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영국의 대외관계)] [include(틀:이탈리아의 대외관계)] || [[파일:영국 국기.svg|width=100%]]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100%]] || || [[영국|{{{#ffffff '''영국'''}}}]][br]''{{{#fff United Kingdom}}}''[br]''{{{#fff Regno Unito}}}'' || [[이탈리아|{{{#ffffff '''이탈리아'''}}}]][br]''{{{#fff Italia}}}''[br]''{{{#fff Italy}}}'' || [목차] == 개요 == [[영국]]과 [[이탈리아]]의 관계. 현재 이탈리아와 영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도 가입되어 있고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에도 소속되어 있다. 영국내에도 이탈리아계 영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 역사적 관계 == === 현대 이전 === 역사적으로 [[영국]]은 이탈리아와 함께 [[로마 제국]]의 영토였다. 자세한 내용은 '''[[로만 브리튼]]''' 문서 참조.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탈리아가 로마 제국의 본토였다. 의외로 신화에 따르면 이들은 [[트로이]]의 후예다. 로마 신화에서는 트로이의 [[아이네이아스]]가 라틴족의 공주 라비니아와 결혼해 로마 왕가의 조상인 알바 롱가 왕조를 세웠고, [[브리튼]] 문서에도 나오듯 알바 롱가의 왕자 [[브루투스 1세]]가 이탈리아를 떠나 트로이 유민들을 모은 후 알비온이라 불리던 섬으로 건너가 섬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을 따 브리튼으로 바꾸고 본인은 초대 [[브리튼인의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그런 이들이 전쟁을 치른 적대관계였다는 것이 아이러니. 애초에 신화일 뿐이라 역사적인 신빙성은 없다. === 20세기 ===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서로 [[추축국|적대]][[연합국|관계]]였다. [[냉전]]시절에 양국은 [[미국]]의 지원을 많이 받으며 부흥했다. 그리고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에 가입했다. === 21세기 === [[유럽]]형 [[전투기]] 개발 사업 과정에서 [[프랑스]]가 의견 불일치로 빠져나간 상황에서도 이탈리아는 독일, 스페인과 같이 끝까지 개발 사업에 잔류하여 [[영국]]과 합동으로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개발해내는데 성공했다. 이탈리아 통계청과 [[이탈리아 국가경찰|출입국 관리소]]는 2018년 기준 3,781,882명의 영국인이 이탈리아를 방문하였다 한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관광객이다. 영국과 이탈리아는 2020년에 유엔 기후변화총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0902019|#]] 영국에서 보수당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이탈리아측은 영국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75628|#]] 영국의 베아트리스 공주가 이탈리아 사업가와 결혼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754817|#]]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시작된 영국과 이탈리아가 서로의 방역 정책과 시민 의식을 헐뜯으며 신경전을 벌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097061|#]] 최근 [[이탈리아]]는 [[영국]], [[일본]]과 같이 [[GCAP]]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영국]]과 [[이탈리아]]의 [[BAE 템페스트]] 프로그램과 [[일본]]의 [[F-3|F-X]]가 합치는 방식으로 정리된다. 물론 [[일본]]이 [[GCAP]]에 나중에 합류한 것이기 때문에 [[영국]]과 [[이탈리아]]의 [[BAE 템페스트]] 프로그램의 실질적 후신이고 지분도 [[영국]], [[이탈리아]], [[일본]] 순이다. 사실 영국과 이탈리아는 [[BAE 템페스트]] - [[GCAP]] 이전에 [[유로파이터 타이푼]] 프로젝트를 [[독일]], [[스페인]]과 같이 시행한 파트너이다. == 문화 교류 == 오늘날 이탈리아는 [[이탈리아/관광|관광 대국]]으로서 영국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여행 목적지 중 하나이다. 이탈리아 출입국 관리 측에 따르면 2018년 기준 3,781,882명의 영국인들이 이탈리아를 방문하였는데, 이는 독일,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영국에서 [[이탈리아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가 문화적으로 오랜 영향을 주었고 프랑스와는 갈등이 있다보니 [[영국]]하고는 교류와 협력이 많은 편이다. 모나리자 사건에서도 "모나리자는 16세기 피렌체 사람이란게 추정되는고로 이탈리아 사람맞음"이라며 영국이 이탈리아를 편들었다. == 관련 문서 == * [[영국/외교]] / [[유럽연합-영국 관계]] * [[이탈리아/외교]] * [[주요 7개국 정상회담]] * [[영국/역사]] * [[이탈리아/역사]] * [[로마 제국]] * [[영국/문화]] * [[이탈리아/문화]] * [[영국/경제]] * [[이탈리아/경제]] * [[영국인]] / [[이탈리아인]] * [[영어]] / [[이탈리아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BAE 템페스트]] / [[GCAP]] [각주] [[분류:영국-이탈리아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