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영화는 수다다)] [목차] == 방영 목록 == === 2010년 === ||<:>'''날짜'''||<:>'''영화제목'''||<:>'''원제'''[* 요새는 드물지만, 간혹 원제목과 번역 제목의 괴리가 큰 작품들이 요새도 남아있기에 만든 항목]||<:>[[이동진]] 한줄 평||<:>[[김태훈(음악인)|김태훈]] 한줄 평||<:>별점 정리[* 하얀 별(☆)은 별 반개를 의미하며 별 5개 만점.]||<:>게스트[* X는 영상이 없어서 게스트 여부를 확인 못한 것을 의미. 공란은 게스트가 없었다는 뜻이다.]|| ||2010-05-15 ||<:>[[아이언맨 2]] ||<:>Iron Man 2 ||<:>아이언 맨이 말한다, 미국이 짱이니 덤비지 마라[* 김상진 감독의 평.] ||<:>새 옷 입었다고 새 사람 되느냐 ||<:>- ||<:>|| ||2010-05-29[* 김상진 감독을 대신하여, 이동진이 영화는 수다다에 합류한 첫 방송!] ||<:>[[하하하]] ||<:>한국영화 ||<:>눈꺼풀에서 비늘이[br]벗겨지는 느낌의 영화 ||<:>인생이란 때론 유쾌하고[br]때론 쓸쓸하다[br]그래서 우린 하하하 웃어야 된다 ||<:>★★★★ ||<:>유준상|| ||2010-06-05 ||<:>[[방자전]] ||<:>한국영화 ||<:>유쾌한 음담패설 뒤에 숨은[br]이야기의 욕망 ||<:>이야기만큼은[br]고전 "춘향전"이 더 좋다 ||<:>★★★ ||<:>조여정|| ||2010-06-19 ||<:>[[맨발의 꿈]] ||<:>한국영화 ||<:>스포츠와 휴먼드라마의 찰떡궁합 ||<:>영화적 약점을 뛰어넘는 진실의 힘 ||<:>★★★ ||<:>박희순|| ||2010-06-26 ||<:>[[포화속으로]] ||<:>한국영화 ||<:>갓 제대한 학도병들이 만든[br]영화 같다 ||<:>공허한 볼거리 ||<:>★☆[* 영화는 수다다 처음으로 별 한 개 반을 받은 영화] ||<:>|| ||2010-07-03 ||<:>[[나잇 & 데이]] ||<:>Knight & Day ||<:>스타가 왜 있어야 하는지를[br]보여준 영화 ||<:>불쾌지수 높은 날,[br]연인끼리 볼만한 영화 ||<:>★★★☆ ||<:>|| ||2010-07-10 ||<:>[[마음이...#s-2|마음이 2]] ||<:>한국영화 ||<:>고생은 고생대로 했겠지만...[* 영화 구성의 헐거움을 지적하는 등 부정적인 평이 주됐으나, "연령대에 따라 만족감이 다른 영화다" 라는 말로 별점을 메기지 않았다] ||<:>내 느낌이 틀리길 바라는 영화[* 프로그램을 통한 영화 혹평 시 생길 수 있는 영화의 흥행 부진에 대해 부담을 가졌는 지, 말을 아끼는 모습일 보였다.] ||<:>생략[* 차마 가혹한 별점을 주지 못하겠다는 인상을 남겼다] ||<:>이정철 감독|| ||2010-07-17 ||<:>[[이끼#s-2.2|이끼]] ||<:>한국영화 ||<:>158분을 달리고도[br]소진되지 않는 에너지 ||<:>강우석 안에 봉준호 있다 ||<:>★★★☆ ||<:>[[강우석]] 감독 [[정재영]]|| ||2010-07-24 ||<:>[[트와일라잇 시리즈#s-4|이클립스]] || The Twilight Saga: [br]Eclipse ||<:>러닝 타임의 1/3을 키스 장면으로...[* 실제론 "러닝 타임의 1/3을 키스 씬으로 떼운다" 라고 언급] ||<:>벨라,[br]냉탕과 열탕 사이에서 길을 잃다 ||<:>★★☆ ||<:>|| ||2010-07-31 ||<:>[[아저씨(영화)|아저씨]] ||<:>한국영화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감각 ||<:>뛰어난 액션 배우로서의[br]원빈의 재발견 ||<:>★★★ ||<:>이정범 감독 [[김새론]]|| ||2010-08-07 ||<:>[[인셉션#s-2|인셉션]] ||<:>Inception || <[[매트릭스]]>가[br]<[[오션스 일레븐]]>을 만났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음 작품을[br]얼른 보고 싶다 ||<:>★★★★[* 이동진 합류 후 최고 별점] ||<:>|| ||2010-08-14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한국영화 ||<:>유일한 장점은[br]상영시간이 84분이라는 것 || <고사2>보다는[br]<말죽거리 잔혹사>가 더 무섭다 ||<:>★[* 이동진 평론가의 조용한 분노를 느낄 수 있다. 정말 조목조목 까는 모습이 압권] ||<:>|| ||2010-08-21 ||<:>[[솔트(영화)|솔트]] ||<:>Salt ||<:>철 지난 냉전 스릴러 ||<:>천하의 안젤리나 졸리도[br]영화를 완전히 구하진 못했다 ||<:>★★☆ ||<:>|| ||2010-08-28 ||<:>[[악마를 보았다]] ||<:>한국영화 ||<:>황폐한 정육점 스릴러 ||<:>쾌락을 위한 헤비메탈 ||<:>★★ ||<:>|| ||2010-09-04 ||<:>노다메 칸타빌레 Vol.1 ||<:>のだめカンタ-ビレ 最終樂章 前編 ||<:>망가져서 더 귀여운 배우들 ||<:>이 영화가 즐겁다면 아직 젊으신 겁니다 ||<:>★★★ ||<:>우에노 주리|| ||2010-09-11 ||<:>해결사 ||<:>한국영화 ||<:>긴장감 없는 스피드 ||<:>데뷔작이잖아요 괜찮아요 이 정도면...[* 게스트로 나온 송새벽의 말투를 빌렸다.] ||<:>★★☆ ||<:>송새벽, 권혁재(감독)|| ||2010-09-18 ||<:>퀴즈왕 ||<:>한국영화 ||<:>개인기의 경연장 ||<:>5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 ||<:>장진(감독)|| ||2010-09-25 ||<:>시라노: 연애조작단 ||<:>한국영화 ||<:>경쾌하고 깔끔하며[br]달콤하면서 성숙하다 ||<:>지나간 모든 여성에게 미안해졌다 ||<:>★★★★ ||<:>이민정|| ||2010-10-02 ||<:>무적자 ||<:>한국영화 ||<:>파장 없는 감정과 쾌감 없는 액션 ||<:><[[무적자]]>는 무無 적籍 자가 돼 버렸다 ||<:>★★ ||<:>|| ||2010-10-09 ||<:>방가?