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영주시)] [목차] == 철도 == * '''[[영주역]]''', [[풍기역]], --[[안정역]]--(폐역), ---[[희방사역]]---(폐역), --[[문수역]]--(폐역) 원래는 [[중앙선]]만 지났으나, 이후 영암선(현 [[영동선]]의 일부인 [[영주역|영주]]-[[철암역|철암]] 구간)이 개통되었고, 또 [[경북선]] [[점촌역|점촌]] 이후 구간을 원래의 종점인 [[안동역|안동]] 대신 [[영주역|영주]]로 개설되면서 영주가 경북 지역의 철도 중심지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북선]] 개통과 함께 [[안동시]]와 [[삼척시]]에 소재했던 지방철도국(현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이 영주로 통폐합 및 이전되면서 영주지방철도청이 소재한 도시가 되었고, ~~그나마~~ 덕분에 오늘날의 영주를 만드는 것은 물론 영주군이 영주시로 승격되는 데에도 철도가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 철도청|철도청]]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로 분리됨에 따른 조직의 축소, 지사화에 따른 동해, 제천으로 지방본부 조직이 분리되면서 철도 종사자들의 역외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지금도 영주지역 내 철도 및 철도종사자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며, [[중앙선]]과 [[영동선]], [[경북선]], [[영주역]] 시설물에 대한 시설투자와 노선정비, 연계노선 신설이[* [[울진역|울진]]~[[분천역|분천]] 철도]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경북의 철도중심지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시외로 갈 때 철도를 이용하는 비중보다 [[영주종합터미널|시외,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이는 기존에도 [[대구광역시|대구]] 방면으로의 교통에서 철도가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1995년도에는 [[중앙고속도로]] 안동 - 대구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주와 안동지역에서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행 고속버스가 신설 및 [[대구북부정류장]]행 시외버스의 운행노선이 변경되면서 [[북영천역|북영천]], 또는 [[김천역|김천]]으로 우회하는 철도에 비해 강력하게 소요시간 상의 우세를 점해버렸기 때문이다.[* [[서안동IC|서안동 나들목]] - [[영주IC|영주 나들목]] 개통 전까지 영주 - 예천 [[28번 국도]], 예천 - [[서안동IC|서안동 나들목]] [[34번 국도]]를 이용하여 [[서안동IC|서안동 나들목]]으로 진입] [[서울특별시|서울]] 방면 또한 [[중앙고속도로]] 완전 개통 전에는 영주 - [[청량리역|청량리]] 간 [[새마을호]] 3시간 30분, [[무궁화호]] 4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2001년 12월에 [[중앙고속도로]] 완전개통으로 영주 - 동서울 간 운행 시간이 2시간 20 - 30분 수준으로 줄어들고, 배차간격도 30분 간격, 일 편도 32회까지 운행하는 수준에 공배사인 [[경북코치서비스|모 시외버스]]가 [[동서울터미널]]을 2시간 10분, 심지어 1시간 50분안에 도착해주기도 했었다. 2005년도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노선까지 신설되면서 철도는 나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나마 [[울산광역시|울산]], [[부산광역시|부산]]을 가기 위해 [[부산역]], [[부전역(동해선)|부전역]]행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영주와 안동지역에서 서울, 대구를 오고 가는 수요와 달리, 울산/부산방면으로는 수도권이나 거점대도시 생활권과도 완전히 벗어나기 때문에 수요가 많지 않아서인지 운행횟수가 별로 없다. 영주 울산/부산방면으로는 안동, [[태화강역]]을 거쳐가는 부전행 3회, 그리고 [[점촌역]], [[김천역]]을 거쳐 경부선을 통해 부산으로 가는 열차 3회 뿐이다. 하지만 김천을 경유하는 부산행은 2020년 현재 김천으로 단축되면서 부산방면 열차는 부전행 3회, 주말에 김천을 경유하는 부산행 1회로 줄어버렸다. 2017년 기준 [[중앙선]] [[청량리역|청량리]] - [[서원주역|서원주]] / [[제천역|제천]] - [[도담역|도담]] 구간의 복선전철화로 인해 버스와 철도 간의 소요시간 차이는 대략 30분 전후의 차이로 많이 좁혀졌으나, 여전히 이용객을 많이 끌어오기에는 부족했다. 그 이유는 버스가 습관화된 사람은 계속 버스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고, 서울행 고속버스는 동서울행과 서울경부행을 합하여 시간당 2~3대까지 운행하는 반면, 열차는 이용객 감소로 운행횟수가 대폭 감편되었기 때문이다. 대구 방면도 그나마 [[북영천역]]을 경유하는 열차에 한해 [[하양역]]에서 타고 내리는 대학생들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어서 복선전철화가 완료되기 전에는 버스를 비롯한 도로교통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워 보이고, [[도담역|도담]]~[[영천역|영천]] 구간 복선전철화 및 [[KTX-이음]] 투입은 2018년에 개통된다고 했다가 2022년 말이나 2023년 상반기로 또 밀린 상태다. 