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 '''{{{#fff {{{+1 오데사 인민공화국}}}[br]Одесская народная республика[br]Odessa People's Republic}}}''' || ||<-2> [[파일:오데사 인민공화국 국기.png|width=100%]] || [[파일:오데사 인민공화국 국장.png|width=65%]] || ||<-2> {{{#fff '''국기'''}}} || {{{#fff '''국장'''}}}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Odessa Oblast, 너비=100%, 높이=100%)]}}} || ||<-3> {{{#ffffff '''역사'''}}} || ||<-3> '''건국 선언''' [[2014년]] [[4월 16일]][br]'''해산''' [[2014년]] [[4월 17일]] || ||<-3> {{{#ffffff '''지리'''}}} || ||<-3><^|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fff '''수도[br]최대도시'''}}} ||<-4>[[오데사]] || ||<-2> {{{#fff '''면적'''}}} ||<-4>33,314km² ,,(명목상),,[* [[오데사주]] 전체] ||}}}}}}}}} || ||<-3> {{{#ffffff '''인문 환경'''}}} || ||<-3><^|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fff '''공용어'''}}} ||<-4>[[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 ||<-2> {{{#fff '''공용 문자'''}}} ||<-4>[[키릴 문자]] || ||<-2> {{{#fff '''군대'''}}} ||<-4>비정규 민병대(오데사 인민 자위대)[* 오데사 인민 자위대는 2월 말 오데사 안티마이단 시위대가 조직한 민병대로, 대부분이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와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로 흡수되었고 일부는 [[트란스니스트리아]]로 도피했다.] ||}}}}}}}}} || ||<-3> {{{#ffffff '''정치'''}}} || ||<-3><^|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정치 체제''' ||<-4>[[과도 정부|임시 인민 정부]] || ||<-2> '''지도자''' ||<-4>불명[* 오데사 시위대를 지휘했던 안톤 다비드첸코는 3월 17일 구금되었다. 한국어 위키백과 등 일부 사이트에는 에두아르드 마트비추크가 인민의 주지사라고 서술되어 있으나, 마트비추크는 우크라이나 측이 임명한 주지사이다.][br]P. 코발렌코[* 2015년 오데사 인민공화국 주권 선언서에 따르면 코발렌코가 총리를 역임했다.] ||}}}}}}}}} || ||<-3> {{{#ffffff '''경제'''}}} || ||<-3><^|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fff '''화폐'''}}} ||<-4>[[러시아 루블]][br][[우크라이나 흐리우냐]] ||}}}}}}}}} || ||<-3> {{{#ffffff '''단위'''}}} || ||<-3><^|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fff '''법정연호'''}}} ||<-4>[[서력기원]] || ||<-2> {{{#fff '''시간대'''}}} ||<-4>UTC+2 || ||<-2> {{{#fff '''도량형'''}}} ||<-4>[[국제단위계|SI 단위]] ||}}}}}}}}} || ||<-3> {{{#ffffff '''외교'''}}} || ||<-3><^|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fff '''대한수교현황'''}}} ||<-4>미수교 || ||<-2> {{{#fff '''국제연합 가입'''}}} ||<-4>미가입 ||}}}}}}}}} || [목차] [clearfix] == 개요 == '''오데사 인민공화국'''은 [[2014년]] [[4월 16일]] [[유로마이단 혁명]]에 반발한 일부 [[친러]] 성향 시위대에 의해 [[오데사]] 일부 지역을 봉쇄하고 군수품 보관소를 점령한 후 건국을 선언한 [[미승인국]]이다. == 건국 배경 == 2013년 말부터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친러]] 정책과 부패에 반발해 [[유로마이단 혁명]]이 일어났고,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2014년 크림 위기]]까지 겹쳐 친러와 반러 성향 국민들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오데사]], [[도네츠크]], [[루간스크]], [[하르키우]]에서는 [[유로마이단 혁명]]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었다. 오데사 시위대는 극우 유로마이단 시위대들과 맞서기 위해 오데사 인민 자위대를 조직했고 오데사 내 정치권과 협상을 시도했다. 3월 1일, 시위대는 러시아어 사용권 보장, 연방화, 국민투표 등을 담은 요구안을 만들었고 3월 3일에는 안톤 다비드첸코가 시위대 대표로 오데사 주의회와의 협상에 나섰다. 협상이 지연되자 시위대는 주의회 출구를 막았고, 이 과정에서 유로마이단 시위대와 충돌이 발생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었다. 상황은 오데사 주의회가 연방화와 국민투표 개최를 지지하면서 마무리되었다. [[http://timer.od.ua/statji/protestuyuschie_vorvalis_v_zdanie_odesskoy_oga_458.html|#]]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주 정부 청사 건물에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3월 4일에는 유로마이단 시위대가 경찰을 자처하며 다비드첸코를 공격했다. 