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호랑이형님/등장인물)] [include(틀:호랑이형님/비녀단)] ||
[[파일:오두.png|width=100%]] || ||<#bb1144> '''{{{+1 [[오두|{{{#ffda07 오두}}}]]}}}''' || || {{{#!folding [ 본모습 보기 ] [[파일:오두수인.png|width=100%]] }}} || [목차] == 소개 == 남성 짐조. 오보와 함께 [[천남성(호랑이형님)|천남성]]의 사촌이며 녹색 깃털을 하고 있다. == 작중 행적 == 천남성을 찾기 위해 그의 부하인 범찰을 추궁하려는데 범찰도 다른 지네들도 다 사라지자 냄새로 지네들을 추적하고 인간으로 둔갑한 후 범찰을 찾아온 손님이라고 속인다. 인간으로 둔갑했을 때의 모습은 초록색의 팔소매가 긴 옷을 입은 회색 장발에 넑직한 역삼각형 코와 쫙 째진 눈을 한 남성이다. 오두가 [[범찰]]을 추궁하는데 범찰이 천남성을 죽인 자는 자신이라고 하자 '''오보와 오두, 둘 다 미친듯이 웃는다.''' 그러나 오보가 큰 세력과 결탁하고 배신했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자, 본모습으로 변신해 범찰을 공격하며 '''[[흰눈썹]]과 결탁했냐며''' 그를 추궁한다. 팔만 변화시켜 공격했다가 범찰의 꼬리집게에 잡히긴 했지만 이내 범찰을 육탄전으로 몰아붇인다. 그러나 범찰의 독에 중독되어 팔의 상처에 [[수포]]가 생기고 그로테스크하게 부풀어오른다. 오보의 조치로 겨우 원상태로 돌아가고 범찰에게 분노하나, 이내 오보와 함께 다른 지네 일족들을 인질로 잡으러 간다.[* 범찰이 지네들에게 강가로 가라고 했기 때문에 그걸 다 들리게 얘기했다며 비웃으며 강가로 쫒아간다. 참고로 현재 강가에는 '''[[빠르]]'''가 있다.] 강가에 도착하여 새가 나타났다고 외치며[* 아마 빠르를 부르는 신호인 듯하다.] 강으로 가는 지네들을 비웃으며 이들을 습격한다. 지네 중 하나를 붙잡아 인질로 삼으며 범찰을 몰아붙이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빠르를 보고[* 움직임이 이상하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정황상 과거 마중을 잡을 때 보여준 환영이다. 진짜 빠르는 오보의 바로 옆에 흐르는 물 속에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 도모지가 말한 붉은 눈의 존재를 떠올리고 싸울 준비[* 몸에서 율죽을 꺼냈다.]를 한다. 이후 오보와 함께 날아올라 율죽을 투척하고 높이 뛰어올라 공격해오는 빠르를 피한 뒤 갑작스레 공격을 멈추고 지상으로 대피하는 빠르를 비웃는다. 그러나 빠르는 흠원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피한 것이었고 이를 눈치채지 못한 탓에 제일 먼저 '''흠원에게 쏘여 사망한다.''' 심지어 사망 후 흠원들에게 허리까지 잘려 반토막난 시체로 처참하게 사망한다. 이 시체는 나중에 초아와 화고가 발견해 묻어준다. == 전투력 == 범찰을 완전히 압도한 천남성과 달리, 오두는 범찰에게 한방 먹은것을 보면 짐조 모두가 천남성만큼 강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오보 또한 범찰이 천남성의 독을 맞고도 살아남은 놈이라며 자신들 독으로는 치기 쉽지 않다고 하는 등 둘 다 천남성보다 독이 약한 것이 확정. 다만 그래도 순수 육탄전에서는 오보보다 강할 듯 하다. --물론 그놈이 그놈이긴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비녀단, version=733)] [[분류:호랑이형님/등장인물]]