그러나 2020년 8월에 단선전철 신선으로 [[단양역|단양]] - [[영주역|영주]] 간 운행선 변경, 12월에 [[영주역|영주]] - [[안동역|안동]] - [[단촌역|단촌]] 간 운행선 변경[[http://andongmbc.co.kr/main/news/news_view.php?num=42650&sfl=TITLE&stx=%EC%9A%B4%ED%96%89%EC%84%A0|#]], [[서원주역|서원주]] - [[제천역|제천]]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료됐다. 그리고 2021년 8월에는 [[단양역|단양]] - [[영주역|영주]] - [[안동역|안동]] - [[단촌역|단촌]] 구간 복선전철화[[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002020032|#]], 9월에는 [[영천역|영천]] - [[경주역|신경주]] 구간이 복선전철로 개통될 예정이고, 2022년 12월에는 [[안동역|안동]] - [[영천역|영천]] 구간이 완전개통될 예정이다.[[http://andongmbc.co.kr/adboard/NewsView42459|#]] 일단 2020년 12월 17일 단양-영주간 운행선이 변경되며 [[똬리굴]]인 대강터널을 통과할 필요가 없게 되어 [[ITX-새마을]]의 소요 시간이 2시간 40분~45분이었던 것이 2시간 25분~30분으로 15분 정도 단축됐고, [[무궁화호]] 역시 2시간 30분~50분 정도로 단축됐다. 2021년 1월 5일부터 [[서원주역|서원주]]-[[봉양역|봉양]] 구간 복선전철화 함께 [[KTX-이음]]이 운행되고 일반 열차의 시각이 변동됐다. 단양부터 아직 단선이라는 점과 시운전 부족이 원인인지 청량리부터 영주까지의 시간은 1시간 45분 전후로 소요된다. 또한 [[KTX-이음]] 투입으로 [[ITX-새마을]] 운행이 중지되었고, 대신 [[청량리역|청량리]]->[[덕소역|덕소]]->[[양평역(중앙선)|양평]]->[[용문역(중앙선)|용문]]을 거쳐 전역 정차하는 누리로가 추가되었다. 상당히 많은 정차역에도 불구하고 신선 개통으로 인한 선형 개량과 간이역 폐역의 힘으로 2시간 30분대에 [[청량리역|청량리]]와 [[영주역|영주]]를 연결하게 됐다. 무궁화호는 청량리에서 부전을 연결하는 왕복 2편성만이 청량리와 연결되는데, 2시간 20분대로 시간이 단축됐다. 원래 개통하려 했던 계획에 비해서는 늦지만, 그래도 [[중앙선]] 전 구간의 정비가 완료되면 서울은 물론이고 동대구와 부산(또는 부전) 방면으로 철도가 막강한 경쟁력을 갖출 지도 모른다. 특히 [[영주종합터미널]]의 가흥동 이전으로 접근성은 물론이고 주차시설도 막장인 고속/시외버스에 비해, 철도는 대단히 우수한 도심접근성으로 경쟁력이 매우 좋아질 전망이다. 그 외 [[풍기읍]]의 중심에 있는 [[풍기역]]도 읍내 접근성이 깡패 수준이라 이용객이 많다. 1988년도에 중앙선 [[새마을호]] 첫 운행 때에도 양평과 단양역은 무정차 통과하면서 풍기에는 항상 정차하였고, 지금도 중앙선 [[KTX-이음]]의 선택 정차역, [[무궁화호]]의 필수 정차역일 정도이며 풍기인삼과 [[소백산]] 때문에 관광 수요도 높은 편이다. 그 이유는 풍기읍내에서 [[풍기IC|풍기 나들목]] 앞 농업인회관에 소재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방면 [[고속버스|고속]], [[시외버스]] [[풍기IC 터미널|중간정차지]]의 접근성이 매우 나쁘기 때문이다. 차라리 풍기읍내에서 10분 이내의 간격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고 [[영주종합터미널]]로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유익할 정도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풍기읍에서 서울과의 교통은 철도가 대부분 책임지는 편이다. 영주 남부 지역에는 [[문수역]]이 있어 [[화물철도]]를 취급했는데 문수역이 폐역되었다. 또한 서산 대산읍~울진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도 눈독을 적극적으로 들이고 있어 만들어지면 영주에서 동,서해안 진입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 도로 == ===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의 [[영주IC|영주 나들목]], [[풍기IC|풍기 나들목]]을 통해 접속 가능하며,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지역 내 최대도시인 [[대구광역시|대구]], 그리고 수도 [[서울특별시|서울]]과의 연결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 중 [[풍기IC|풍기 나들목]] 비중이 좀 더 높은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 향할 때 대부분 이용객들이 풍기 나들목을 이용하며, 네비게이션 역시 이 쪽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다. 그리고 소백산 풍기온천,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관광지도 풍기읍내 권역에 몰려있기 때문에 풍기 나들목에서 진출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반대 방향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예외는 있는데, [[대구광역시|대구]], [[부산광역시|부산]] 등 영남지방에서 영주 시내로 향할 때에는 [[영주IC|영주 나들목]]에서 진출하는 것이 더 빠르다. 