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벽람항로의 구축함, rd1=엘드릿지(벽람항로))] [[제노기어스]]의 오프닝에 나오는 전함. 제노기어스에 나오는 역사탄생 이전. 즉 10000년전의 어느 별의 민간기업에 소속해 있던 필라델피아급 항성간 항행선의 2번함이다. 전체 길이 100 km에도 미치는 거대한 선각은 함수 블록·바벨이나 중앙 블록·마하논 등 복수의 블록으로부터 구성되어 그 내부는 한층 더 다수의 분리 가능한 모듈군의 집합체가 되고 있다. 그 방대한 용적을 살려, 내부에는 [[스페이스 콜로니]]를 그대로 격납하는 일도 가능, 또 프레아스타급 기동 [[순양함]]이나 [[강습양륙함]]으로 대표되는 수많은 [[전함]]도 탑재하고 있어, 그것 1개만으로도 [[국가]]라고도 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었다. [[데우스]]=[[조하르]] 연결 실험을 한 Miktam40B 이민 혹성에 있어서의 폭주사고 후 동함은 [[데우스 시스템]] 이송을 위해 군부에 의한 [[징병]]을 받아 기술 연구 본부 소속 [[시게요시 이노우에]] 무기 제조 특무 대령이 이 이송 임무에 해당되었다.[* 정확히 말해 어디에 버릴지 결정하는 폐기처분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이송중에 일어난 데우스 재기동에 의해 함은 완전하게 제어를 상실. 승무원과 시민들의 대부분이 사망. 최종적으로 [[함장]]은 함중앙을 달리는 스파이럴 샤프트의 결합 볼트를 폭파하여 엘드릿지는 공중 분해해 [[츄츄]]가 사는 근린 혹성에 추락했다. 이 실험은 [[전함]]의 불가시화·공간 전이를 시도한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어 전이에 실패한 동함은 사차원 공간에 떨어졌다든가 수천년 후의 미래에 날아간 등과 오칼트 매니아의 사이에 속삭여졌다. 수천년 후‥‥. [[제노기어스]]의 세계관에서는 10000년 뒤 사실상 그 존재가 공개된다. 이전에는 [[카인]]과 [[가젤]]법원과 [[만]]외에는 그 존재를 사실상 몰랐다. 이름의 모티브는 [[미국 해군]]의 2대전기 [[호위구축함]] '엘드릿지'다. [[필라델피아 실험]]이란 [[도시전설]]로도 유명한 [[함선]]. [[분류:제노기어스/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