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영계로 만든 백숙 == [[파일:external/img.ezmember.co.kr/7fd75930bfb983889731486b0142e0f9.jpg]] 말 그대로 [[영계]]로 만든 [[백숙]]을 의미한다. [[백숙]]을 만들 때, 어느 정도 성장한 닭을 쓰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조리 시간이 오래걸리고 고기도 질기다. 일반 솥에 삶으면 너무 질기기 때문에 장시간에 걸쳐 삶아야 하므로, '''[[압력솥]]''' 등을 사용하여 조리해야 그나마 먹을만 할 정도이다. 그래서 소위 "촌닭"이나 "토종닭"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백숙은 대개 압력솥에 푹 고아낸 것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영계]]를 사용하여 냄새도 줄이고 부드러운 육질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영계백숙은 [[백숙]]과 같은 말로 많이 쓰인다. == 애프터 쉐이빙의 노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영계백숙(노래))] == 동명의 노래에 등장하는 장군 == 치킨랜드의 장군으로 호는 영계 이름은 백숙. 그래서 영계백숙이다. 설정에 따르면 누들랜드의 공주가 마법에 걸려 하루하루 말라가는데, 마법을 풀 수 있는 유일한 약이 외딴섬 쯔유쯔유강의 간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누들들은 오래 걸을 수 없어서 이웃나라의 백숙장군을 용병으로 부르게 된다 백숙장군과 메밀리아 공주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반한 것 같으나 쯔유쯔유강에서 간장은 무사히 구해 왔는지, 메밀리아 공주와는 어떻게 되는지는 알 길이 없다. 여담으로 올림픽대로 가요제 몇 주 후에 있었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특집에서 안전교육 강사들이 오기 전 멤버들이 자체 훈련을 할 때 "쯔유쯔유강을 건너 메밀리아 공주를 위해 약을 구하러 가는 영계백숙 장군"이라는 컨셉으로 훈련을 했다.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특집을 통해 보면 방언에 닭싸움 돌격을 하는 모양. 원곡은 [[후크송]]이였지만, 정형돈이 부른 나름 가수다 버전은 영계백숙 장군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표현한 안무를 더해서 멋있어졌다. [[분류:서울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