방가! ||<:>한국영화 ||<:>중반까지는 한참 웃었지만... ||<:>웃다가 울다가 겨드랑이 털 나는 영화 ||<:>★★☆ ||<:>김인권|| ||2010-10-16 ||<:>심야의 FM ||<:>한국영화 ||<:>내내 손톱을 물어뜯게 한다 ||<:>스튜디오를 나서면 판타지도 깨진다 ||<:>★★★ ||<:>김상만(감독)|| ||2010-10-30[* 10월 23일 결방으로 추정] ||<:>[[부당거래]] ||<:>한국영화 ||<:>[[류승완]]의 선전포고 ||<:>소년, 감독이 되어서 돌아오다 ||<:>★★★★ ||<:>황정민, 류승완(감독)|| ||2010-11-06 ||<:>돌이킬 수 없는 ||<:>한국영화 ||<:>메시지를 위해[br]인물의 손발을 묶었다 ||<:>극장에서 신문을 보고 싶진 않다 ||<:>★★ ||<:>김태우, 박수영(감독)|| ||2010-11-13 ||<:>불량남녀 ||<:>한국영화 ||<:>임창정에게 빚진 영화 ||<:>네비게이션을 부지런히 쫒아갔지만[br]풍경을 즐기진 못했다 ||<:>★★ ||<:>|| ||2010-11-20 ||<:>페스티발 ||<:>한국영화 ||<:>시종 뿅뿅 거린다 ||<:>좀 더 보여주지 ||<:>★★☆ ||<:>엄지원, 이해영(감독)|| ||2010-11-27 ||<:>[[초능력자]] ||<:>한국영화 ||<:>참신한 기획, 적절한 캐스팅,[br]투박한 만듦새 ||<:>아쉽지만 끄덕일만하다 ||<:>★★★ ||<:>김민석(감독)|| ||2010-12-04 ||<:>이층의 악당 ||<:>한국영화 ||<:>잔재미로 빼곡~ ||<:>노련한 요리사의 재미있는 드라마 ||<:>★★★☆ ||<:>김혜수[* 사실은 전화를 통해 출연했지만 작품에 대해 상당 부분 코멘트를 했다.],손재곤(감독)|| ||2010-12-11 ||<:>쩨쩨한 로맨스 ||<:>한국영화 ||<:>웃기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이선균]], [[최강희(배우)|최강희]]의 개인기에[br]영화는 좌초되다 ||<:>★★☆ ||<:>|| ||2010-12-18 ||<:>김종욱 찾기 ||<:>한국영화 ||<:>설탕을 잘못 쏟아 부은 듯 달달하다 ||<:>장유정 감독님의 영화 찾기 ||<:>★★☆ ||<:>장유정(감독)|| ||2010-12-25 ||<:>[[헬로우 고스트]] ||<:>한국영화 ||<:>반전만으로 영화 한 편을 볼 순 없다. ||<:>아무리 맛있는 자장면도[br]너무 늦게 나오면 짜증난다. ||<:>★★ ||<:>차태현|| === 2011년 === ||<:>'''날짜'''||<:>'''영화제목'''||<:>'''원제'''||<:>[[이동진]] 한줄 평||<:>[[김태훈(음악인)|김태훈]] 한줄 평||<:>별점 정리||<:>게스트|| ||2011-01-01 ||<:>[[황해(영화)]] ||<:>한국영화 ||<:>뛰어난 테크닉, 지독한 긴장감 ||<:>징글징글 맞은 156분 ||<:>★★★★ ||<:>|| ||2011-01-08 ||<:>[[라스트 갓파더]] ||<:>한국영화 ||<:>웃고 싶었다 ||<:>한 줄 정리하기 무섭다 ||<:>★☆ ||<:>|| ||2011-01-15 ||<:>세인트 클라우드 ||<:>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탓 듯 ||<:>아름다운 사진을 보는 듯한 영화 ||<:>★★☆ ||<:>|| ||2011-01-22 ||<:>글러브 ||<:>한국영화 ||<:>따뜻하지만 기출문제를 다시 푸는 느낌 ||<:>3루타의 경쾌함과 3루타의 아쉬움 ||<:>★★☆ ||<:>강우석 감독 || ||2011-01-29 ||<:>[[평양성(영화)|평양성]] ||<:>한국영화 ||<:>산발적인 에너지 ||<:>너무 사람이 많다 ||<:>★★ ||<:>이준익 감독 || ||2011-02-12[* 2월 5일 결방으로 추정]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한국영화 ||<:>요령 부득의 스토리 텔링 ||<:>감독님만 아는 추리 세계 ||<:> ||<:> || ||2011-02-19 ||<:>아이들... ||<:>한국영화 ||<:>한 지붕 두 가족, 두 종류 스릴러의 불안한 동거 ||<:>변박(변칙적인 박자)의 혼란스러움 ||<:>★★☆ ||<:>이규만 감독 || ||2011-02-26 ||<:>[[그대를 사랑합니다]] ||<:>한국영화 ||<:>보고 나면 부모님께 전화하게 된다 ||<:>마음껏 우십시오. 우는 것도 일종의 쾌락입니다. ||<:>★★★ ||<:>강풀 추상민 감독 || ||2011-03-05 ||<:>[[만추(2011)|만추]] ||<:>한국영화 ||<:>결국 사랑은 시간을 선물하는 일 ||<:>10년 후 쯤에 다시 보게 될 영화 ||<:>★★★★ ||<:> || ||2011-03-12 ||<:>[[블랙 스완(영화)|블랙 스완]] ||<:> ||<:>그 자체로 환각제 같은 영화 ||<:>고전 백조의 호수를 다시 찾게끔 하는 매력 ||<:>★★★★☆ ||<:>|| ||2011-03-19 ||<:>로맨틱 헤븐 ||<:>한국영화 ||<:>마음 속 천국으로 떠나는 봄소풍 ||<:>잃어버린 낭만에 대하여 ||<:>★★★ ||<:>장진 감독 || ||2011-03-26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한국영화 ||<:>공허하고 피상적인 성장통 ||<:>너무 예뻐서 공감하기 힘들다 ||<:>★★ ||<:>허인무 감독 윤은혜 || ||2011-04-02 ||<:>[[위험한 상견례]] ||<:>한국영화 ||<:>과소비된 배우들 ||<:>조금 늦게 도착한 왕년의 로맨틱 코미디 ||<:>★★ ||<:>김진영 감독 이시영 || ||2011-04-09 ||<:>우리 이웃의 범죄 ||<:> ||<:>형사영화라기 보다 슬픈 가족영화 ||<:>등에 멘 주제가 조금 무겁다 ||<:>||<:>|| ||2011-04-16 ||<:>수상한 고객들 ||<:> ||<:>투박한 직설화법의 인생찬가 ||<:>류승범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 ||2011-04-2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한국영화 ||<:>펑펑 울고 싶은 요즘 당신에게...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나쁜 아들이었다 ||<:>★★★ ||<:>민규동 감독 유준상 || ||2011-04-30 ||<:>[[내 이름은 칸]] ||<:> ||<:>마음을 움직이는 우직한 목소리 ||<:>너무 착해서 동화 같은... ||<:>★★★☆ ||<:>|| ||2011-05-07 ||<:>[[써니(영화)]] ||<:>한국영화 ||<:>반짝반짝 미래의 여배우들 ||<:>20년 전 내가 사랑했던 소녀 한 명이 거기에 있네 ||<:>★★★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 ||2011-05-14 ||<:>[[체포왕]] ||<:>한국영화 ||<:>능숙한 연기와 수직추격전의 재미 ||<:>데뷔 감독, 박중훈과 이선균을 데리고 놀다 ||<:>★★★ ||<:>임찬익 감독 || ||2011-05-28[* 5월 21일 결방으로 추정] ||<:>[[쿵푸팬더 2]] ||<:> ||<:>잘 만든 캐릭터의 힘으로 속편까지 간다 ||<:>팬더와 잭 블랙의 결합만으로도 즐겁다 ||<:>★★★ ||<:>여인영 감독 || ||2011-06-04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해적]]을 보러 갔다가 [[인어]]만 보고 나왔다 ||<:>3보 전진 1보 후퇴 ||<:>★★☆ ||<:>|| ||2011-06-11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한국영화 ||<:>소재의 스피드와 이야기의 정서가 계속 충돌한다 ||<:>살찌는 연예계 착취당하는 소녀들 ||<:>★★ ||<:>김선 감독 김곡 감독 메이다니 || ||2011-06-18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엑스맨 시리즈를 다시 사랑하게 만든다 ||<:>또 한 번의 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리즈 ||<:>||<:>|| ||2011-07-02[* 방영 날짜가 6월 25일 일 수도 있음] ||<:>[[슈퍼 8|슈퍼 에이트]]||<:>Super 8 ||<:>이 우악스러운[br]블록버스터 시즌에, 귀여워! ||<:>당신이 기대했던 것과는[br]전혀 다른 이야기 ||<:>★★★☆ ||<:>봉준호 감독[br]전화 인터뷰[* 괴물과 유사하다는 의견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전달함]|| ||2011-07-09 ||<:>[[트랜스포머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지상 최대의 철거 영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 ||<:>|| ||2011-07-16 ||<:>[[고양이]]:[br]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한국영화 ||<:>무섭다기보다는 슬픈 공포 영화 ||<:>재미있다, 하지만 무섭진 않다 ||<:> ||<:>|| ||2011-07-23 ||<:>[[퀵]]||<:>한국영화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는[br]개그에의 의지 ||<:>완벽하진 않지만 시원하다 ||<:>★★★ ||<:>조범구 감독,[br]강예원, 이민기|| ||2011-07-30 ||<:>[[고지전]]||<:>한국영화 ||<:>"고지전"은 죽은자들의 이야기다 ||<:>아무리 나쁜 평화도[br]좋은 전쟁보단 낫다 ||<:> ||<:>|| ||2011-08-13 ||<:>[[블라인드]]||<:>한국영화 ||<:>캐릭터의 약점을 영화의[br]강점으로 멋지게 활용했다 ||<:>모처럼 괜찮은 스릴러 ||<:>★★★☆ ||<:>안상훈 감독,[br]김하늘|| ||2011-08-20 ||<:>[[최종병기 활]]||<:>한국영화 ||<:>활을 제목으로 내세운 영화가[br]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 ||<:>조선판 [[테이큰]][br]여름 극장가를 접수하다 ||<:>★★★☆ ||<:>김한민 감독|| ||2011-08-27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블록버스터에서도 이렇게[br]훌륭한 심리묘사가 가능하다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혹성탈출 ||<:>★★★★☆ ||<:>|| ||2011-09-03 ||<:>[[마당을 나온 암탉]]||<:>한국영화 ||<:>한국 애니메이션의[br]탄탄한 도약대 ||<:>암탉, 여름에 날아올라[br]가을로 향하다 ||<:>★★★☆ ||<:>오성윤 감독,[br]심재명 제작자|| ||2011-09-10 ||<:>[[통증]]||<:>한국영화 ||<:>격정적이지만 빈곤한 비극 ||<:>조금 덜 맞았으면[br]조금 더 슬펐을 영화 ||<:>★★ ||<:>X|| ||2011-09-17 ||<:>[[챔프]]||<:>한국영화 ||<:>관객보다 영화가[br]먼저 목 놓아 운다 ||<:>예상 가능한,[br]그래서 덜 감동적 덜 재미 ||<:>★★☆ ||<:>[[차태현]] || ||2011-09-24 ||<:>[[북촌방향]]||<:>한국영화 ||<:>홍상수의 영화를 보면서 나이 들어가는 기쁨 ||<:>흑백이라 더 깊어진 이야기 ||<:>★★★★☆ ||<:>유준상 || ||2011-10-01 ||<:>[[카운트다운]]||<:>한국영화 ||<:>재능과 힘을 함께 갖춘 신인 감독의 출현 ||<:>[[범죄의 재구성]] 이후 최고의 데뷔작 ||<:>★★★☆ ||<:>허종호 감독,[br]정재영 [* 방송 시간이 무려 15분! 이례적으로 길었다.]|| ||2011-10-08 ||<:>[[도가니(영화)|도가니]]||<:>한국영화 ||<:>관객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영화, 세상을 바꾸는 그 첫 번째 걸음 ||<:>★★★ |||| ||2011-10-15 ||<:>[[의뢰인]]||<:>한국영화 ||<:>[[하정우]]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 ||<:>모자란 이야기, 팽팽한 캐릭터 ||<:>★★★ ||<:>[[장혁]][br]전화연결 || ||2011-10-22 ||<:>[[완득이]]||<:>한국영화 ||<:>김윤석, 유아인은 올해의 앙상블 ||<:>라면의 면발처럼 쫄깃쫄깃한 영화 ||<:>★★★☆ |||| ||2011-10-29 ||<:>[[리얼 스틸]]||<:>Real Steel ||<:>로봇, 춤, 어린이를 솜씨 있게 엮어 마음을 연다 ||<:>따뜻한 혈관이 있는 로봇의 다정한 액션 ||<:>★★★☆ |||| ||2011-11-05 ||<:>[[Mr.아이돌]]||<:>한국영화 ||<:>클라이맥스를 위한 클라이맥스, 엔딩을 위한 엔딩 ||<:>아이돌은 있지만 신나진 않는다 ||<:>★★ ||<:>라희찬 감독, 임원희 || ||2011-11-12 ||<:>[[커플즈]]||<:>한국영화 ||<:>뛰는 연기에 걷는 각본 ||<:>매력적인 캐릭터 아쉬운 연기 ||<:>★★☆ ||<:>정용기 감독, 공형진 || ||2011-11-19 ||<:>[[티끌 모아 로맨스]]||<:>한국영화 ||<:>금전관념 확실한 이색 로맨틱 코미디 ||<:>웃다가 우는 조금 이상한 로맨스 ||<:>★★☆ ||<:>김정환 감독 with 한예슬/송중기 판넬 || ||2011-11-26 ||<:>[[머니볼(영화)|머니볼]]||<:>Moneyball ||<:>내 인생 최고의 야구 소재 영화 ||<:>이제 벽에서 <내츄럴>의 포스터를 떼고 <머니볼>의 포스터를 붙이자 ||<:>★★★★☆ |||| ||2011-12-03 ||<:>[[50/50]]||<:>50/50 ||<:>자기 연민 없이 삶과 죽음에 대해 말하는 법 ||<:>착하지만 섹시하진 않다 ||<:>★★★☆ |||| ||2011-12-10 ||<:>[[오싹한 연애]]||<:>한국영화 ||<:>오싹하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연애 ||<:>손예진은 있고 연애는 없다 ||<:>★★ |||| ||2011-12-17 ||<:>[[미션 임파서블#s-2.4|미션 임파서블:]] [[미션 임파서블#s-2.4|고스트 프로토콜]]||<:>Mission Impossible: Ghost Protocol ||<:>피부에 짝짝 달라붙는 서스펜스 ||<:>다른 배우에게 배역을 나눠주자 이 영화는 더 커졌다 ||<:>★★★★ || X || ||2011-12-24 ||<:>[[퍼펙트 게임(2011)|퍼펙트 게임]]||<:>한국영화 ||<:>스포츠 영웅을 어떻게 그려야 할 지 아는 영화 ||<:>불완전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게임 ||<:>★★★ ||<:>박희곤 감독 || ||2011-12-31 ||<:>[[마이웨이]]||<:>한국영화 ||<:>줄기만 있고 잎사귀는 하나도 없는 고목처럼… ||<:>맛이 별로 없는 왕돈가스 ||<:>★★☆ |||| === 2012년 === ||<:>'''날짜'''||<:>'''영화제목'''||<:>'''원제'''||<:>[[이동진]]||<:>[[김태훈(음악인)|김태훈]]||<:>평점||<:>게스트|| ||2012-01-07 ||<:>[[원더풀 라디오]]||<:>한국영화 ||<:>내내 뽀얗지만 종종 게으른 영화 ||<:>예쁘지만 사귀고 싶지는 않은 여자 ||<:>★★ ||<:>이재익 라디오 PD(작가) || ||2012-01-14 ||<:>[[부러진 화살]]||<:>한국영화 ||<:>재미있는 오락 영화[* 이동진 대신 [[페스티벌]]의 이해영 감독이 코멘트] ||<:>실화의 힘! 