 포기해. '''나가서 네 행복을 찾으라고.''' > 싸우자고. 나쁜 사람들끼리. > (넌 그저 악마일 뿐이라고 하는 홍천화에게) 맞아. '''다들 나한테 그렇게 말하고 떠나버리더라고.''' > 어이, [[아낙 자하드|도마뱀.]] 시험 끝나고- '''같이 밥이나 먹으러 가자.''' --대신 네가 쏴라-- > (밤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는 [[하 유리 자하드|언니]]에게) '''[[스물다섯번째 밤|밤]]은.. 살아 돌아올 거야.''' == 2부 == 명대사 중에 밤에 여러 지적이나 충고를 해주는 게 많다. 특히 밤의 라헬에 대한 집착과 대책 없는 면에 대한 지적은 정말로 적절하다. > --그럼 공방전에서 내 활약! 기대하라구!!-- --[[쿤 아게로 아그니스|???]]: 우와.. 진짜 쪽팔려서 견딜 수가 없다.-- > [[여행자(신의 탑)|'''너''']] '''지금.. 뭐라고 그랬어?''' > 돌아올 거면 빨리 오는 게 좋을 거야. '''[[츤데레|너무 늦으면 놓쳐버릴지도 모르니까.]] [[데이트|데이트.]]''' > 건방 떨지 말고 따라와. [[바라가브|이 잡종아.]] > --쇠몽둥이?!! [[하츠(신의 탑)|너]] 바보 아니야?!!-- > '''나가자! [[스물다섯번째 밤|애송이!]]'''[* 하츠와 함께 봉봉을 이용해 라쿤밤 일행을 구해주면서.] > ...그렇네. '''나.. [[스물다섯번째 밤|이 녀석]][[사랑|을...]]'''[* 데이트 도중 [[사랑|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자각하면서.] > 좋아. 그럼 [[엔도르시 자하드|나]]도 [[스물다섯번째 밤|너]]한테 [[뽀뽀|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겠어. 서비스야, 서비스. '''다음에 만날 때까지 절대 잊어버리지 말라고.''' > [[상사병|아아- 밤은 언제 오려나.]] > '''그러니까 어때? 밤. ''' '''[[유혹|내일 밤 나의 하인이 되어.. 함께 카이저를 잡으러 가지 않을래?]]''' --근데 밤은 무시하고 그냥 갔다-- > '''넌 [[라헬(신의 탑)|라헬]]을 쫓아가기 위해서라면, 내가 죽어도 상관 없다는 거야?'''[* 1부에서부터 엔도르시는 라헬과 밤의 관계를 꽤 질투하는 편이었다. 2부에 들어서서 라헬을 노골적으로 질투하고 자신이 밤에게 그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어함을 드러내는 대사.] > ''' [[스물다섯번째 밤|너]]도 누군가에게는 지키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란 말이야!! 몸조심 좀 하라구!! ''' --[[츤데레|뭐.. 그게 나라고는 안하겠어..! 하지만..!]]-- > [[라헬(신의 탑)|그걸]] 왜 같이 데려가는데?! [[사이다|'''또 뒤통수 맞고 싶어서?!''']] > '''[[스물다섯번째 밤|너]] 대체 [[라헬(신의 탑)|그년]]을 언제까지 감싸고 돌 셈인데?!!''' > [[라헬(신의 탑)|너]] 말이야. '''언제까지 밤에게 들러붙을 셈이야?''' > 그냥... [[가람 자하드|자하드의 진열대에서 나간 구두]]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싶었어요. > '''뭐... 별 거 없구나?[* 자신을 본 기분이 어떻냐는 [[가람 자하드|가람]]에게.] '''딱히 행복해보이지도 않고 그다지 불행해보이지도 않고. 제가 걱정한 거랑은 다르게 잘 살고 계신 것 같은데요? ''' [[복선|나도 그냥 확 빠져버릴까~ 하는 느낌?]] ''' >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 변한 게 없구나.. [[스물다섯번째 밤|밤]]. ''' > 변함이 없는 건 좋은데 그 대책 없는 건 좀 변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