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Go_Kei_portrait.png]] ||||||||||<#000000> {{{#ffffff '''공식능력치'''}}} || ||<#000000> {{{#ffffff '''시기'''}}} ||<#000000> {{{#ffffff '''무력'''}}} ||<#000000> {{{#ffffff '''지휘력'''}}} ||<#000000> {{{#ffffff '''지력'''}}} ||<#000000> {{{#ffffff '''의지'''}}} || || 7권 || 89 || 92 || 97 || 100 || || 가이드북 || 89 || 92 || 97 || 100 || 지용을 겸비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 다만 모든 능력치가 오경보다 높거나 같은 인물들도 있다. 창평군, 왕전, 악의, 와린, 이목 등이다.] 애니판의 성우는 [[아카기 스스무]]/[[오오하라 모모코]](少). 실제 역사에서 이름만 따온 인물로, 작중에서는 [[위나라]]의 무장이자 [[전국사군자]] 중 한 명인 [[신릉군]]의 [[식객]]이며 [[오봉명]]의 아버지이다. [[왕기(킹덤)|왕기]]의 설명에 따르면 신릉군의 지혜주머니라 불리며 군사전략으로는 위나라 최고인데다 [[진나라]]와의 사감평원 전투 직전에 진나라의 환성을 함락시키는 등 무용도 갖춘 열국을 위협할 [[명장]]이라 한다. 위안리왕 때 위나라를 대표하는 장수인 [[화룡칠사]] 중의 한 명이었지만, 화룡칠사들끼리 싸움이 벌어져 3명이 죽었을 때 유일하게 관여하지 않아서 무사했던 오경은 나머지 화룡칠사들을 살려주었지만, 그들이 감옥에 갇혔기 때문에 화룡칠사 중 오경만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수는 없지-- 원래는 위나라의 동쪽에 위치한 [[갑]]이라는 소국의 왕족으로, 작중 사감평원에서의 전투가 일어나기 29년 전에 [[조나라]]의 공격으로 조국이 멸망할 때 간신히 가신 한 명과 도망치게 된다.그러나 이 때의 충격으로 [[백발]]이 되었고 이후 가신과 [[전국]]을 유랑하다 신릉군의 식객이 되어 위나라를 제 2의 조국으로 삼게되었다. 사감평원 전투에서는 박호신의 닥돌 등으로 부장인 궁원이 죽거나 하는 등으로 조금 열세이기는 했지만 진나라의 군사수는 대략 5천여 명 정도이고 위나라는 5만여 명의 군사를 가지고 있었기에 잠시 물러나 압도적인 병력으로 싸우면 [[표공]]과 진군을 박살낼 수가 있었으나, 표공의 닥돌에 과거 조국이 멸망한 것이 떠올라 침략자에게 굴하지 않겠다는 [[오기]]가 생겨 표공과 [[일기토]]를 벌인다.초반에는 막상막하로 겨루나 곧 표공에게 밀리다가 위에 서술한 자신의 과거를 말하는데, 이에 표공은 난세에서 소국이 도태하는 것은 흔한 일인데 그것에 집착하여 사적인 일로 [[장군]]의 책무를 잊고서 자신과 일기토를 겨룬다며 비웃고 마지막으로 일합을 받다가 결국 사망한다.[* 그리고 이는 작가가 전투의 마지막은 일기토로 끝내려고 한다며 까이는 요소의 시발점이 된다.] 그래도 표공은 오경을 죽인 뒤 지략과 무력으로 자신을 고전시키며 마지막까지 불타올랐다며 감탄했다. 마지막에 거의 자살행위에 가까운 일기토를 받아들인 것은 총사령관으로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였다. 지력이 [[왕기(킹덤)|왕기]], [[양단화]], [[염파(킹덤)|염파]]보다도 높은 사람이, 병력이 열세에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돌발행위를 해서 죽은 꼴이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깔 만도 하다. 차라리 말했던대로 철수하는 편이 더 좋았다. 산양 전투가 일어나기 전에 [[윤호(킹덤)|윤호]]가 천인장들을 암살할 때 언급되어 몽염이 나원에게 명백히 실력자들만 노린 것을 보고 누군가가 이 앞의 대전을 위해 포석을 깔아두고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 나원이 오경이 세상을 떠난 뒤로 이렇게 지금부터 포석을 깔아둘 정도의 전략을 가진 장군은 위나라에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우주굇수가 있었지~~ 왕기는 "오경은 전쟁을 이치만 따지는 장기판으로 생각해요"라고 말하는데, 장기가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된 것은 대략 [[육조시대]]로 본다. 장기 비슷한 게임은 이전부터 있었을 것이므로 꼭 틀린 비유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전국시대에 있었을 것이 분명한 바둑으로 비유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 평야에서 싸우는 전투의 비유로서는 장기가 바둑보다 더 나은 건 부정하기 어렵다.] 그리고 그림에서 오경이 생각하는 장기판은 아무리 봐도 중국이 아닌 일본 장기판이다(...) 결국 연재 십년뒤에 오경과 비슷한 짓거릴 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이목(킹덤)]]이다. [[이목(킹덤)/비판]] 문서의 카이네 구출 논란 참고 [[분류:킹덤(만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