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서진의 인물]][[분류:몰년 미상]] [include(틀:진서)] 閻纘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서진]]의 관료이며 자는 속백(續伯)으로 익주 파서군(巴西郡) 안한현(安漢縣) 사람이다. 조부는 [[오두미교]]의 교주인 [[장로]]의 막료였던 [[염포]]이고 부친 염박은 서진의 삼국 통일 후 한중태수를 지냈다. == 정사 == 처음에는 황실의 첫 번째 관리인 양준의 후견인이었다가 안후의 명령으로 옮겨졌다. 영평 원년(291년) 양준이 [[가남풍]] 일당에게 살해당하자, 염찬은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여 가산을 털어 양준의 시신을 수습해서 장례를 지냈다. 주손의 사제인 저잔은 그의 글을 뒷받침할 만큼 재능이 있다며 [[화교(삼국지)|화교]]에게 그를 추천했는데, 화교는 "이 관직은 무거운 정부 부처가 아니며 귀족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인재를 구할 시간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화교는 염찬을 임명할 수 없었다. 용강 원년 4월, 조왕 [[사마륜]]이 장화, 배외, 해계, 해결 등을 개인적인 원한으로 주살하자 면전에 비판했지만 사마륜은 개인적인 원한은 없었기에 그를 죽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한중 태수를 지냈다가 재직 중 5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