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lasomosaurus_Face_Clean.png|width=250]] || ||||||||||<#FF6600><:>'''엘라스모사우루스'''|| ||||||||||<:><#FF9966> ''' ''Elasmosaurus platyurus'' ''' Cope, 1868 || ||<|8><#FFCC66>분류||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석형류]](Sauropsida)|| ||[[목]]||||||장경룡목(Plesiosauria)|| ||[[과|상과]]||||||†플레시오사우루스상과(Plesiosauroidea)|| ||[[과]]||||||†엘라스모사우루스과(Elasmosauridae)|| ||[[속]]||||||†엘라스모사우루스속(''Elasmosaurus'')|| ||<-5><:><#FF9966> '''[[종]]''' || ||<-5>†''E. platyurus''(모식종)||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lasmosaurusDB15.jpg|width=450]] || || 복원도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lasmosaur.jpg|width=450]] || || 전신 골격 || [목차] [clearfix] == 개요 == [[백악기]] 후기에 생존했던 [[장경룡]]으로 속명의 뜻은 '얇은 판 도마뱀'.[* '리본 도마뱀'이라고 하는 매체도 간간히 보이는데 이는 [[오역]]이다.] 화석은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이전에는 여러 종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식종 외에는 전부 의문명 처리를 당했거나 [[탈라소메돈]]속에 통합되었다. 몸길이는 최대 15m, 몸무게는 최대 6t이나 나가지만 크기는 최대 20m인 [[모사사우루스]]보다도 5m 더 작다. == 특징 == 긴 목을 가진 장경룡의 대표격으로, 몸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긴 목이 특징이며 목뼈의 개수는 무려 '''71개'''. 척추동물 중에서 이만큼 많은 목뼈를 가진 동물은 찾기 어렵다. 다만 각각의 뼈마디가 꺾이는 각도는 매우 제한적이며 보기와는 달리 위아래로도 잘 꺾이지 않는다고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pe_Elasmosaurus.jpg|width=550]] || || 코프의 잘못된 복원 || 고생물학계의 유명한 라이벌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와 [[오스니얼 찰스 마시]]의 대립구도를 만든 최대 당사자이기도 한데, 이 화석을 발견한 코프가 '''머리뼈를 꼬리에 잘못 붙인 형태로''' 복원했다가 마시가 이 점을 지적하자 이전부터 라이벌 비슷한 관계였던 둘이 완전히 적대적 관계로 갈라선 것. --사실 목이 이따위로 길었으리라고 생각하는게 어디 쉬운가-- 옛날에는 [[거북]]처럼 육지로 올라와 알을 낳는 방식으로 번식했으리라 추측했지만, 골격 구조상 그런 식으로 행동했다가는 [[고래]]처럼 내장이 상할 수 있다는 반론이 제기되면서 최근에는 수중분만의 형태로 번식했을 것으로 보는 추세다. 한때 이 기다란 목을 이용해서 날아다니는 [[익룡]]을 낚아채 잡아먹었을 것이라는 이미지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이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목은 위아래로 별로 꺾이지도 않았으며 무엇보다 목구멍이 매우 작았기 때문에, 현생 [[뱀]]처럼 턱과 목구멍이 매우 유연하거나 목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의 익룡을 잡은 게 아니라면 질식사해서 죽었을 것이다(…). 아마 목구멍에 들어갈 만한 적당한 크기의 [[어류]]나 [[두족류]], 작은 [[해양 파충류]] 따위를 주로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까운 친척으로 [[플레시오사우루스]] 등이 있다. == 등장 매체 == [[장경룡]] 중 가장 유명한 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대중매체에서도 많이 등장했다. 몇몇 매체에서는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엘라스모사우루스를 그려놓고 플레시오사우루스라고 우기는]] 경우가 많은데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목길이는 그렇게까지 길지 않았다(…). 특히 mega beasts에서 나올 때도 플레시오사우루스라고 나왔는데 여기서는 모사사우루스에 의해 목이 잘린다. [[BBC]] [[다큐멘터리]]인 [[공룡대탐험|Walking with Dinosaurs]]의 외전 시리즈 [[Sea Monsters]]의 챕터 7에서 무리를 지어 등장했다. [[디즈니]]의 음악 애니메이션 [[환타지아(애니메이션)|환타지아]] 1부의 마지막 구성 요소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서 엘라스모사우루스로 추정되는 장경룡이 등장한다. 오래 전에 제작된 매체다보니 과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형태로 복원되었는데, 목을 유연하게 휘는 모습이나 해안가 육지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인 [[노비타의 공룡 2006]]에서는 피스케[* [[후타바사우루스]]로 엘라스모사우루스과에 속한다.]를 집단으로 따돌리는 역할로 등장한다.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서도 출연하는데, 땟목을 타고 바다로 추정되는 큰 물을 건너는 주인공 일행에게 떼거지로 달려들어 공격하던 작은 육식성 어류들을 잡아먹음으로써 본의 아니게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생각해보면 그 물고기들도 애당초 얘네한테서 도망치던 거라...~~ ~~[[결자해지]]~~ [[ARK: Survival Evolved]]에서도 깊은 바다에서 나온다. 기본 공격력은 매우 높은 편. [[ABZÛ]]에서는 챕터 6에서 등장. 작중에서 고래들을 제외하면 가장 거대한 동물로, 상당히 우아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 게임 자체가 힐링물로 평가받는 만큼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지도 않다. [[공룡시대]] 5편에서 '비늘로 덮힌 [[칼이빨]]'로 불리는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절벽에서 떨어질 때 참퍼가 같이 휘말려 같이 떨어지자 리틀풋이 구하고자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 도와줬다. [[비스트 워즈 네오]]의 등장 인물인 [[마그마트론]]의 3체 비스트 모드 중 시 사우루스가 엘라스모사우루스의 형태다. [[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에서도 등장.2권 후반에 등장하는데 주노일행을 위협하다가 죽창을 맞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 [[소드실드|포켓몬스터소드ㆍ실드]]의 [[어래곤]]은 엘라스모사우루스의 잘못된 복원도에서 일부 모티브를 가져온 포켓몬이다. 하지만 실제 재료로 들어간 화석은 [[둔클레오스테우스]]와 [[스테고사우루스]]이며, 정작 수장룡으로 추정되는 화석긴목은 [[파치르돈]]과 [[어치르돈]]의 재료로 들어가지 어래곤과는 관계가 없다.--그래도 꼬리 끝에 머리가 달려있다-- [[분류:고생물]][[분류:엘라스모사우루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