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양서류]]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aricha_torosa%2C_Napa_County%2C_CA.jpg|width=250]][* 사진 속의 동물은 켈리포니아 영원.] || ||||||||||<#FF6600><:>'''영원'''|| |||||| Newt ||||이명 : || ||||||||||<:><#FF9966>'''Pleurodelinae''' || ||<|6><#FFCC66>분류|| ||[[계]]||||||'''동물계'''|| ||[[문(동음이의어)|문]]||||||척삭동물문(Chordata)|| ||[[강]]||||||양서강(Amphibia)|| ||[[목]]||||||도롱뇽목(Urodela)|| ||[[과]]||||||영원과(Salamandridae)|| ||<-5><:><#FF9966> '''아과'''|| ||<-5>'''영원아과'''(Pleurodelinae)|| [[파일:600px-Notophthalmus_viridescensPCCA20040816-3983A.jpg|width=500]] 사진은 동부영원(Eastern newt, ''Notophthalmus viridescens'') == 개요 == 蠑蚖·蠑螈(한자) newt, eft[* 전자는 그냥 일반적인 의미, 후자는 유생시기를 보낸 후 육상생활에 알맞은 형태로 변형된 것.](영어) イモリ(일어) 도롱뇽목 영원과의 [[양서류]]. 영원아과(Subfamily Pleurodelinae)에 속한 [[도롱뇽]]의 총칭. 모든 영원은 도롱뇽의 일종이지만 반대로 도롱뇽이 모두 영원에 속하진 않는다. 다른 도롱뇽과는 달리 평상시의 형태와 번식기의 형태가 다른데, 평상시 - 올챙이 시기를 벗어나 한참 육상생활을 할 때는 eft라고 불리며 이때는 일반 도롱뇽과 매우 비슷하다.[* 일반적인 도롱뇽류가 촉촉한 피부를 가진다면 육지로 올라온 영원의 피부는 울퉁불퉁하고 수분투과성이 적게 변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번식기가 되면 올챙이 시기를 지나면서 퇴화되었던 지느러미가 재생되며 번식기가 끝날 때까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특징이 있다. == 분포 == 유라시아 북부에 널리 분포하지만 한반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일본의 경우 3종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 중국 대륙과 연결되었을 때 건너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종류 === * [[붉은배영원]] * 황제영원 * 혹등영원 * [[노꼬리영원]] * 라오스 영원 * [[빗영원]] * 이베리아영원 * 고산영원 * [[꺼끌영원]] * 동부영원 * 미끈영원 * 루리스탄 영원 * 노란점영원 * 줄무늬영원 * 불도롱뇽 한편 [[무족영원]]의 경우 영원이라는 이름이 붙긴 했지만 계통상 별개이다. == 기타 == 여타 양서류처럼 영원 역시 독을 분비하는 종이 더러 있는데, 늑골영원류(''Pleurodeles'' spp.), 악어영원류(''Echinotriton'')의 경우 옆구리의 독샘을 뚫고 [[갈비뼈]]가 튀어나와 방어효과를 높인다. 다만 동물에게 중대한 위협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독을 분비하지 않고, 직접 섭취하지 않는이상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원 종류는 안전하게 만지거나 다룰 수 있고 또한 애완동물로 종종 키워지기도 한다.[* 중국,일본,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전통 약재나 꼬치구이 등으로 식용한다. 독성이 강했다면 음식으로 활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일본어로는 영원을 イモリ(이모리)라고 칭하는데 [[도마뱀붙이]]를 ヤモリ(야모리)라고 칭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영원과 도마뱀붙이를 엮어서 이 둘의 차이를 묻거나 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다. 물론 이는 단순히 명칭이 비슷하기 때문이고, 실제로 도마뱀붙이와 영원은 강 단위에서 다르기 때문에 계통분류상 매우 먼 관계이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개미]]와 [[흰개미]]가 실제 계통분류상으로는 매우 먼 관계의 생물이지만, 한국어 명칭이 비슷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둘의 차이에 대해 잘 모르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북아메리카에 사는 종의 경우 맹독을 지닌 종을 미주도롱뇽이 외형을 모방하기도 한다.[* 근데 미주도롱뇽 중에는 한술 더 떠서 '''[[테트로도톡신]]'''을 분비하는 녀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