배우의 힘! 감독의 힘! ||<:>없음[* 이동진이 불참한 관계로 별점 생략] ||<:>안성기 || ||2012-01-21 ||<:>[[댄싱퀸]]||<:>한국영화 ||<:>2012년 정치의 해가 <써니>를 만났을 때 ||<:>우리가 잊고 있던 그녀들의 꿈 ||<:>★★☆ ||<:>이석훈 감독, 라미란 || ||2012-01-28 ||<:>[[페이스 메이커]]||<:>한국영화 ||<:>스포츠 휴먼 드라마의 적합한 소재 ||<:>완주하기엔 조금 남고 우승하기엔 조금 모자란 ||<:>★★★ || ||2012-02-04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한국영화 ||<:>충무로 갱스터 장르 영화의 새로운 경지 ||<:>우리 시대의 불안은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 ||<:>[[최민식]] || ||2012-02-11 ||<:>[[하울링]]||<:>한국영화 ||<:>응집력을 잃고 자꾸 흩어진다 ||<:>별다른 매력없는 연쇄 살인 사건 ||<:>★★☆ |||| ||2012-02-18 ||<:>[[아티스트]]||<:>The Artist ||<:>말을 할 수 없으면[br]감정은 더 절실해진다 ||<:>색과 소리를 빼니 걸작이 된다 ||<:>★★★★ || X || ||2012-02-25 ||<:>[[러브픽션]]||<:>한국영화 ||<:>안드로메다에서 만든 듯 기발한 로맨틱 코미디 ||<:>당신들이 상상한 남성들의 실체 ||<:>★★★☆ ||<:>전계수 감독 || ||2012-03-03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My Week With Marilyn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릴린 먼로인 미셸 윌리엄스 ||<:>진짜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두 시간 ||<:>★★★☆ |||| ||2012-03-10 ||<:>[[화차(영화)|화차]]||<:>한국영화 ||<:>핵심에서 단 한순간도 벗어나지 않는다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 ||<:>★★★☆ ||<:>변영주 감독, 이선균 || ||2012-03-17 ||<:>[[가비]]||<:>한국영화 ||<:>절충적 영화 만들기의 폐해 ||<:>물맛나는 커피 ||<:>★★ |||| ||2012-03-24 ||<:>[[건축학개론]]||<:>한국영화 ||<:>각질 하나 없이 생생한 감성의 결 ||<:>꼭 한 번 다시 만나고 싶어진다 ||<:>★★★★ ||<:>이용주 감독, [[한가인]] || ||2012-03-31 ||<:>[[크로니클]]||<:>Chronicle ||<:>초능력으로 선명히 살려낸 10대의 어두운 에너지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 ||<:>★★★☆ |||| ||2012-04-07 ||<:>[[시체가 돌아왔다]]||<:>한국영화 ||<:>허술한 그릇에 넘치는 개그 ||<:>류승범만 돌아왔다 ||<:>★★☆ |||| ||2012-04-14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The Hunger Games ||<:>소재의 폭발력에 비해 아기자기하게 통제된 오락 ||<:>이미 <배틀 로얄>을 봤다면 글쎄… ||<:>★★★ |||| ||2012-04-21 ||<:>[[배틀쉽]]||<:>Battleship ||<:>따분한 기시감과 관성적인 물량 공세 ||<:><배틀쉽>으로 등장해 난파한 <타이타닉>으로 끝난다 ||<:>★☆ |||| ||2012-04-28 ||<:>[[은교]]||<:>한국영화 ||<:>더 이상 내것이 아닌 열망에 대하여 ||<:>은교만 빛난다 ||<:>★★★ |||| ||2012-05-05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The Avengers ||<:>무엇보다 탁월한 캐릭터 코미디 ||<:>재밌다! 얼른 2편 나와라! ||<:>★★★★ |||| ||2012-05-12 ||<:>[[코리아]]||<:>한국영화 ||<:>배두나의 카리스마로도 구해내지 못했던 스포츠 신파 ||<:>실화의 감동을 넘지 못한 안타까운 드라마 ||<:>★★ |||| ||2012-05-19 ||<:>[[내 아내의 모든 것]]||<:>한국영화 ||<:>이토록 부지런한 로맨틱 코미디 ||<:>로맨틱 코미디가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의 모든 것 ||<:>★★★ ||<:>민규동 감독 || ||2012-05-26 ||<:>[[돈의 맛]]||<:>한국영화 ||<:>선명하게 시작해서 혼미하게 끝난다! 뒤틀린 교훈극 ||<:>올바른 교훈 미숙한 설명 ||<:>★★☆ |||| ||2012-06-02 ||<:>[[맨 인 블랙 3]]||<:>Men In Black 3 ||<:>개성을 잃은 대신 무난한 오락 영화가 됐다 ||<:>두 명의 K, 절반의 즐거움[* 김태훈은 외계어로 코멘트를 남겼다(...) 직접 감상할 것을 권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H5cfRZqwOpk|#]]] ||<:>★★★ |||| ||2012-06-09 ||<:>[[후궁: 제왕의 첩]]||<:>한국영화 ||<:>제각각 다른 그릇에 담겨 끓고 있는 것 같은 인물들의 격정 ||<:>안타까운 조여정의 역투 ||<:>★★☆ |||| ||2012-06-16 ||<:>[[프로메테우스(영화)]]||<:>Prometheus ||<:>훌륭한 연출에 평범한 각본 ||<:>인테리어는 엉망인 거대한 우주선 ||<:>★★★ |||| ||2012-06-23 ||<:>[[다른 나라에서]]||<:>한국영화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시처럼 리드미컬하다 ||<:>사람이라는 섬을 잇는 다리 같은 영화 ||<:>★★★★ ||<:>유준상 || ||2012-06-30 ||<:>[[미쓰GO]]||<:>한국영화 ||<:>구슬이 서말이라도… ||<:>간이 잘 안 맞은 비빔밥 ||<:>★★ |||| ||2012-07-07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개성은 약해도 성실하고 선한 모범생 블록버스터 ||<:>익숙한 곳만 날아다닌다 ||<:>★★★☆ |||| ||2012-07-14 ||<:>[[나는 공무원이다]]||<:>한국영화 ||<:>작위나 강박이 느껴지지 않는 기분 좋은 코미디 ||<:>재치있는 대사, 속 깊은 이야기 ||<:>★★★☆ ||<:>구자홍 감독, 윤제문 || ||2012-07-21 ||<:>[[연가시(영화)]]||<:>한국영화 ||<:>흥미로운 사건에 기계적인 진행 ||<:>이야기는 있고 캐릭터는 없다 ||<:>★★☆ |||| ||2012-07-28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 ||<:>장중하고 우아한 마무리 ||<:>어둠의 기사가 펼쳐 보이는[br]액션 오페라 ||<:>★★★★ |||| ||2012-08-04 ||<:>[[도둑들]]||<:>한국영화 ||<:>오랜만에 만나는 충무로의 1급 오락영화 ||<:>즐겨라! 