이후 3월 9일에는 10,000여명, 3월 16일에는 30,000여명이 모여 안티마이단 시위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2014년 3월 17일, 오데사 시위대를 지휘하던 안톤 다비드첸코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에 의해 체포 및 구금되었다. [[http://timer.od.ua/news/odin_iz_organizatorov_aktsiy_na_kulikovom_pole_arestovan_ochevidtsi_835.html|#]] == 건국과 멸망 == 격화된 시위로 인해 오데사시가 봉쇄되었고, 한 인터넷 그룹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점령된 군수품 보관소를 중심으로 오데사 인민공화국의 건국이 선포되었다. 일부 시위대는 이에 참여하고 [[오데사주]] 주 청사 점령까지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끝내 주 청사 점령에 실패하고 대다수의 시위대가 [[러시아]]로의 합병이 아닌 [[우크라이나]] 내 자치권 획득[* [[러시아어]] 사용권 보장 등.]을 지지한다며 오데사 인민공화국에서 이탈했고 결국 [[4월 17일]], 건국 선언 하루만에 멸망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러시아 정보총국]]이 이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 멸망 이후 == 2014년 4월 24일,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5월 2일 오데사 인민공화국 재건 시위가 있을 것이라는 보고를 확인하고 총력을 다해 이를 막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http://w-n.com.ua/archives/377|#]] 2014년 9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완전히 독립한 이후 [[하리코프 인민공화국]]이 선포되었던 [[하르키우]]와 오데사 인민공화국이 선포되었던 [[오데사]]에서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 [[https://navalny.com/p/3836/|#]] 친러시아 성향을 보이는 조사자들도 대부분 우크라이나 잔류를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015년 4월 6일, 오데사 인민공화국 주권 선언서 및 내각 구성원 명단이 발표되었다. [[https://e-news.su/in-ukraine/53982-cmi-odesskaya-narodnaya-respublika-obyavila-o-svoey-nezavisimosti-i-vyhode-iz-sostava-ukrainy.html|#]] 장관회의 의장(총리)는 P. S. 코발렌코이다. 2019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는 친우크라이나 활동가 14명 피습 사건의 배후가 지하에 남아 있는 오데사 인민공화국이라고 빍혔으며, [[헤르손주]]와 [[미콜라이우주]]에서도 지하에 [[헤르손 인민공화국]]과 니콜라예프 인민공화국이 존재한다고 한다. [[https://newsua.ru/news/17401-odesskaya-narodnaya-respublika-sushchestvuet-video|#]]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헤르손 인민공화국]] 설립이 무산된 후 러시아가 점령지 관리를 [[군민정청]] 설립 및 러시아에 직접 편입하는 방향으로 변경하면서 설령 러시아가 오데사를 점령하더라도 오데사 인민공화국이 다시 건국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 기타 == [[하리코프 인민공화국]]과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제정된 국기가 없었으며 오데사 인민공화국의 국기라고 하는 파일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만들어져 공식 규격 없이 색깔이 다양하다. [[https://web.archive.org/web/20220206121325/https://www.vexillographia.ru/ukraine/party.htm|#]] || [[파일:오데사 인민공화국 국기.svg|width=200]] || 이 깃발은 [[오데사주]]의 깃발을 왼쪽으로 90° 돌린 것으로, 황청적 삼색기와 함께 가장 인지도가 높으나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시위에서는 황청적 삼색기([[:파일:오데사 인민공화국 국기 황청적.jpg|1]], [[https://newsua.ru/news/17401-odesskaya-narodnaya-respublika-sushchestvuet-video|2]])도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러시아 제국]] 국기에 소련 시절 오데사 시장을 합성한 국기도 시위대에 의해 사용되었다. [[노보로시야]] 측에서 [[도네츠크]]에서 개최한 시위에서는 공식적으로 황백적 삼색기가 사용되었다. 이 국기는 [[오데사]] 시기를 왼쪽으로 90° 돌린 것으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사용된 바 있는 국기이다. [[https://en.topwar.ru/85862-krasnyy-den-kalendarya-v-donecke.html|#]] 안톤 구리야노프 [[하리코프 인민공화국]] 인민대표회의 의장과 인터뷰한 기사에 따르면 노보로시야 국장이 있는 하리코프 인민공화국 국기와 황청적 오데사 인민공화국 국기가 있지만, 이 국기가 실제로 노보로시야에서 사용되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https://amp.tsargrad.tv/articles/hnr-respublika-ostavshajasja-nezamechennoj_57612|#]] 2015년 발표된 오데사 인민공화국 주권 선언서에서도 황청적 삼색기가 사용되었다. [[https://e-news.su/uploads/posts/2015-04/1428431394_20d094d0b5d0bad0bbd0.jpg|#]] 이들이 기존 오데사 인민공화국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 관련 문서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 [[하리코프 인민공화국]] * [[헤르손 인민공화국]] [[분류: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분류:러시아의 괴뢰국]][[분류:동유럽 국가]][[분류:21세기 멸망]][[분류:신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