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영국의 대외관계)] [include(틀:사우디아라비아의 대외관계)] || [[파일:영국 국기.svg|width=100%]] ||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100%]] || || [[영국|{{{#ffffff '''영국'''}}}]][br]''{{{#fff United Kingdom}}}''[br]''{{{#fff المملكة المتحدة}}}'' || [[사우디아라비아|{{{#fff '''사우디아라비아'''}}}]][br]''{{{#fff 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br]''{{{#fff Saudi Arabia}}}'' || [목차] == 개요 ==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18세기 말 아라비아 반도의 [[네지드]] 지방에는 [[와하브파]]가 유행하기 시작하고, 와하브파를 믿는 [[베두인]]들이 정기적으로 오스만 제국을 대상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은 적국인 오스만 제국 내 아랍인들의 불만 및 반튀르크감정을 이용하였다. 1915년 [[사우드 왕조]]의 [[리야드 토후국]]은 영국과 다린 조약을 체결하여 [[제1차 세계 대전]]에 협상국으로 참전하였고, 영국의 보호령이 된다. 이후 1927년 제다 조약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사우디는 영국의 지배 당시에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 21세기 === 사우디는 현재 [[미국]]과 마찬가지로 영국과는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사우디는 영국과 군사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 영국내에 [[무슬림]]비중이 높은 편이라서 영국내 무슬림들중에는 사우디로 가서 [[성지순례]]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양국은 교류가 활발하다. 하지만 사우디가 [[이슬람 근본주의]] 정책을 실시하고 영국내 무슬림 공동체에도 이슬람 근본주의가 퍼지고 있다보니 양국간의 갈등이 존재한다. 또한 영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권탄압을 비판하는 것과 불륜 사우디 공주가 영국으로 망명한 사건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0907200154g|#]]] 갈등의 원인 중 하나이다. 사우디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어]]가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 대사관 == [[리야드]]에 주 사우디 영국 대사관, [[런던]]에 주 영국 사우디 대사관이 존재한다. == 관련 문서 == * [[영국/외교]] * [[사우디아라비아/외교]] * [[영국/경제]] * [[사우디아라비아/경제]]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분류:영국-사우디아라비아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