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21년 싱글]][[분류:디지털 싱글]][[분류:우타이테 오리지널 곡]]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44d2ff, #C4F5FE, #ffffff,#C4F5FE, #44d2ff)" '''{{{+2 여름이 가기전에}}} ''' }}} || || {{{#ffffff '''가수''' }}} || [[휴복|HUBOG]] , [[Sherie]] || || {{{#ffffff '''작사''' }}} || [[휴복|HUBOG]] || || {{{#ffffff '''편곡''' }}} || tsukikage || || {{{#ffffff '''일러스트''' }}} || siki || || {{{#ffffff '''러닝타임''' }}} || 4:29 || || {{{#ffffff '''발매일''' }}} || [[2021년]] [[2월 20일]] || [목차] [clearfix] == 개요 == '''여름이 가기전에'''는 2021년 2월 20일 발매된 [[휴복]]의 앨범 [[휴복#s-4.2.1|소각]]의 다섯번째 곡이다. == 영상 == || [[유튜브|[[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7]] {{{#003333 '''YouTube'''}}}]]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L2lia9XgbE)]}}} || || '''여름이 가기전에''' || == 가사 == || {{{#ffffff '''휴복''' }}} || {{{#ffffff '''합창'''}}} || {{{#ffffff '''Sherie'''}}} || ||<-2>
{{{#fff 생생하게 기억나는 }}} || ||<-2> {{{#fff 짧디 짧던 우리둘의 여름방학에 }}} || ||<-2> {{{#fff 둥실 두둥실 그대가 흘러가 }}} || ||<-2> {{{#fff 눈을 깜빡인 사이에 쌓였던 }}} || ||<-2> {{{#fff 머릿속은 엉망진창이 되었고 }}} || ||<-2> {{{#fff 씁쓸한 기대에 가슴은 }}} || ||<-2> {{{#fff 터져버릴듯이 뛰기만 하는데 }}} || ||<-2> {{{#fff 꿈을 헤맨 맘이라면 }}} || ||<-2> {{{#fff 알려줘 }}} || ||<-2> {{{#fff 그때 네가 내게 건내줬던 }}} || ||<-2> {{{#fff 차갑고 달콤하게 녹은 아이스크림이 }}} || ||<-2> {{{#fff 정신을 차려 눈을 뜨게 했어 }}} || ||<-2> {{{#fff 기나긴 여름의 감정은 }}} || ||<-2> {{{#fff 뭘까나 }}} || ||<-2> {{{#fff 도저히 알수가 없어 }}} || ||<-2> {{{#fff 꿈을 꾸는것처럼 포근거리며 }}} || ||<-2> {{{#fff 하늘위를 걷는 이 느낌 }}} || ||<-2> {{{#fff '내가 왜이래' 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 || ||<-2> {{{#fff 시시한 대화들만 횡설수설 }}} || ||<-2> {{{#fff "이젠 여름이네"라며 멋쩍게 말을 걸어와 }}} || ||<-2> {{{#fff 붉어진 너의 볼을 보니 여름인가봐 }}} || ||<-2> {{{#fff 조금은 가까워졌을 우리사이가 }}} || ||<-2> {{{#fff 너를 따라서 붉어져버린 푸르던 어느 여름날 }}} || ||<-2> {{{#fff 여름이 끝나고 무더위조차 갔어 }}} || ||<-2> {{{#fff 혹시 모를 소나기를 위해 우산을 챙겨 }}} || ||<-2> {{{#fff 비를 맞게될 널 위해 이 여름이 갈때까지 }}} || ||<-2> {{{#fff 아, 여름이 지나가면서 내리는 소나기 }}} || ||<-2> {{{#fff 가방을 머리에 쓰고는 뛰어가는 순간 }}} || ||<-2> {{{#fff 비가 그쳤고, 우산을 씌우며 웃는 네가 있었어 }}} || ||<-2> {{{#fff 이렇게 물들어진걸까 }}} || ||<-2> {{{#fff 고요한 바다가 }}} || ||<-2> {{{#fff 지나가는 여름의 감정들이 }}} || ||<-2> {{{#fff "말도 안되는 일이야"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 || ||<-2> {{{#fff 새콤함과 달콤함의 로맨스 }}} || ||<-2> {{{#fff "고마웠어"라며 멋쩍게 말을 건네봤어 }}} || ||<-2> {{{#fff 홍조띈 나의 볼은 여름의 지나감을 }}} || ||<-2> {{{#fff 조금은 알려주는듯이 다가오고 }}} || ||<-2> {{{#fff 달콤한 주문에 걸려버린것 처럼 가슴이 뛰어 }}} || ||<-2> {{{#fff 저 멀리 깊은 물 위에서 일렁이는 }}} || ||<-2> {{{#fff 바로 여기 }}} || ||<-2> {{{#fff 네 앞에 }}} || ||<-2> {{{#fff 쌓아올리고 있는 }}} || ||<-2> {{{#fff 지나간 여름의 마음들이 }}} || ||<-2> {{{#fff 이제는 알것만 같아 빛바랜 }}} || ||<-2> {{{#fff 다이어리에 적혀있었던 }}} || ||<-2> {{{#fff 그 많은 추억들 }}} || ||<-2> {{{#fff 조각조각 되어있었던 기억의 회로를 }}} || ||<-2> {{{#fff 모두 품어서 새로운 이야길 써내려가 }}} || ||<-2> {{{#fff 도저히 알수가 없어 }}} || ||<-2> {{{#fff 꿈꾸는것처럼 포근거리며 }}} || ||<-2> {{{#fff 하늘위를 걷는 이 느낌 }}} || ||<-2> {{{#fff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닿길 바라면서 }}} || ||<-2> {{{#fff 이제는 말할수 있어 }}} || ||<-2> {{{#fff 뜨거운 여름이 가기전에 }}} || ||<-2> {{{#fff 오기전에 }}} || ||<-2> {{{#fff 마음을 담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