최동훈표 종합 선물 세트가 도착했다! ||<:>★★★★ ||<:>최동훈 감독 || ||2012-08-11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잊고 있던, 혹은 모르고 있던 것에 대한 고찰 ||<:>★★★★☆ |||| ||2012-08-18 ||<:>[[R2B: 리턴 투 베이스]]||<:>한국영화 ||<:>올 한해 한국 영화에서 가장 짜증나는 주인공 캐릭터 ||<:>백억 짜리 제작비 서푼 짜리 시나리오 ||<:>★★☆ |||| ||2012-08-2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s-2|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한국영화 ||<:>소화 불량의 스토리 그래도 내내 경쾌하다 ||<:>30분만 견디면 점점[br]재밌어진다 ||<:>★★★ ||<:>차태현 || ||2012-09-01 ||<:>[[이웃사람]]||<:>한국영화 ||<:>설득력이 약한 스릴러의 아쉬움 ||<:>이웃 사람이란 이름의 슬픈 자화상 ||<:>★★☆ ||<:>마동석, 김성균 || ||2012-09-08 ||<:>[[미운 오리 새끼]]||<:>한국영화 ||<:>다시 만나고 싶은 신선한 얼굴들 ||<:>곽경택 감독이 80년대를 추억하며 보내는 방법 ||<:>★★★ ||<:>곽경택 감독 || ||2012-09-15 ||<:>[[본 레거시]]||<:>The Bourne Legacy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물리쳤던 것처럼 ||<:>맷 데이먼이 그립다 ||<:>★★☆ |||| ||2012-09-22 ||<:>[[늑대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 雨と雪/Wolf Children ||<:>미야자키 하야오 다음은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 ||<:>없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방송에서나, 홈페이지에서나 김태훈의 코멘트를 찾아 볼 수가 없었다.[[http://www.cyworld.com/euphoria913/7268425|#]]] ||<:>★★★★☆[* 방송 후 블로그나 [[금요일엔 수다다]] 방송을 통해 별 5개로 정정됨]|||| ||2012-09-29 ||<:>2012년 최고의 연기를 펼친 배우 best 7 ||<:>특집 ||<-5>7. 배두나([[코리아]]) 6. 유준상([[다른 나라에서]]) 5. 전지현([[도둑들]]) 4. 하정우([[러브 픽션]]) 3. 이제훈([[건축학개론]]) 2.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1. 최민식([[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10-06 ||<:>[[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 ||<:>순도 100%의 사랑 영화, 마음의 기척을 응시하다 ||<:>모두가 알고 있던, 하지만[br]입 밖에 내지 않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 |||| ||2012-10-13 ||<:>[[점쟁이들]]||<:>한국영화 ||<:>야단법석 헛소동 ||<:>'[[차우]]'의 반복 그러나 재미없다 ||<:>★★ |||| ||2012-10-20 ||<:>[[루퍼]]||<:>Looper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만든 터미네이터처럼 ||<:>익숙한 소재를 새롭게 만드는 뛰어난 연출력 ||<:>★★★☆ |||| ||2012-10-27 ||<:>[[광해, 왕이 된 남자]]||<:>한국영화 ||<:>대중 영화의 모범적 화술과 연기, 반듯하고 번듯하다 ||<:>배우의 힘이 영화를 밀어간다 ||<:>★★★★ |||| ||2012-11-03 ||<:>[[007 스카이폴]]||<:>Skyfall ||<:>올해의 블록버스터 ||<:>노쇠한 시리즈에서 새롭게 부활한 제임스 본드 ||<:>★★★★☆ |||| ||2012-11-10 ||<:>[[늑대소년]]||<:>한국영화 ||<:>송중기와 박보영의 순도 높은 감성 ||<:>소년과 소녀가 만나 동화를 쓰다 ||<:>★★★ ||<:>조성희 감독, 박보영 || ||<:>2012-11-17 ||<:>[[내가 살인범이다]]||<:>한국영화 ||<:>삐죽삐죽 흉하게 돌출된 조, 단역 캐릭터들 ||<:>액션은 90점 이야기는 그 절반 ||<:>★★ |||| ||2012-11-24 ||<:>[[트와일라잇 시리즈#s-4|브레이킹 던 Part 2]]||<:>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따분한 시리즈의 조악한 마무리 ||<:>연인이 부부가 되자 영화는 활력을 잃다 ||<:>★☆ |||| ||2012-12-01 ||<:>미공개 영상 방출 ||<:>특집 ||<-5>[[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차태현), [[도둑들]](최동훈), 다른나라에서(유준상), [[건축학개론]](감독, 한가인), 미운 오리 새끼(곽경택),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최민식), [[이웃사람]](김성균, 마동석) || ||2012-12-08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내 인생의]][br][[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마지막 변화구]]||<:>Trouble With The Curve ||<:>빈약한 각본에 아까운 배우들 ||<:>튼튼하게는 지어졌지만 멋없는 아파트 같은 이야기 ||<:>★★☆ |||| ||2012-12-15 ||<:>[[나의 PS 파트너]]||<:>한국영화 ||<:>뻔한 구도 속에서도 종종 신선함을 만들어낸다 ||<:>앞부분이 더 재밌는 가분수 같은 영화 ||<:>★★★ |||| ||2012-12-22 ||<:>[[호빗: 뜻밖의 여정]]||<:>The Hobbit : An Unexpected Journey ||<:>새로운 영상 체험을 향해 한 걸음 더 ||<:>한 살 더 먹는 우울함을 날릴 연말의 선물 ||<:>★★★☆ |||| ||2012-12-29 ||<:>[[타워(영화)|타워]]||<:>한국영화 ||<:>창의성 없는[br]블록버스터 볼거리의 허망함 ||<:>재난 영화를 만들려다 재난이 되어버린 영화 ||<:>★★ |||| === 2013년 === ||<:>'''날짜'''||<:>'''영화제목'''||<:>'''원제'''||<:>[[이동진]]||<:>[[김태훈(음악인)|김태훈]]||<:>평점||<:>게스트|| ||2013-01-05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우아하고 웅장한 뮤지컬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재미 ||<:>앤 해서웨이가 노래할 때 우리 모두 따라 울게 된다 ||<:>★★★☆ |||| ||2013-01-12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 ||<:>황홀한 시각적 향연 끝에 찾아오는 긴 여운 ||<:>모든 우화는 슬픈 우리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 |||| ||2013-01-19 ||<:>[[클라우드 아틀라스]]||<:>Cloud Atlas ||<:>기이하고 허망한 캐릭터 분장쇼 ||<:>모두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자기만 안다고 믿는 워쇼스키 남매 ||<:>★★☆ |||| ||2013-01-26 ||<:>[[7번방의 선물]]||<:>한국영화 ||<:>캐릭터 학대로 얻어낸 눈물의 의미는 뭘까… ||<:>용구가 돌아서지만 않았더라도… ||<:>★★☆[* 평점과 흥행의 괴리가 가장 컸던 영화. 금요일은 수다다 첫방에서도 언급하지만, 평점과 흥행은 무관하다.] ||<:>이환경 감독, 류승룡 || ||2013-02-02 ||<:>[[베를린]]||<:>한국영화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 ||<:>제이슨 본이 부럽지 않은 하정우의 액션 그리고 류승완의 귀환 ||<:>★★★★ ||<:>류승완 감독, 하정우-전화 통화 || ||2013-02-09 ||<:>[[남쪽으로 튀어]]||<:>한국영화 ||<:>유쾌한 도발 아쉬운 부조화 ||<:>영화를 보고 나면 남도에 가고 싶다 ||<:>★★★ |||| ||2013-02-16 ||<:>[[남자사용설명서]]||<:>한국영화 ||<:>스스로 판을 깔 줄 아는 영리한 코미디 ||<:>새로운 형식이 새로운 내용이 된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 ||<:>이원석 감독, 오정세 || ||2013-02-23 ||<:>[[라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br](김지운 작) ||<:>김지운식 액션과 유머가 소소한 재미를 준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꽤 볼만하다 ||<:>★★★ ||<:>김지운 감독 인터뷰 [* 스튜디오 인터뷰는 아니었음] (with 아놀드) || ||2013-03-02 ||<:>[[신세계(영화)|신세계]]||<:>한국영화 ||<:>그래도 생생히 살아 있는 장르 영화의 쾌감 ||<:>그다지 새로울 것 없는 신세계 ||<:>★★★☆ |||| ||2013-03-09 ||<:>[[제로 다크 서티]]||<:>Zero Dark Thirty ||<:>사건의 한복판에 내내 서 있는 듯한 실감 ||<:>스릴러 영화의 쾌감, 하지만 섬뜩하다 ||<:>★★★★ |||| ||2013-03-16 ||<:>[[스토커]]||<:>Stoker ||<:>시공간을 끊임없이 바느질하는[br]편집의 마술 ||<:>이토록 매혹적인 성장 영화 ||<:>★★★★ ||<:>박찬욱 감독 || ||2013-03-23 ||<:>[[파파로티]]||<:>한국영화 ||<:>조폭 코미디와 휴먼 드라마의 이상한 접점 ||<:>조폭 코미디와 휴먼 드라마의 어설픈 박음질 ||<:>★★ |||| ||2013-03-30 ||<:>[[연애의 온도]]||<:>한국영화 ||<:>이 죽일 놈의 연애 ||<:>홍상수 영화의[br]로맨틱 코미디 버전 같은 영화 ||<:>★★★☆ |||| ||2013-04-06 ||<:>[[G.I. Joe: 리탤리에이션|지.아이.조 2]] ||<:>G.I.Joe : Retaliation ||<:>활약상이 더 커진 이병현을 보는 재미, 정도 ||<:>이병현의 열연이 너무 아깝다 ||<:>★★ |||| ||2013-04-13 ||<:>[[전설의 주먹]] ||<:>한국영화 ||<:>울고 싶은 남자들을 위하여 ||<:>영화를 보며 운다, 당신은 40대 ||<:>★★★ ||<:>강우석 감독 || ||2013-04-20 ||<:>[[오블리비언]]||<:>Oblivion ||<:>잘 빠진 SF 눈이 호사를 누린다 ||<:>독창적이진 않지만, 볼 만한 SF ||<:>★★★☆ |||| ||2013-04-27 ||<:>[[로마 위드 러브]]||<:>To Rome With Love ||<:>시간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시끌벅적 헛소동 ||<:>아쉽긴 하지만 은퇴하지 마요, 우디 앨런 ||<:>★★★ |||| ||2013-05-04 ||<:>[[아이언맨 3]]||<:>Iron Man 3 ||<:>볼거리든 메시지든 핵심을 명확히 담아낸다 ||<:>아이언맨, 롱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다 ||<:>★★★☆ |||| ||2013-05-11 ||<:>[[러스트 앤 본]]||<:>Rust & Bone ||<:>격정과 관조 사이에서 명멸하는 이미지 ||<:>구원이란 자신의 불운에 슬쩍 미소 짓는 것 ||<:>★★★☆ |||| ||2013-05-18 ||<:>[[고령화 가족]]||<:>한국영화 ||<:>막장 소재의 활력도 감동강박 앞에서는… ||<:>이야기는 재밌다 그러나 영화적 한방이 없다 ||<:>★★☆ |||| ||2013-05-25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공허한 개츠비 공허한 리메이크 ||<:>★★☆ |||| ||2013-06-01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사랑에 내려앉은 세월의 더께 ||<:>영화는 말한다, 그래도 당신이 옆에 있어 행복하다고 ||<:>★★★★ |||| ||2013-06-08 ||<:>[[스타트렉|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br]Into Barkness ||<:>그 SF 쌈박하다 ||<:>재미있는 블록버스터 그러나 최고는 아니다 ||<:>★★★★ |||| ||2013-06-15 ||<:>[[은밀하게 위대하게(영화)|은밀하게 위대하게]]||<:>한국영화 ||<:>스토리의 큰 흐름과 디테일이 거의 서로 조응하지 않는다 ||<:>우리까지 이 이상한 열풍에 낄 필요는 없다 ||<:>★★ |||| ||2013-06-22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액션보다는 액션에 대한 리액션이 좋다 ||<:>강철 같은 남자도 구하기엔 조금 버거웠던 <맨 오브 