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600px-ON-creature-Orulu.jpg]] [목차] == 개요 == '''{{{+1 Ogrim}}}'''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말라카스(엘더스크롤 시리즈)|말라카스]] 휘하의 레서 [[데이드라]].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모로윈드]]와 [[엘더스크롤 온라인|온라인]]에 등장했다. == 상세 == [[파일:ON-concept-Ogrim_03.jpg]] 매우 [[추남|못생긴]] 외모를 지녔으며 [[오거(엘더스크롤 시리즈)|오거]]보다도 [[큰 머리|머리통이 크고]] [[비만|뚱뚱한]] 데이드라로, 생긴 거답게 지능이 낮고 완력과 몸빵만 무식하게 좋은 [[근육뇌]]기도 하다. 단순하고 못생긴 생명체를 사랑하는 말라카스는 이 오그림들을 자신의 대표적인 레서 데이드라로 삼아 사원을 지키게 하거나 명망 높은 [[오시머|오크]]를 돕도록 시킨다. 간혹 말라카스가 아니라 다른 [[데이드릭 프린스]] 아래로 들어가기도 하며, 섬기는 프린스에 따라 외형이 [[팔레트 스왑|조금씩 달라지곤 한다.]] 일반적인 오그림은 녹색의 피부와 붉은 눈을 지니지만, [[몰라그 발]]을 섬기는 오그림은 창백하고 푸르스름하게 변하고 [[메팔라]]를 섬기는 오그림은 불그스레한 피부색을 띠는 것이 특징. [[메이룬스 데이건]]이나 [[생귄(엘더스크롤 시리즈)|생귄]]을 섬기는 오그림은 외형이 격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다 해진 가죽빤스 한 장만 입고 '''[[유두 피어싱]]'''을 하는 등 노출도(?)가 상당히 높지만, 간혹 [[던가드]]의 무장트롤처럼 부분적으로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기도 한다. 무지막지한 [[뱃살]]과 푸짐한 엉덩이 때문에 완전무장이 불가능한지 복부와 하체가 무방비하다는 게 특징. 드러밍을 하는 [[고릴라]]처럼 가슴팍을 두드리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종특이 있는 만큼 방어력에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보통은 데이드라 군세의 [[탱커]]나 [[고기방패]] 역할을 도맡지만, 노는 것에만 관심있는 생귄 휘하의 오그림들은[* 가끔 아무도 안 볼 때 지들끼리 흥겹게 춤을 추거나 연주를 하기도 하는데, 뱃살을 [[드럼]]삼아 --동도톳토 동도톳토--두들기곤 한다(...).] 클럽마다 있는 '''[[바운서]]''' 역할이 맡겨지곤 한다. 몰라그 발의 경우 경비병이나 [[고문기술자]]로도 오그림을 기용하는 모양. [[분류:엘더스크롤 시리즈/크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