더구나 동서축으로는 [[보령울진고속도로]]건설에도 열을 올리고 있지만 진척이 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태. === [[국도]] === [[5번 국도]], [[28번 국도]], [[36번 국도]]가 지역을 통과한다. * [[5번 국도]]: [[안동시]]에서 넘어와 평은, 문수, 영주시내, 안정, 봉현, 풍기를 거쳐 [[충청북도]] [[단양군]]으로 넘어간다. 풍기까지는 전구간 왕복 4차로이고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영주의 관문인 [[풍기IC|풍기 나들목]], 그리고 지역 내 중심도시인 안동을 연결하기 때문에 교통량이 꽤 된다. 그러나 풍기읍내를 지나면 꼬불꼬불 [[죽령]]을 타고 힘겹게 오르는 죽음의 구간이다. * [[28번 국도]]: 영주시내 수도사업소 앞 삼거리를 기점으로 한다. 장수면을 거쳐 [[예천군]]으로 넘어가는 국도. [[영주IC|영주 나들목]]과 연결되며 관내구간은 모두 왕복 4차로이다. * [[36번 국도]]: [[5번 국도]]와 중첩되어 죽령을 넘어 영주 시내까지 넘어왔다가, 가흥IC에서 분리되어 2018년 10월에 개통된 가흥 - 상망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를 타고 영주시내를 시계방향으로 크게 우회하며 [[봉화군]]으로 진입한다. === [[지방도]] === 그 외에 [[931번 지방도]]는 풍기, 순흥, 부석 등 북부권에 밀집된 주요 관광지([[소수서원]], [[부석사]])를 연결해주다 보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로이다. 그리고 [[935번 지방도]] 확장공사도 있었다. 휴천동 국제조리고와 동산중·고교를 연결하는 지방도 935호 도로의 확장 공사가 완료됐다.[* 총 사업비 27억을 투입해 휴천동 술바위 교차로에서 동산 고등학교 입구까지로 총 길이 490m, 폭 25m 규모] 시가지와의 연결성을 높여 도농간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인도도 확장되어 등하굣길의 학생들의 보행안전도 강화된 것은 덤.[* ---그런데 정작 학생수가 많지가 않다ㅠㅠ---] [[935번 지방도]]의 경우 마구령을 넘는데 조심해야 한다. '''왕복 1차로에 대형차 출입금지'''고 겨울철만 되면 제설이 안되어 수시로 통제되는 곳이다. 당연히 길도 꼬불꼬불하다. == 버스 == === [[시내버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영주시 시내버스)] [include(틀:영주시 시내버스)] 밑 동네 [[안동시]]처럼 [[영주여객]]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의 대부분이 대우버스였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일반버스로 [[현대 그린시티]], 좌석버스로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출고하기도 한다. 그러나, [[영주종합터미널]]은 여전히 대우버스가 많다. [[안동터미널]] 못지않게 영주종합터미널을 주름잡고 있는 [[KD 운송그룹]]과 [[코리아와이드 경북]] 또한 대우버스 위주로 운행하는 업체다. 2010년 5월 12일, 드디어 [[영주시 시내버스]]에서도 [[교통카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영주시에서는 교통편을 더 편하기 하기 위해 버스 위에 LED를 부착하여 아날로그 기존 팻말과 함께 하며 또한 1월경 실시간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좀더 버스시간을 빠르기 보기 위해 7군데 시험운영했다. 이는 [[경상북도 시내버스]]에서 최초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구축된 버스정보시스템이다. ===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영주종합터미널, top2=풍기IC 터미널)] 영주동에서 가흥동으로 이전한 [[영주종합터미널]]이 있다. 매우 낡고 낙후된 터미널을 가흥동으로 신축, 이전하려 하였으나,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한동안 지지부진하였다. 그러나 2017년 1월을 기해 가흥동으로 이전하였다.[[https://youtu.be/u7qex-rOtVo | 관련뉴스]] 서울에서 영주까지는 정체가 심하지 않으면 대개 2시간 15분~20분 전후로 도착하는 편. 주력 노선은 [[동서울터미널|동서울]],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 노선이다. 준주력 노선은 안산-인천, 수원, 안동, 부산(노포) 정도가 있다. 하지만 안동행의 경우 [[5번 국도]]로 운행해 요금이 비싸다. 하지만 길은 잘 나있어서 영주에서 안동까지 30분 이면 가는편. 그리고 수도권방면 노선은 안동에서 출발하여 영주를 경유하는 경우가 많다. == 택시 == ||<-2> [[파일:영주시 CI_White.svg|width=25]]{{{#ffffff '''경북 영주시 택시''' }}} || ||<|5> '''일반택시''' || || 기본요금 3,300원(2km) || || 읍면간 운행 요금 4,000원(2km) || || 추가(병산제) 100원(33초/134m) || || 심야 및 시계 외 할증 20% / 복합 할증 63% || ||<-2> [[고속도로/대한민국|유료도로]] 이용료 승객 부담 || [[분류:영주시의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