呂巽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며 자는 장제(長悌)로 [[여소]]의 장남, [[여안]], 여쇄의 형. 연주 동평국 사람으로 [[사마소]] 휘하에서 장사. 상국연을 지냈고 동생인 여안과 함께 [[혜강]]과 친했지만, 여안의 아내 서씨와 간통했고 서씨는 이 일로 목을 매 자살했다. 이 일로 여안이 고소하려다가 명예를 위해 혜강이 그만두게 했는데, 여손은 그 일이 들킬 것을 우려해 여안이 어머니를 때려 불효하다고 무고해 여안을 투옥되도록 했다가 유배보내게 했다. 이에 혜강이 여장제절교서를 써서 절교하면서 여안을 구명했으며, 이 일을 안 [[종회]]가 평소 혜강을 싫어했기에 모함을 받은 혜강이 처형되었다. [[배송지]]는 혜강의 죽음에 대해 [[관구검]]의 난 이후에 혜강을 죽였다는 기록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그 시기에 대한 기록을 지적하면서 여손이 종회와 더불어 친했으며, 여손이 상국연이 되고 사마소에게 총애를 받았기에 여안을 범죄로 처벌한 것이라 했다. 만약 여손이 상국연이 되었을 때 여안을 무고했다면 어찌 관구검을 격파한 해에 혜강과 여안을 죽일 수 있겠냐면서 간보의 기록을 지적했다. [[분류:조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