스틸> ||<:>★★★ |||| ||2013-06-29 ||<:>[[월드워Z]]||<:>World War Z ||<:>좀비 서스펜스의 영리한 용례 모음집 ||<:>관객들을 몰아붙였지만 KO는 시키지 못했다 ||<:>★★★☆ |||| ||2013-07-06 ||<:>[[더 웹툰 예고살인]]||<:>한국영화 ||<:>질주하는 이야기의 힘 그리고 구멍 ||<:>잘 만든 공포를 억지로 기워 놓은 듯한 영화 ||<:>★★☆ |||| ||2013-07-13 ||<:>[[감시자들]]||<:>한국영화 ||<:>선택과 집중의 승리 ||<:>캐릭터에 관한 한두 가지 아쉬움 그러나 굉장히 잘 만든 스릴러 ||<:>★★★☆ ||<:>조의석/김병서 감독 || ||2013-07-20 ||<:>[[퍼시픽 림]]||<:>Pacific Rim ||<:>거대 로봇이 바다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갈 때의 두근거림 ||<:>멜로디가 빈약한 헤비메탈 그러나 묵직하다 ||<:>★★★☆ |||| ||2013-07-27 ||<:>[[미스터 고]]||<:>한국영화 ||<:>기술을 얻고 영화를 잃다 ||<:>보기엔 좋지만 맛은 그다지… ||<:>★★☆ |||| ||2013-08-03 ||<:>[[더 테러 라이브]]||<:>한국영화 ||<:>무서울 정도의 돌파력 ||<:>흥미진진한 초중반 그러나 너무 편한 결론 ||<:>★★★☆ ||<:>하정우 || ||2013-08-10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 ||<:>~~Snowpiercer~~ [br]한국영화[* ~~한국 감독, 한국 배우 2명이 출연, 한국에서의 흥행이 있지만, 한국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지는 애매하다. 같은 해 개봉한 한국 감독 연출 외화들이 많았으므로, 외화로 분류~~ 제작사가 국내 제작사(모호필름-박찬욱 대표)인데다 투자도 한국 기업에서 진행한, 외국 배우가 출연했을 뿐인 한국 영화이므로 한국영화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다 보고 나면 끝없이 이야기 나누고 싶어진다 ||<:>진격의 <설국열차>[br]곱씹을수록 새롭다 ||<:>★★★☆ ||<:>봉준호 감독 || ||2013-08-17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플레이스 비욘드]][br][[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더 파인즈]]||<:>The Place Beyond[br]The Pines ||<:>운명 앞에선 무력감이 빚어내는 페이소스 ||<:>인과응보에 대한 할리우드식 고찰, 결국은 아버지의 원죄 ||<:>★★★☆ |||| ||2013-08-24 ||<:>[[감기]]||<:>한국영화 ||<:>혼란스러운 상황을 산만하고 혼란스럽게 담아낸다 ||<:>여름철 무더위에 감기는 없었다 ||<:>★★ |||| ||2013-08-31 ||<:>[[일대종사]]||<:>一代宗師, The Grandmaster ||<:>내려앉지 못하고 흩날리는 것들의 풍경화 ||<:>결국은 왕가위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 ||2013-09-07 ||<:>[[엘리시움(영화)|엘리시움]]||<:>Elysium ||<:>허점투성이인 상상력 ||<:>마무리가 엉성한 모델하우스 ||<:>★★☆ |||| ||2013-09-14 ||<:>[[스파이]]||<:>한국영화 ||<:>유제품 같은 유통기한 ||<:>코미디는 약하고 액션은 가벼운 짬짜면 ||<:>★★ |||| ||2013-09-21 ||<:>2013년을 빛낸[br]영화 배우 ||<:>특집 ||<-5>7. 오정세([[남자사용설명서]]), 6. 김민희([[연애의 온도]]), 5. 하정우([[더 테러 라이브]]), 4. 최민식([[신세계(영화)|신세계]]), 3. 틸다 스윈튼([[설국열차]]), 2. 송강호([[관상(영화)|관상]]), 1. 황정민([[신세계(영화)|신세계]])[* 물론 이동진 평론가 개인적인 의견이지, 절대적은 순위는 아니다]|| ||2013-09-28 ||<:>[[컨저링]]||<:>The Conjuring ||<:>재료를 다 공개하고도 기막힌 음식을 내놓는 요리사처럼 ||<:>뻔한 소재로도 더 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 ||<:>★★★☆ |||| ||2013-10-05 ||<:>[[소원]]||<:>한국영화 ||<:>효과대신 배려 활용대신 예의 기술대신 태도 ||<:>삶의 불행에 맞서는 우리의 태도에 대하여 ||<:>★★★☆ ||<:>이준익 감독 || ||2013-10-12 ||<:>[[깡철이]]||<:>한국영화 ||<:>로맨스는 건성 비장미는 과잉 ||<:>너무 많은 이야기가 아무것도 들려주지 못했다 ||<:>★★ |||| ||2013-10-19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한국영화 ||<:>파국을 향한 전력 질주 ||<:>10년간의 기다림에 대한 장렬한 한 방 ||<:>★★★★ ||<:>장준환 감독 || ||2013-10-26 ||<:>[[그래비티(영화)|그래비티]]||<:>Gravity ||<:>관람이 아닌 체험의 영화, 경이롭다 ||<:>테크놀로지의 판타지를 경험하다 보면[br]깊은 사유와 만난다 ||<:>'''★★★★★'''[br][* [[영화는 수다다]] 역사 상 '''최초로''' 별점 5개를 기록한 영화. 이는 본 프로그램이 다루는 영화들이 '''대중적인''' '''최근''' 개봉작이기에 그런 것이지, [[금요일엔 수다다]] "영화 읽어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영화는 수다다]]에서 다뤄지지 못한 별점 9개, 10개짜리 영화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리얼 별이 쏟아지는 곳은 따로 있었다~~] |||| ||2013-11-02 ||<:>[[공범]]||<:>한국영화 ||<:>소재의 긴장감을 무너뜨리는 밋밋한 캐릭터 ||<:>아쉽게도 끝나기 전에 이미 끝나버린 이야기 ||<:>★★ |||| ||<|2>2013-11-09 ||<:>[[톱스타]]||<:>한국영화 ||<:>한줄 정리 없음 ||<:>한줄 정리 없음 ||<:>★★☆ |||| ||<:>[[롤러코스터#s-5.5|롤러코스터]]||<:>한국영화 ||<:>한줄 정리 없음 ||<:>한줄 정리 없음 ||<:>★★★ |||| ||2013-11-16 ||<:>[[동창생]]||<:>한국영화 ||<:>아이돌 스타 활용법 사전 ||<:>주연 배우만 바뀐 예전 영화 ||<:>★★☆ |||| ||2013-11-23 ||<:>[[카운슬러#s-2|카운슬러]]||<:>The Counselor ||<:>의미의 소화불량 ||<:> 사건은 모자라고 대사는 넘친다 ||<:>★★★ |||| ||2013-11-30 ||<:>[[머드]]||<:>Mud ||<:>가장 지역적인 디테일로 살려낸[br]가장 보편적인 성장담 ||<:>나이를 먹어갈수록[br]사랑은 진흙에서 질퍽거리고... ||<:>★★★★ |||| ||2013-12-07 ||<:>[[열한시]]||<:>한국영화 ||<:>이해할 수 있지만 왜인지는 모른다는[br]대사처럼... ||<:>되돌아가고 싶은 두 시간 ||<:>★★☆ |||| ||2013-12-14 ||<:>[[어바웃 타임]]||<:>About Time ||<:>여자들이 어떤 남자들을 좋아하는지[br]정말 잘 아는 영화 ||<:>못 이기는 척 여자친구랑[br]같이 봐도 괜찮은 영화 ||<:>★★★☆ |||| ||2013-12-21 ||<:>[[변호인(영화)|변호인]]||<:>한국영화 ||<:>송강호라는 거인의 사자후 ||<:>누구의 이야기인지보다[br]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br]생각해보자 ||<:>★★★☆ |||| ||2013-12-28 ||<:>[[돈 존]][* 방송 당시는 영화의 국내 개봉일로부터 10일 전이었기에 다소 생소한 영화였고, 본인의 블로그에서도 소개하지 않은 영화였다.]