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한국어에서 상대방을 부를 때 사용하는 감탄사 중 하나. 가장 유력한 어원은 '여기 보시오'일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전화 받을 때 사용하는 [[여보세요]]와 유래는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유래에 맞게 모르는 사람을 '여보'라고 부르는 용법도 있으나 예전과는 다르게 오늘날에는 대개 배우자를 '여보'라 부른다.[* https://www.korean.go.kr/nkview/onletter/20070401/04.html] ||<-2> '''{{{#ffffff 언어별 명칭}}}''' || ||'''[[한국어]]''' || [[여보]] || ||'''[[영어]]''' || Honey, sweetheart, darling 등 || ||'''[[중국어]]''' || 喂 (wèi), 老公(lăogong), 老婆(lăopò) || ||'''[[일본어]]''' || 貴方·貴下 ([[아나타|あなた]]) || ||'''[[프랑스어]]''' || chéri(e) [ ʃeʀi] || ||'''[[독일어]]''' || Schatz(i) || ||'''[[에스파냐어]]''' || Cariño ||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이 '여보'를 일본에서 가져다가 [[조선인]]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곤 했다. 일제강점기 후기 소설가 [[김사량]]의 일본어 소설을 보면[[https://www.aozora.gr.jp/cards/000252/files/2929_38047.html|#]] '鮮人'이라 쓰고 'ヨボ'(요보)라 읽는 부분이 등장한다.[* 발음이 간단하기 때문에 이 소설 말미엔 [[개구리]]가 우는 소리까지도 "요보, 요보" 하는 것 같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일부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鮮人이라는 표기만 보고 '센진'으로 번역을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개구리 울음 소리를 '센진'이라고 듣는 것은 다소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 인물 == ===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등장인물 === 터렛마트 사장이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이력서를 뒤지는 중 이력서상으로만 등장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포(삼국지 시리즈)|여포]]를 패러디한 인물로 여포처럼 훈남이지만 험상궂게 생겼다. 진짜 여포처럼 싸움 관련된 능력만 높고 나머지 능력은 낮다. === [[후량(오호십육국시대)|후량]]의 황족 [[여보(후량)|여보]](呂寶) === * [[여보(후량)]]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