||<:>Don Jon ||<:>재치있게 시작해서[br]허겁지겁 끝난다[* [[스칼렛 요한슨]], [[안젤리나 졸리]]가 섹시하지 않다는 [[이동진]]의 발언에 [[사마천]]을 오버랩하는 제작진의 센스가 빛난다.] ||<:>결국 남자는 여자를 만나서[br]어른이 된다 ||<:>★★☆[* 영화의 별점 역시 그다지 높지 않았기에, 구태여 이 영화를 소개한 데에 대해서 여러모로 의문이 남는다] |||| === 2014년 === ||<:>'''날짜'''||<:>'''영화제목'''||<:>'''원제'''||<:>[[이동진]]||<:>[[김태훈(음악인)|김태훈]]||<:>평점||<:>게스트|| ||2014-01-04 ||<:>[[용의자]]||<:>한국영화 ||<:>강공 일변도의 액션이 남기는 피로감 ||<:>마블링이 부족한 소고기의 퍽퍽함 ||<:>★★☆ |||| ||2014-01-11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br]Walter Mitty ||<:>마침내 현실이 상상을 초월할 때의[br]유쾌함 ||<:>영화는 묻는다! [br]당신은 떠날 수 있냐고... ||<:>★★★☆ |||| ||2014-01-18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The Wolf of[br]Wall Street ||<:>돈이 원하는 것은 언제나 더 많은 돈 ||<:>조던 벨포트를 비웃다[br]어느새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된다 ||<:>★★★★ |||| ||2014-01-25 ||<:>[[수상한 그녀]]||<:>한국영화 ||<:>흥행 공식으로만 이어붙인[br]또 한 편의 명절 코미디!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다는[br]사실만 남는다 ||<:>★★☆ |||| ||2014-02-08[* 2014년 2월 1일 결방.] ||<:>[[겨울왕국]]||<:>Frozen ||<:>영화를 보고나면[br]입가에서 노래가 떠나지 않는다 ||<:>브로드웨이에서[br]뮤지컬이 만들어지는 데[br]오백원을 건다 ||<:>★★★☆ |||| ||2014-02-15 ||<:>[[아메리칸 허슬]]||<:>American Hustle ||<:>황당한 상황을[br]내내 받아들이게 만드는 능력 ||<:>늘 마무리가 아쉬운[br]데이비드 O. 러셀의 영화 ||<:>★★★☆ |||| ||2014-03-01[* 2월 22일 결방] ||<:>[[관능의 법칙]]||<:>한국영화 ||<:>무난하거나 혹은 밍밍하거나 ||<:>아쉽지만 이미 알고 있는[br]중년의 법칙 ||<:>★★☆ ||<:>[[엄정화]]|| ||2014-03-08 ||<:>[[노예 12년(영화)|노예 12년]]||<:>12 Years a Slave ||<:>사술을 부리지 않는[br]정공법의 묵직한 감동 ||<:>관객에겐 재미를,[br]미국인에겐 의미를 준 영화 ||<:>★★★★ |||| ||2014-03-15 ||<:>[[300: 제국의 부활]]||<:>300: Rise of[br]an Empire ||<:>철 지난 돌림노래 ||<:>지겨운 헤비메탈 ||<:>★★ |||| ||2014-03-22 ||<:>[[몬스터#s-15|몬스터]]||<:>한국영화 ||<:>독특하거나 황당하거나 ||<:>두 장르의 이상한 동거 ||<:>★★ ||<:>[[이민기]],[br]김고은|| ||2014-03-29 ||<:>우아한 거짓말||<:>한국영화 ||<:>착하지만 둔탁하다 ||<:>이야기는 강하나 드라마는 약하다 ||<:>★★☆ ||<:>[[고아성]]|| ||2014-04-05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Captain America[br]The Winter Soldier ||<:>질적으로 동반 상승하고[br]있는 마블의 영화들 ||<:>영화는 재미있지만[br]방패는 여전히 걸린다 ||<:>★★★☆ |||| ||2014-04-12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br]Grand Budapest[br]Hotel ||<:>[[웨스 앤더슨]]만이 할 수 있는 게[br]뭐냐고 물으신다면... ||<:>취향이 조금 다른 사람들에겐[br]별 3개 반 ||<:>★★★★☆ |||| ||2014-04-26[* [[세월호]] 사태로 인해 2주 결방 후 방송] ||<:>[[방황하는 칼날]]||<:>한국영화 ||<:>어린 악마들을 대하는[br]우리 사회의 당혹감 ||<:>묵직한 주제,[br]하지만 방황하는 영화의 후반부 ||<:>★★★ |||| ||2014-05-0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The Amazing[br]Spider-Man 2 ||<:>질보다 양에 치중한 또하나의 속편 ||<:>현란한 액션 공허한 캐릭터 ||<:>★★★ |||| ||2014-05-10 ||<:>[[그녀(영화)|그녀]]||<:>Her ||<:>평범할 수 있는 주제를[br]재기와 창의성으로[br]멋지게 변주했다 ||<:>이런 사랑이라면 기꺼이... ||<:>★★★★ |||| ||2014-05-17 ||<:>[[디태치먼트]]||<:>Detachment ||<:>교사와 학생의 혼돈을[br]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본다 ||<:>화려한 영상이 잡아먹은[br]주제 의식 ||<:>★★★ |||| ||2014-05-24 ||<:>인간중독||<:>한국영화 ||<:>대체 왜 중독 되었을까? ||<:>음란서생, 방자전, 인간중독[br]2승 1패 ||<:>★★ |||| ||<:>2014-5-31 ||<:>방송은 했는데 영화는 수다다만 쏙 빠졌다. 통편집인지, 촬영이 안된 지는 확인되지 않음[* 이동진 평론가의 블로그 리뷰로 보아, 금주 방송에선 아마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았다. 리뷰에선 해당 영화에 대한 극착과 함께 별 4개를 부여됐다.] ||<:> ||<:> ||<:> || [[분류:영화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